우르르 몰려나오네. 어이가 없군.
이미 가생이에서 다 논파된걸 아직도 들고나오나?
F35B가성비 떨어지는거 누군 모르나?
하지만 캐터펄터도입 및 운용비용이나 그놈 운용하기위한 원자력추진체계 도입비용은 왜 생각안하나?
그러면서 교묘히 함재기때문에 반대한다고 위장하나?
말은 똑바로 합시다. 항모반대면 반대한다고.
하지만 주위에 다 물어보셔 항모전투전단과 비항모전투전단이 맞붙으면 누가이기는지.
개뼉다구같은 유투버하나 지랄하니 같이 부화뇌동하는거 졸라 보기 싫어 한마디했습니다. 샤를티비나 체리튜뷰나 수준에서 뭔차이있는지 모르겠더만 경항모반대했다고 우르르 몰려나오는 꼴이라니 ㅉㅉㅉ
하루에 1페이지도 갱신 되기 힘든 권위 없는 가생이 밀게에서 논파가 언제 완료 되었나요.
논리가 있어야지 논파가 되지요.
반대한다고 토왜로 몰아 버리자 엄청난 비논리에 질려 그냥 상대 안한걸 논파라고 하나보네요.
내가 보기엔 샤를님이 부족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저정도 컨텐츠를 만들어낼 사람도 얼마 안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국뽕 알바 밀리 유튜버들 보다는 소신있고 나름 자료좀 찾아본 영상이던데요.
그분의 밀리터리 지식은 존경합니다만 동시에 그분이 뭐라고요... 그분이 항모 찬반 논쟁을 해결이라도 하셨나요. 여기 밀게 유저들이 다 그분 말이 맞다고 투표라도 했나요. 여기서 언제 논파가 됐어요. 그분과 님의 항모 보유에 대한 견해는 지극히 존중하는데요, 무슨 가생이 밀게에서 이미 다 논파됐다느니 어쩌니 하는 건 납득이 안 가네요.
캐터펄트는 필수임. 그거 아니면 유의미한 소티수를 남길 수가 없음. 이건 샤를 말이 정답임.
프랑스항모 샤를드골급이 만재 4만5천톤에 캐터펄트가 있음.
이걸 참고로 운용해야 함.
하지만 해군측이 내놓은 항모운용비 연간 500억은 진짜 개소리중의 개소리.
스키점프식이든 평갑이든 이것만해도 동종의 이탈리아의 경항모도 900억이 넘는 이탈리아의 항모보다 쌀 수 없음.
스키점프식이든 캐터펄트 식이든 최소 연 운용비 1000억은 무조건 넘김.
이것부터 해명안되면 해군이 어떤 소릴 하더라도 항모는 욕처먹게 되어있음.
캐터럴트나 원자로 등은 안그래도 비싼 건조비를 2~3배를 뻥튀기게 되니 예산의 부담과 기술적 한계 등 때문이라도 당장은 시도하지 못해도 여지를 남길수있느냐와 아니냐는 큰 문젭니다. 그래서 체급을 좀더 키워 이후 상황에 따라 개장이 용인하게 건조하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오는거고요.
F-35B를 정쓰고 쓰고 싶다면 정비문제를 개선하고 중형급으로 항모를 만들어 20여기 운용해본 후 상황에 따라서 추가로 더 도입을 하거나 영국의 엘리자베스 운용 상황(전자기식 캐터펄트 연구)을 보고 융통성있게 대응하면 됩니다. 꼭 경항모 아니면 안된다 이렇게 고집피울이유가 없어요. 이미 270mx60m 체급은 초기 예상한 250mx40m를 한참이나 오버한 덩칩니다. 그런데 경하배수량 3만톤에 맞추려 내부공간을 줄였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죠. 그럴바에야 굳이 3만톤이라는 한계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겁니다. 실제론 만재 7만톤급인데 말만 4만톤이라면 제말이 부질없는 거구요.
한동안은 찬반이 극명하게 대립하다가 어느 순간 몇몇 사람들 빼고는 반대를 표명하는 사람들이 줄었죠. 그건 찬성으로 돌아섰다기 보다 같은 말이 반복되니 지친겁니다. 거기다 이번년도 들어 특히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니 이왕할꺼 어떻게 하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로 초첨이 옴겨간거지요.
물론 화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가생이밀게에 다 나온 얘기로 여론몰이하는게 한심해서입니다. 함재기? 대안있나요?
중대형으로 가면 추가건조비+캐터펄퍼설치비+캐터펄터운용비+함재기구입비+함재기운용비가 듭니다. 경항모로 가면 건조비+함재기구매비+함재기운용비가 듭니다.
어느쪽이 더큰지 그리고 전략전술적목표에 어느게 더 부합하는지는 해군이 전문가입니다. 그들의 발표가 있고나서 논해도 될일을 샤를개뼉다고 발언가지고 들고 일어나니 속직히 화가 납니다.
항모논쟁은 제가 본것만해도 몇년동안의 이슈였습니다. 샤를 영상전에 진격의 아재란 분도 있었고 나름 전문가라는 기자, 교수, 국방연구원 등이 모였다는 연세대 경항모 찬반 토론에서도 나가 영상까지 찍었습니다.
군사전문기자 샤를은 "항모보다 우선순위의 항목이 있다." 전공군파일럿출신 진격의 아재는 "무기체계를 도입하기 앞서 전략과 전술이 우선이다" 그에 대한 반론을 기대했으나 자기말만하는 토론이라 준비는 많이 해갔지만 실망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위에 제가 중형급을 주장하지만 당장 캐터펄트와 핵추진을 달아야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중형급에 맞춰 함재기 양을 늘려야한다고도 안했죠. 늘어나는건 초기 건조비정도이지 유지비는 함재기에 영향이 절대적인바 다 묶어서 반론을 피시면 동의하기 힘듭니다.
