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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9-13 07:12
[잡담] kai 이번 인사는 그냥 조직 장악력 확대를 위한 건데요.
 글쓴이 : 불꽃요정
조회 : 3,747  

관련 기사도 그렇도
이거 해석하시는 분들도 본인 희망사항에 뇌피셜 섞어서
경영 효율화니 뭐니 택도 없는 이야기를....

아니 세상에,
어떤 "경영의 대천재" 가 있어서. 
부임 3일만에 회사 파악을 완료하고,
단 3일만에 회사 경영의 효율화 방안을 마련합니까 ?

더구나 KAI 는 단순 제조업을 하는 회사가 아니고,
최첨단의 연구, 기술 기업인데요.
일반 사기업 기준으로,
저런 규모의 최첨단 기술 대기업이 대규모 조직 개편 및
경영 효율화 등을 위한 대대적 인사 시행할려면,
준비 기간만 6개월 ~ 1년 이상에,
한번에 시행 완료하는게 아닌, 
단계적으로 1년~2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사기업 및 민간기업에서도 
이번 KAI 와 같은 전격적인 일이 간혹 발생할 때가 있는데.
그건 기업이 인수합병 되었거나,
오너들 간의 알력 다툼으로 
기업의 조직 장악력을 단시간 내에 확보할 필요성이 있을 때죠.

좋다 나쁘다.
맞다 틀리다.
뭐 이렇게 찬반 나뉘어서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회사의 실질적 운영과는 무관한 
"에헴~~내가 여기 진정한 대빵임~~"
뭐 이걸 하기 위한 움직임 이니까요.

다만, 그 대빵 및 측근이 무능하고 거지같은 인물들이어서
그런 장악력을 바탕으로 개뻘짓 하는 사례들도 많았고,
반대로 그 장악력을 바탕으로
큰 성과 이룬 경우도 있었지요.

어찌되었든 최고위 경영진이
아예 바뀐 이상
무슨 일이 일어나기는 할 텐데.
보다 성과있고 발전적인 방향이 되기를 바랄뿐이죠.

P.S
밑에 이상한 첫 댓글 보고 추가로 쓰면,
업무 파악도 없이 3일만에 
각 부문 최고 책임자를 해임한다 ?
좋은 시그널은 아닌게 맞음.
뭐 대선 캠프에서 해당 공기업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해요 ?
아니 무슨 KAI 가 단순 제조 회사도 아니고,
누구 누구가 실세. 누가 어느 부문 실질적 책임자.
누구 누구는 어느 사람 라인.
설마 뭐 이런게 정보이고, 해당 기업 파악 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연구 및 첨단기술과 제조가 혼합된 대기업의 경우, 
업무 파악 핵심은
거미줄 처럼 얽혀있는 연구 및 기술과 제조 공정에 대한 파악.
미래 지향점상 중요한 핵심역량 및 
해당 역량에 관한 능력 진척도 파악.
등을 말하는 건데요.
이걸 대선캠프랑 회사 밖에서 파악해요 ?
그리고 경영 효율화 및 조직 개편 방안을 마련해요 ?
위에 내용을 회사 밖에서 알 수 있으면,
KAI 기밀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건데요.
하도 어이가 없어.
발끈해 추가글을 남기기는 하는데.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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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 22-09-13 07:22
   
저렇게 대선캠프 공로로 낙하산으로 갈때는 벌써 몇개월전부터 준비를 하고 갑니다.
본인이 공군참모총장 출신이니 kai를 모를 수도 없고 거기 임원들도 대부분 파악하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정이 되면 내부에서 온갖 정보가 엄청 들어 옵니다.
여기 가생이 밀게에 종북좌좀들이 많이 기어 들어와 이런 고위급 사정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무턱대고 욕들을 난사하지만 모든 공기업에 부임하면 대부분 그런 과정을 거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모른채하고 지나가느냐 한 번 뒤집어 보느냐 그 차이일 뿐입니다.
이렇게 한 번 뒤집어 놓으면 주변 친척, 친구들 몽땅 동원해 이 난리를 치고 거기에 이념에 부합된 종북좌좀들이 이 난리를 칠게 뻔한데 대개는 안건드리고 지나가는데 이번에 선임된 kai 사장이 강골이네요.
이 밑에 나보고또 왜구니 짱 깨니 하며 욕이 난무하겠지만 내가 제일 증오하는게 그 왜구와 짱 깨고 개딸이라고 부르기 보다는 사(기꾼)딸이라고 불러야 겠네요.그 사딸들도 요즘 제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입니다.
     
