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X때 이미 "아메리카급"을 주장하는 사람들 천지 아니었나요? 근데 경항모라 이름 바꾸니 난리부르스죠. 아메리카급이 경항모인데요^^

그래서 편제가 확대되거나 경항모처럼 비용이 많이들거나 효율 나쁘거나 작전목표가 한반도와 중국을 벗어나거나 사령부 2개추가하거나 그랬나요?

작전목표가 한반도를 벗어나는게 불만이시면 그걸로 비난을 하시면 되지 않겠습니까?

또 함교가 두개가 된다고 해서 사령부가 2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해군이나 공군의 작전실 구경은 해보고 그런소리하는 건가요? 어디 견학해보고 나한테 그런말 하는거요?
거기에 뭐가 있어야하고 어떤일 합디까?
날 미필수준으로 취급하시는 님의 해박한 지식을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므흣합니다를 미필수준으로 취급한 적 없습니다.
솔직히 이토록 제 댓글에 언짢아하고 분개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항모의 브릿지를 두개로 두는 이유는 각 언론지에서 차고 넘치게 기사로 다뤘습니다.
함재기용 엘리베이터가 비대칭 구조로 두 개 있는 것과 동일한 이유입니다.

님.... 함대 브릿지 2개와  내 글은 유관성 0% 인데 무슨 근거로 브릿지를 꺼낸 건지도 모르겠고
작전실들 전부 지하벙커에 있는지  왜 그런지는 알고 태클 거신건지 상당히 궁금하고
왜 태클을 먼저 걸어놓고 나보고 태클 건다고 뭐라하는 거죠?
심지어 해군들 사령부들은 전부 육지에 있어서 더 꿀인 이유도 아시나요?
해군이 얼마나 지상근무하고싶어하는지는 아세요?

님이 이전글에서 올리신 사진의 텍스트가 흐릿해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본문글에서 사령부 2개를 얘기하시니 브릿지 두개로 오해를 하셨나 했네요.

혹시나 항공사령부를 해군 지휘하에 두려 한다는 판단이시라면 그 역시 해군은 진즉부터 항공사는 공군 지휘라고 분명히 못을 박았습니다.

내 글에 댓글 달지 말아주세요. 불필요한 대화같군요. 하지 맙시다

본인이 주장하는 바를 분명히 얘기해보세요.
말도 안되는 소설을 쓰시니 반박을 안할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아메리카급은 LHA 강습상륙함 인데요.

문론 강습상륙함도 경항모의 범위에 들어갑니다만.

LPX도 강습상륙함이고 LHA도 강습상륙함이니..
둘다 경항모죠.

LHA인 아메리카급은 웰독도 없는 순수한 수직이착륙 및 단거리이착륙이 가능한 헬기와 항공기를 통해서 상륙전을 지원한다는 목적의 함선일 뿐이랍니다. 웰독등이 있어 직접 상륙병력을 수송하는 차량이나 호버크래프트 운용을 하던 타라와급과 다르게 "경항모"맞죠. 강습상륙함이라 한것은 미군이 그렇게 붙인것뿐 순수하게 항공기 작전을 위한 함선으로 경항모에요. 아메리카급의 컨셉과 현재 해군에서 추진하는 경항모와 아무것도 다른게 없어요.

아메리카급 원하니 아메리카급과 똑같은 항공기 운용을 하는 경항모를 만들겠다니 난리법썩 떠는거 웃기는거죠^^

LHA인 아메리카급은 웰독도 없는 순수한 수직이착륙 및 단거리이착륙이 가능한 헬기와 항공기를 통해서 상륙전을 지원한다는 목적의 함선일 뿐이랍니다
----- 이게 강습상륙함 입니다.

웰독이 있어야 강습상륙함이라 생각하지 마세요.

강습상륙함 자체가 병력도 헬기수송을 목적을 만들어 졌기 때문에 웰독 없어도 됩니다.
수송능력을 더욱 강화시키기 위해서 웰독만들고 전차까지 수송가능한 놈이 있는것 뿐이죠

심지어 다음 아메리카급에는 케터필드 깔고 슈퍼호넷 운용한다는 소리까지 나오죠
그럼 완전히 항공모함처럼 보이지만.. 그래도 아메리카급은 강습상륙함..
왜냐.. 만든 목적이 상륙전을 위해 만들었으니까요

거기다 미국 해병대 소속이죠.
해병대 상륙전 전용 배입니다.

해군 사령부 2개 추가가 경항모 때문이라는 전제부터가 틀렸습니다.

항공사령부 : 해상작전헬기 50여기, 기동헬기/공격헬기 60여기, P8 대잠초계기 도입 등 항공전력 확충에 따른 확대 개편
기동함대사령부 : KDDX 6척 추가를 통해 구축함 6척으로 이루어진 기동전단 3개 편성 > 이를 기동함대로 확대 개편

모두 경항모와 아무 관련 없이 원래 추진되고 있던 일입니다.

거짓 사실을 끼워넣고 시작하니, 쓰는 글 전부가 가치 0짜리 거짓 주장인 겁니다.
전제부터 잘못되었으니, 뭐라고 떠들어 봤자 설득력은 전혀 없습니다.

소설을 쓰지 않으면 항모 반대의 명분이 없는 것인가..
이제는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