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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8-29 14:30
[잡담] 한국은 이미 모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글쓴이 : 샌디프리즈
조회 : 3,746  

부사관 모집이 이미 모병제 제도 입니다.
 
하사관이 뽑는데 지원이 얼마나 되나요?
 
 
그나마  하사관 지원 = 거의 공짜에 가까운 징병제 대신 월급 받으며 의무복무 대신 이유로 지원하는 사람 많아요
 
우리나라 부사관 병력이 얼마나 되나요?
 
 
우리나라 전면 모병제로 전환 하면 20만 병력 유지 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러시아에서  모병제 전환 게 헛소리 하는 상식도  없는분
 
러시아는 미국과  핵무기 1위를 다투는  핵무기 초강대국이니까 모병제 해도 상관 없는 국가 아닙니까?
 
 
기본 자주국방 튼튼한  베이스 가 깔려야 모병제를 시행하지
 
 
동북아 화약고에서  자주국방의 기본 힘조차 없는 한국에서 모병제 시행하자는  게소리를 하고 있네요
 
 
러시아, 일본,중국  이놈들이 한국을 침략할 조차 못할 정도로   한국이 핵무기 강대국이 되지 않는 한
 
 
모병제 하자는 소리 게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
 
 
모병제를 통한 자주국방 실현이 아니라
 
 
막강한 자주국방을 먼저 실현하고 그 다음으로 모병제로 하는게 정상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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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4-08-29 14:34
   
핵무기는 병력 수와 관련 없어요. 북한이 핵무기 만들었다고 병력 줄일까요? 턱도 없죠.
     
샌디프리즈 14-08-29 14:44
   
미국이나 러시아  국력 자체부터 강한 나라이구

북한은 거지국가이다 보니 국력도 약하고  히로시마 원폭보다 약한 핵무기를 소량으로 가지고

있는 거지국가입니다
     
샌디프리즈 14-08-29 14:59
   
북한은 미국이나 러시아 처럼  넓은 영토를 가진 나라도 아니고

미국이나 러시아처럼 채산성 높고 돈이 되는 자원을 가진 나라도 아니고  기본적인 국력도 최악인 국가입니다.
샌디프리즈 14-08-29 14:42
   
이 답답한 사람 보게나

북한의 핵무기 수준은 아직 초보수준인거 몰라요?

북한이 1메가 톤급 핵무기를 보유 한 나라도 아니고  핵추진 핵무기 탑채 잠수함을 보유한 나라도 아니고

대량으로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도 아닙니다.


그리고 북한은  가난한 거지 국가인데  소량의 핵무기 가지고 무슨....


러시아, 미국은  기본적으로 막강한 재래식 무기를 생산하고  자원이 많고  돈이 많은 강력한 국가입니다.
시간여행 14-08-29 14:44
   
지금 여군이 모병제죠...지원위주고....
토막 14-08-29 16:22
   
다른곳은 모르겠는데.
해군 부사관은 들어가기 힘듭니다.

모집숫자보다 지원자가 훨씬 많아요.

저 군대 있을때만 해도 부사관중 수영못하는사람도 널렸었는데.
요즘은 수영 못하면 안뽑는다 더군요.

전문대 중에 부사관학과도 있죠.
고졸은 부사관 아예 못들어 갑니다.
     
샌디프리즈 14-08-29 18:37
   
그중에는 징병제  대신  부사관  국방의무  수행하고  바로 전역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샌디프리즈 14-08-29 21:16
   
징병제 사병 병력이 있으니까 예산이 한정돼서  부사관 모집숫자가 한정된겁니다 .


징병 사병제 없애고 모병제로 전환하면  부사관 모집 무한으로 모집광고 해야 할 판입니다
참치 14-08-29 20:18
   
ㅡㅡ;; 장교, 부사관까지 징병제인 나라도 있나요?
     
샌디프리즈 14-08-29 20:55
   
님 상황 이해 못하시네 

사병 징병제로 의무복무  대신

월급 받으면서 하사관으로 가는 사람이 있다구요

이 답답한 사람아!

사회 경험 처음  처음 하세요?  군대 다녀 오셔서요?
          