불꽃요정 22-09-13 07:31
   
저는 글쓴이 같은 사람이 제일 싫던데요.
더 솔직히 말하면,
싫다는 감정을 넘어서 어찌보면 신기하기까지도
도대체 왜 그러고 사세요.
진짜 궁금함.
          
차분 22-09-13 09:34
   
넌 왜그러고 사는지...
그게 진짜 궁금함...
               
테킨트 22-09-13 09:55
   
부캐를 돌려도 꼭 과부티를 내요 븅신색히
                    
차분 22-09-13 09:57
   
아무말 대잔치에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풋
     
무량무변 22-09-13 07:32
   
정말 혐오스럽다.
          
차분 22-09-13 09:34
   
혐오에 찌든 찌끄레기들...
청소해야 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듯...
     
칼까마귀 22-09-13 07:59
   
종북에서 뿜었다...
          
차분 22-09-13 09:33
   
좌좀도 뿜을 일인데...
     
주팔 22-09-13 09:24
   
당신이 생각하는 그 종북정권이 국방력강화는 더 잘해온건 아시는지 ㅋ
          
차분 22-09-13 09:33
   
한게 있긴 하고?!...
숟가락 얹기 빠빴자나...
대화로 안보 지킨다는 놈들이... 풋...
          
노토리움 22-09-13 09:47
   
웃기시네..
문재인때 신규사업 뭐 한거 있어? 한번 읅어봐

아 하나 있다.. K2 도입 댓수 줄여버리고, 아파치 산다고 이지랄하더니
입꾹 모르쇠... 결국 전차전력도 줄어버리고, 아파치 추가 도입도 은근슬쩍 이 정권으로
넘겨버린거 있다.

무기개발이 한정권아래에서 몇년만에 뚝딱 만들어지는줄 착각하고 있네.
               
사랑해정연 22-09-13 19:49
   
응 좋아 문재인때 국방 분야 업적 읊어볼게 십색희야

문재인 정부 전까지 대한민국 국방부의 숙원이 뭐였는지 아냐?
그 좃같은 한미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해제하는거였어 ㅄ아
그걸 해낸게 문재인이다

그리고 항공우주연구원들이 가장 바랬던게 뭔지 아니?
고체연료 우주발사체 제한을 해제 하는거였어 ㅄ아
그걸 해낸게 문재인이다

1. 한미 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 해제로 인해서 현무4라는 괴물 미사일 탄생
    한미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로 인해서 궁극적으로 icbm도 만들수 있게 됨
    (물론 당장 필요는 없지만)

2. 한미간 고체엔젠 우주발사체 사용 제한 해제로 인해서 고체 추력 75톤 엔진 성공
  이 엔진을 표면상으로는 군사 위성 띄우는데 사용 하는것이지만
  당장 미사일 활용시 중국 전역을 사정거리 두는 중거리 미사일이 된다

3. 한미 미사일 해제로 인해서 극초음속 미사일 만들수 있게됨
    극초음속 미사일 기본 사거리가 1000km 인데...기존 사거리 적용시 개발 불가였다 ㅄ아

이것만으로도 국방 우주 분야 역대 정부 최고 업적인데..이 토왜 십색희는 뭐라고 쳐 나불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인 정부에서 역대 정부중 가장 많은 국방비가 투입됐고
역대 정부중 문재인 정부가 무기 개발 하는데 필요한 방위력 개선비에 가장 많이 예산이 투입됨

보수(보수라고 쓰고 매국노라고 읽는다) 정권에서는 시도도 안했던 핵잠 개발 프로젝트 진행했었고 (노무현떄 시도한 프로젝트를 재가동 한것)

보수에서 반대한 항공 모함 개발도 시작했지 ㅋㅋㅋ 근데 니들 매국 정부에서 전액 삭감 ㅅㅂ ㅋㅋㅋㅋ

kfx사업도 문재인 정부에서 잡음없이 가장 스무스하게 진행됐고, 결국 시제기가 나옴

문재인 정부에서 미사일 사거리,탄두 해제로 인해서 미사일로  대중국 견제 가능하게 된 새로운 상황인데 ...뭐 한개 없어??? 십색희들아 그런 대가리로 왜 사냐? 걍 뽀개 버리지


결론적으로 역대 어느 정부도 못한 한국의 미사일 주권을 완전히 되찾은건 문재인 정부였고
지금 벌레들과 토왜 십색희들과 윤suck열 정부에서 한미 관계 파탄 운운했던 그 시기가 실질적으로 가장 한미 관계가 좋았고, 우리가 이득 볼수 있는건 다 가져왔다 알겠냐 십벌레 종자야
     
차분 22-09-13 09:31
   
뼈를 이리 심하게 때리시면... ㅎㅎ~
          
칼까마귀 22-09-13 09:38
   
과부 부캐군

너무 티 난다....