또 전략전술적목표가 해군이 설득력있게 주장했다면 각종 전문가라는 타이틀 달고 나온 저런 샤를이나 진격의 아재같은분의 주장이 논파되고 그양반들한테도 설득되었을테고 그로 인해 파생되는 영상들이 여론형성에 훨씬더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을겁니다. 여론의 힘을 얻는다면 사업추진에도 훨씬 탄력을 받았겠지요. 그런 국방기자, 전공군파일럿 그외 국방위원들 및 관계자 조차도 설득시키지 못하는데 고집쌘 밀덕들은 오죽하겠습니까??
무기사업들 모두 아마추어가 한게 아닙니다. 다 전문가고 프로들이였습니다. 해군이 전문가지만 그 사업을 견재하고 우려하는 쪽 또한 전문갑니다. 이왕 정부가 추진하는거 지켜보는 입장이지만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하게 나올까 심히 걱정이 안될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혼란스러운 분야 중 하납니다. 어떤분이 얼토당토않는걸로 비하하면서 반대하면 찬성측 주장을 어필하기도 했고 납득안되는 찬성측 주장엔 반론이 나오기도 하고요.
일단 유투버는 사기꾼들이 빼고 말합시다.
중형항모들어오는데 다들 그럽디다. 전자식 캐퍼펄터 기술 미국이 안줄거라고. 증기식은 원자력이 필수인데 그것도 미국이 인정안할거라 합디다. 현실에서 기술이전가능성을 고려합시다.
둘째 국방기자가 전문가라고요? 헐 신인균이 보고도 그런소리합니까?
솔직히 말해봅시다. 님의 생각과 비슷한 논거를 저들이 말했다면 사기꾼으로 매도했겠습니까? 반대가 아닌 긍정적인것만 죽 나열했다면 사기꾼이라 매도 안했겠죠?
꼽고 마음에 안드는건 둘째치고 국방TV나 대한민국공군채널에선 사기꾼을 방송에 출연시키고 쓰고있다는 거네요? 최소한 반론의 근거로 내세운 스펙적인것(운용비, 정비, 가동율, 건조비, 작전환경 등)은 속일수 없습니다.
중형항모를 도입하고 이후 전자기식 캐터펄트 기술을 미국이 준다, 안준다 어쩐다는건 말그대로 썰아닙니까? 그리고 기술을 안주는것과 안파는것과는 다른거 아닙니까? 또한 미국이외에 영국, 프랑스도 전자기식 캐터펄트 개발 및 도입하려 하고 있고 그때가서 접촉하면 그만인바 엘리자베스 건조기술도 공유하겠다는데 캐터펄트를 안팔겠습니까?
극단적으로 생각해 캐터펄트 가격이나 예산, 기술부족 등 탑제할 환경이 안되면 현 엘리자베스처럼 쓰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경항모의 어중간한 체급으로 만들면 선택과 고려자체를 못하죠. 그렇다고 중국이나 일본처럼 돈이 많아서 그때그때 찍어낼수도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담입니다만 증기식은 원자력이 강제가 아닙니다.
이보세요. 님이 해군관계자도 아니면서 해군에 대해서 다 아는 양 떠드니 하는 소리올시다. 님이 알면.얼마나 안다고 시중소문듣고 맘대로 우기나요? 참나. 현장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을 이리 무시하나요?
최소한 존중의 맘이 있다면 해군발표를 신뢰하고 사업타당성검토를 기다리는게 참된 자세라고 봅니다. 자중하세요
이보세요. 님이 해군관계자도 아니면서 해군에 대해서 다 아는 양 떠드니 하는 소리올시다. 님이 알면.얼마나 안다고 시중소문듣고 맘대로 우기나요? 참나. 현장에서 고생하는 장병들을 이리 무시하나요?
최소한 존중의 맘이 있다면 해군발표를 신뢰하고 사업타당성검토를 기다리는게 참된 자세라고 봅니다. 자중하세요. 진중하세요
그노무 전문가 타령
연구해보자고 101억 달라고한거 그것마저도 기재부 빠꾸먹은전례
가능할지 말지도 모르는 항모 2조는 그렇다쳐도 그것보다도 필연적으로 더 들어갈수밖에없는 함재기는 나몰라라 공군에 떠넘기는 행태
이게 님께서 전문가라 말씀하시는 작금의 방사청과 해군 전문가들의 현실
어쩌면 kfx를 넘어서 대한민국 최대의 국방사업이 될지도 모르는 사업이
한치 오차 없이 도전해도 성공할까 말까 미지수인 사업이?
이딴식으로 주먹구구로 돌아가야 되겠습니까?
어이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말귀도 못알아 먹길래 조용히 있었더니 뭔 논파입니까?
망상이 쩌시네
밀게에서 조용히 하는 사람들이 왜 조용해졌는지 조차도 모르는 분이 어떻게 해군 마음이랑 항모의 효용성은 그렇게 잘 아십니까?
스스로를 되돌아보세요.
같은 밀게 유저들 생각조차 예측 못하는 주제에 내부 사정도 복잡한 해군이 어쨌느니 항모 관련해서 뭐라 했느니 상대 주장들을 논파니 뭐니 하고 있으면 님 사상에 문제가 있는걸 왜 모르십니까?
해군이 육군이랑 얼마나 다를지는 의문이지만 외부로 나가는 정보랑 군 내부에서 도는 정보가 다를 거라는 건 병 출신으로 군대 가본 사람들도 거의 동의할텐데 해군 말을 어떻게 그렇게 철석같이 믿습니까?
작성일 : 21-08-21 21:19
조회 : 2,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