참치 14-08-30 02:21
   
ㅎㅎ 이해를 못 하시는 군요.  군에 말뚝박는 것은 간부로 들어가는 거죠.

모병제는 모든 인원을 직업군인으로 바꾸는 걸 말합니다. 용어는 구별을 하셔야죠.

극소수 인원을 부사관을 전환시키는 제도를 근거로, 이미 모병제라고 말하면, 이거야 말로 칠분이 같은 주장이죠. ㅎㅎㅎ
               
샌디프리즈 14-08-30 07:58
   
장교는 언급조차 안해는데 뭔 소리 하시는거죠?

부사관은 하사 중사 상사 이등상사 일등 상사 원사 준위 인데





극소수 인원을 부사관?  이건 뭔 게소리인가요?  현역들이  부사관으로 전환이요?

이사람이

나는 지금 부사관 모집하는건 말한건데요

부사관 전환 어디서 뜸끔포 같은 소리가 나오나요?

부사관 모집 지원연령 자격:18세~27세(남.여)  예비역(20세~30세)

부사관 의무복무기간:남(4년)  여(3년)

현역 사병으로 안가고 바로 부사관으로 4년 복무로 가는 사람을 말한건데
                    
o레온o 14-09-01 21:46
   
준위는 부사관이 아니라 준사관입니다
군무원에 가까운 개념이죠
               
샌디프리즈 14-08-30 08:02
   
내가 언제 현역에서 부사관 전환 제도를 모병제라고 한적 없는데?

현역 안가고 일반인이 18세~27세 나이 자격으로 바로 부사관 모집에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건데 왜 딴소리를 하십니까?
               
샌디프리즈 14-08-30 08:44
   
장교는 사관생도 말고

대학에서 ROTC 학군으로 지원해서  장교 의무복무 기간 2년4개월 하는 방법도 있는데

현역사병 가는 거보다  ROTC 지원으로 장교 2년4개월만 하고 전역하시는분들도 있고

아니면 연장하거나 말뚝 박는분들이 있죠
     
샌디프리즈 14-08-29 21:02
   
월급받고  하사관으로  4년복무하면 전역도 마음대로 할수 있고

보통 4년 복무하면 중사로 진급 시켜 줍니다.

그중에서 중사진급과 함께 상사 진급 바라보며  말뚝 박는 분도 있고 아니면 전역을 합니다.


월급 제대로 대우 받으면서 하사관복무 4년 하면    사병 징병제 의무복무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토막 14-08-29 21:46
   
어디서 4년 복무하면 중사 진급 시켜 주죠?
전 해군나와서 해군 기준입니다만.

뭐 동생중에 2년6개월 만에 중사달고 29살에 상사단 놈도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다 옜날 말이고요.
하사에서 중사달려면 5년이상은 생각해야 됩니다.

친구놈중에 하사로 9년 있었던 놈도 있었고요.

들어나 보셨나요?
하사 11호봉
직별이 진급안되기로 유명한 헌병이라 좀 그렇지만.

4년 복무하면 중사로 진급시켜 준다는 말은 좀 심하네요.
               
샌디프리즈 14-08-30 08:05
   
9년 복무에 아직도 하사라니? 이건 좀 심하네요?

평균적으로 4년 복무하면 왠만해서 중사로 진급한다는 거죠

왜냐하면 전역을 할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왠만해서 중사로 진급 시켜 붙잡으려고

하지 않을가요?
                    
뼈미라 14-08-30 19:01
   
2008년도 이전에는 널렸엇죠. 저는 공군 부사관이였는데 하사 13호봉까지 봣어요.
공군도 이제 하사에서 중사로 자동 진급 합니다. 장기 합격하면요. 해군은 자동
진급 없나봐요??
          
o레온o 14-09-01 21:49
   
중사 진급은 2년차정도에 시켜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4년 채우면 진급 시키는게 아니고
단기던 장기던 2년차인가 3년차에 중사 진급합니다
보라돌이 14-08-29 21:05
   
