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뻘창에, 며칠 전 내린 폭설로 홍수 발생.
러군 [64km 도살장행 소떼행렬] 앞에 펼쳐진 장애물 통과 코스의 위엄!
Latest @planet imagery shows the flooding of the land north of Kyiv stop the advance of Russian troops last week. h/t @AnneMPellegrino
우크라군은 "어서와 키이우는 처음이지???!" 환영식만 해주면 될 듯 ㅋㅋㅋ
참고로 키이우 북동 체르니히우 수미 하르키우 라인은 보급라인이 너무 길고 엷어 죄다 우크라군에 털리고 녹아남.
남은 건 키이우 서쪽으로 (부차-이르핀 라인과) 공수군 투입 정도 남았을라나..??
암튼 키이우 함락을 위해 러군이 영혼까지 끌어모았다는데...제 생각엔 "함락?? 글쎄 올씨다!" 임.
* 클릭하면 큰 이미지
https://liveuamap.com/en/2022/8-march-latest-planet-imagery-shows-the-flooding-of-the-land <<== 전황 업데이트
https://twitter.com/wammezz/status/1501240713975156742 <<=== 위성 이미지는 아래 댓글 링크 클릭
(* 참고로 위에 나오는 planet 는 '행성(이미지)'을 말하는 게 아니고 위성(satellite) 이미지 서비스 회사명(Planet Labs)임; 문맥파악 못 하는 진지충 등판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