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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08 13:07
[사진] 육군75사단 혹한기 훈련 야전취사장
 글쓴이 : 노닉
조회 : 2,440  

사람 3명, 군복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 및 문구: 'DIGITAL 국방일보 P'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서 있는 사람, 야외 및 문구: '00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야외 및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1명, 야외 및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음식의 이미지일 수 있음

문구: 'DIGITAL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

사람 2명 및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

‘전투력의 기본은 밥심에서부터’
육군75사단 혹한기 훈련 야전취사장 운용
[대한민국 국방 NOW by 국방사진연구소]
  
전투력을 유지하는 ‘기본 중의 기본’은 밥심입니다.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는 현장에서도 밥을 만들어야 합니다. 전기도 가스도 없는 야전에서 대규모 취사장을 운용하는 일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7일 경기 남양주시 육군75보병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훈련을 하며 훈련장에서 야전 취사장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메뉴는 버섯불고기 덮밥과 닭고기 미역국. 
  
75사단 부사관은 병과와 직책을 넘어 모두 야전취사 전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습니다. 야전취사 전문 자격증은 사단에서 자체적으로 평가기준체계를 만들어 운용 중인 자격증입니다. 평시 연·대대급에 취사병과 취사시설이 구비돼 있지 않고 주둔지가 아닌 증편지에서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부대 특성상 야전 어디서든 800인분의 식사를 즉시 조리해 지원할 수 있는 야전취사 능력을 구비하기 위해서입니다. 
경기 남양주시/2023년 2월 7일
국방일보 김병문 기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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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23-02-08 13:13
   
이름은 닭고기 미역국이지만
실은 맑은 미역국이네요.
닭고기 국간장 액젓에  맛소금 간마늘
푹 끊이면 끝.
새끼사자 23-02-08 13:24
   
제가 나온 부대네요. 근데 저 밥차 우리때도 쓰던 녀석 같은데???

부대 마크가 바뀌었나? 농협마크였는데 말탄 기사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천마산에 있어서 천마로 바꾼 건가?
     
노닉 23-02-08 14:19
   
바뀌었어요...

 2014년 1월 6일 청마의 해인 갑오년을 맞이하여 31년 만에 현재의 마크로 개정되었다.
도깨비빤쥬 23-02-08 13:45
   
키이우 교전보니 저런식으로 있다가  위성이나 드론정찰에 공격 받을같단말이죠...
냉각수 23-02-08 14:43
   
유사시 저러진 않겠죠 저런식은 거의 후방 배식일테고 교전하게되면 소강상태에서 전투식량을 먹겠죠?
따식이 23-02-08 14:55
   
그런데
중사가 소총 메고 밥 꺼내고 삽 들고 조리 하나요?
하사가 주걱 들고 밥 뒤집고
사병은 안보이네?
이것들이 사진 찍는 다고 구라 질인지...
가생이만세 23-02-08 15:07
   
와 간부가 음식하는 모습은 처음 보네
이제는 야외 훈련나가면 병사들 비닐 모서리 뜯어서 음식물 쓰레기 비쥬얼의 것을 쭉쭉 짜먹는 광경만 안봤으면 함
창원남 23-02-08 16:14
   
ㅎㅎㅎ 훈련중에 돈까스 나왔는데, 기름없다고 냉동 돈까스를 쪄서 준적이 있는데, 와 인생 최악의 음식
     
도나201 23-02-08 18:57
   
식용유는 간부들이 잘 빼먹는 부식이죠. 대부분 집으로 가져감.
절반정도 간부가 가져가고,  절반만  병사들에게.  쓰죠. 심지어.  계란후라이할때
기름안쓰기 위해서 별별 방법을 다동원함.

저렇게 하다가 .. 중간에 간부가 또가져가면 빵꾸임.

사실 병사부식은 실제섭취량의 120%정도 설정되어 있음.  모자라는게 말이 안되는 설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