모병제를 한다면 최저임금을 고려해도 30만명이면 연간 3조원이 듭니다.  예산을 10%나 증액해도 병력은 절반수준으로 줄어드는거죠. 결과가 이런데 하겠습니까?  게다가 최저임금을 주겠다면 30만명을 유지하는 것도 힘듭니다. 결국 최소한 공무원 수준의 급여를 줘야 지원을 할텐데 이렇게 되면 예산증액은 3조원이 아니라 5,6조원이 더 들겁니다.  돈 없어서 전투기 100대도 못 사는 국방부가 보병,포병 병사 충원하려고 5조원이나 쓰겠습니까? 누가봐도 지금처럼 징병제 유지하고 아낀 돈으로 첨단무기를 사야 효율적이죠.  우리나라 국가직 공무원이 모두 몇만명이죠? 이들한테 급여주고 공무원 연금주기도 빠듯한 정부가 수십만명에 달하는 병사들한테 무슨 돈이 있다고 주겠습니까?  한마디로 뜬구름 잡는 일이죠.
대장장이 14-08-29 23:51
   
하사관출신인 제가 말씀드리죠.
일단 하사에서 중사는 2년이면 답니다...그다음부터가 개인 경력(사단장표창이나 군단장표창 등등)의 차이에 따라..그리고 티오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상사 진급을 합니다..
머 일단 상사 진급을 하려면 장기복무를 통과 해야하죠..
imf전만해도 장기복무를 않하려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 이후로는 장기복무 신청이 너무 많아서 하사 1년차에 미리 신청을 해야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사때 장기복무 신청은 아마 불가능한것으로 압니다..
일단 저 같은 경우 기술병과쪽이라 일반 보병쪽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하사때 막 imf 때였는데 중사 한분이 전역1달 남기고 전역휴가를 갔습니다...물론 전역신청서까지 사단에 다 올라가서 결제까지 났었는데 휴가중에 복귀하더니 장기복무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주임원사가 사단 몇번 왔다갔다 하더니 전역신청한 것이 취소되고 장기 복무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는 장기 복무 신청자들이 많아지니까 그렇게 못하더군요..
오히려 장기복무 신청했는데 자리가 없어서 그냥 전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 있을때는 중사때 장기복무 신청은 불가능했고 1년인가 연장은 가능했었습니다.
저도 중사때 장기 신청하려다가 못하고 1년 연장복무만 신청해서 1년 더 근무하고 제대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 있을때 보니 일반  하사관 지원하는 제도도 좀 수정이 되었는데...학력이 전문대 이상으로 바뀌더군요..
기존의 공업계고등학교에서 하사관 지원하는 것은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사회인들의 하사관 지원 제도는 요렇게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하사관 지원이 많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위에서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모병제 된다고 하면 하사관 아니 지금은 부사관이라고 하는데 그 부사관들 모집처럼 많아 질거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일단 부사관들은 중사쯤 되면 거의 영외거주를 합니다..
하사때는 부대내의 간부 숙소에서 거주를 하는데 그 간부 숙소에서도 불합리한 일들이 참 많습니다.
부사관들도 보면 월단위로 서열을 정하는데 공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온 19살 짜리들이 고참이라고 별 지랄을 다 떱니다..나름 나이많은 하급자들한테 않밀릴려고 하는데 짓들인데 일반 사병으로 근무하다 속칭 말뚝박은 하사관들은 돌아버립니다.
군생활이란거 하나도 모르는 넘들이 지네들이 실수한걸로 다른 부사관들까지 갈굼당하고 폭행당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저같은경우 상병때 지원해서 다시 자대로 왔는데 정비 주특기병과라 자대로 다시 배치받아서 사병짬밥 인정받고 병장들한테도 서로 존칭써가며 지냈지만 고등학교 막 졸업하고 온 하사들은 말 그대로 이등병하고 똑같습니다..
글이 옆으로 샛는데 일단 간부들은 영외거주가 가능하니까 자신들도 어느정도 직장개념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전역도 의무복무 끝나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병제에서 일반 사병들은 출퇴근이 불가능하죠..
미국도 의무 복무지만 일반 사병들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일본도 맞찬가지구요..
주 방위군 말구요...
즉 지금과 같은 병영생활은 해야한다는 말이죠..
아마 사고가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듯 합니다..
군대내의 사고를 줄이려면 지금과 같이 군대내에서 처리하게 하지 말고 수사권을 민간에 넘기는게 제일 빠릅니다..
솔직히 헌병대나 기무사는 수사능력이 없습니다..그리고 일단 사고가 나면 그걸 덮을려고 하지 파해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 위의 지휘관들이 다 동기나 선후배사이니까요..
차라리 정식으로 수사하면 관련자만 처벌하고 덮다가 걸리면 무조건 사단장부터 연대장이하 관련 간부 전부 이등병 불명예전역시킨다면 좀 없어지겠지만요..
사단장이 덮으라고 시켰든 말았던 말입니다...어짜피 헌병대나 기무대 전부 사단장 직할이라 다 그넘이 그넘이니까요
     
어쩔수없나 14-08-30 09:58
   
- 대장장이
 군대를 한 70년대 다녀 오셨나요??
 언제적 이야기를..옛날 병해도 변해도 엄청 변한 정보를 함부러 퍼트리지 말아 주세요;;
          
대장장이 14-08-30 10:20
   
먼 70년대입니까..
제가 사병으로 94년군번인데 하사관으론 95년군번이구요..
거짓말같나요? 사실입니다...
제가 있던 부대는 정말 저랬어요..
그리고 그 당시 하사 연봉이 1200이 않됐습니다..
보너스 400프로 합해서요..
어떻게 아냐면 년말정산용 서류가 나오는데 거기보면 1년 총액이 나오거든요....
중사가 되어야 1200이 넘어갔습니다..
저 제대할때쯤되어서 급여가 많이 좋아지기는 했죠..
그리고 저기에 함부로 퍼트리지 말아야할 정보가 머가 있나요..
저 당시에는 제대얼마 않남은 하사관 제대 못하게 하려고 부대에서 많은 노력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하사관 같은경우 대기업 생산직으로 취업이 잘 되던 때이구요..
               
어쩔수없나 14-08-30 10:28
   
- 95년 군번이시면 오래전 정보이지 않나요?
님이 전역하시고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당연히 바뀐 정확한 정보를 줘야 하는데..잘못된 정보를 주시니 그런거지요; 나는 과거에 이랬으니 니들도 그럴것이다~라는건 잘못된 겁니다.
쿠르웰 14-08-30 13:14
   
이미 해군은 실상을 따져보면 모병제 실시중입니다.

전투함정들 운용하는데 있어서 3/5 이상이 부사관이고
육군처럼 총들고 싸우는게 아닌
장비를 운용하는 전투집단이다보니
함 운용능력에 있어서 병보다 부사관(정확히 중하사) 역할이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 군 복무기간이 3년 가까이 할 때
상병장들이 초임하사보다 월등한 경우가 부지기수였으나

지금의 경우에는 초급과정을 3~6개월 거친 하사가
첫 부임후 평균 2~3개월정도 적응하다보면
상병장보다 장비 운용이 월등해집니다.
(그리고 FF에서 근무했지만 병들이 실질적으로 하는 업무의 경우
일지 기록, 항해시 당번 등 장비 운용보다는
그 장비를 운용하기 위한 보조승무원 성격이 강합니다.)

물론 육상의 경우에는 병의 숫자가 부사관보다 많지만
육상에서 병들의 역할 대부분이 기지 유지가 대부분이고
이걸 미해군으로 치면 전투함정들을 지원하기 위한
군무원이나 민간업체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입니다.
마름모 14-09-01 11:29
   
일반 징병사병이 60만입니다. 5만은 모병이고..5만 모병들 대우는 세계 1.2위를 타툴만큼 연봉 복지가 좋긴 합니다만..무엇보다 60만 징병노예를 맘것 부릴 수 있는건 어마어마한 기득권이죠.
세상에 무임금 징병을 하는 나라도 없지만 강제 수용해 몇달 심지어 몇년을 가줘두고 개밥에 돼지우리에 재우고 부려먹다 죽여버라는 군대는 지구에 없습니다. 21c에 이런 법적 노에제도가 버젓이 운영되는 판이 한국이죠..북조선은 모르겠네요..
백인들 나라에서 이짓거리를 하면 상관 목가지따고 군부대 전부 불탑니다.폭동..군대 자체가 존재 불가능.
특별한 한국인들이라 가능한 노예징병제..ㅉㅉㅉ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