아~~ 졸라 웃기네
               
차분 22-09-13 09:50
   
이 색히는 뭘 알고 씨.부.리는 법이 읍써~
풋~
     
테킨트 22-09-13 09:54
   
이런 븅신도 밥 처먹고 사는 세상. 좋은 세상
집토끼 22-09-13 08:07
   
암튼 베충이 새끼들이 조잘조잘 말은 조ㅈ나게 많아! 조잘조잘 나불대는 주둥이질 근거는 종북좌파빨갱이...저 멍청한 새끼들 저런 덜떨어진 머리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은 가능할까?
     
차분 22-09-13 09:35
   
너님은 정상적인 사회생활 하는 중이고?!...
바퀴박멸 22-09-13 08:26
   
인니하고 재계약 한다던데 무슨 빅똥을 싸놓을지 심히 우려되네요
양앵민이 22-09-13 08:34
   
청와대를 에버랜드로 만들어버리자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윤짜장 캠프에서 한 일이니 드라마처럼 계획적인 움직임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 것같은디 참모라고 있는게 노망난 할배들뿐이라 3일안에 짤라서 카이 내부적으로 반기를 못들게 하자 뭐 이런거 아니였을까요. 대충 이사진들 채워넣으면 실무는 알아서 되겠지라는 생각,  윤짜장 대통령 올려도 나라는 알아서 굴러간다는 그 생각과 똑같은거죠 뭐
     
차분 22-09-13 09:39
   
대화로 안보 지킨다는 놈들보단 월등히 우월하다 할 수 있지...
너도 그놈들 생각하고 같다 보여지는 대목인데?...
그 생각과 똑같은 거지 뭐... ㅋㅋㅋ~
archwave 22-09-13 09:19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것인지, 모른척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취임한지 5 일도 안 되서 중요인사를 한 것이 그리 놀랄 일일까요 ?

대선캠프에 이런 사람이 왜 합류했을까요 ? 이미 그 시점에 윤석열이 당선되면 KAI 사장이 될 계획이었다고 봐야 하고, 박근혜 때 제외하고는 역대 대대로 공군이나 항공산업과는 관계도 없는 사람들이 낙하산 사장하면서 끌어다놓은 인맥들이 겹겹이 있을 것을 이미 예상하고 있었을테니 당연히 KAI 에 대해 파악하는 작업부터 시작했을겁니다.

5 일 3 일 ? 말도 안 되는 얘기. 대선캠프가 언제 만들어졌는지 모르겠지만, 반년 정도 시간이 있었을겁니다.
     
럽코리아 22-09-13 09:30
   
혹시 회사 다니고 있지 않나요?  KAI 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통상 사업부를 조정할 때는 외부 컨설턴트로 진단을 합니다.    그런 합리적인 절차 없이  조직 장악을 위에 임원들 해고한 거에요.

다른 구차한 변명 필요없습니다.  외부사람에게 회사접근 권한도 없는 사람에게 반년정도 시간을 주면 경영진단이 되나요?  어디서 말같지도 않은 말을....

회사 장악위해 임원을 교체하고  부서를 통합하고 부서장을 교체한 후  예산을 바꾸어 집행하는겁니다.  거기에 엔지니어들은 가라면 가고 오라면 오게되죠.

이번 사장이 어떤 능력이 있어 KAI의 현재와 미래 먹거리를 얼마나 준비할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임원진이 대거 바뀌고  조직이 바뀌면  KAI가 기존에 해왔던 사업방향은 분명히 바뀔겁니다.

사실 그 바뀌는 부분에 대해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그 바뀌는 부분에 대한 청사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수 없다면  함부로 옹호하는 발언은 삼가하세요.
          
차분 22-09-13 09:37
   
태반이 조둥이만 나불거리는 조직인데...
싸그리 정리하는게 옳은 방향임...
너님이나 함부로 조둥이 나불거리지 마시라!...
               
럽코리아 22-09-13 09:45
   
근거를 대라구...

논리있게  글을 쓰라구...싸구려 말만 하지 말구..
                    
차분 22-09-13 09:48
   
네놈 멘션에 근거는 있고?...
고 주둥아리... 좌좀들 특유의 내로남불 냄시만 풀풀 나는데?!...
     
쿠비즈 22-09-13 14:14
   
어 그래서 취임한지 5일도 안되서 KAI에서 내부승진으로 올라온 엔지니어출신 부사장들을 날려버리는거야? KAI의 전신 삼성항공(1988년 입사)때부터 35년을 일해온... FA-50과 KF-21의 개발을 진두지휘한 엔지니어인 류광수 부사장(서울대 항공공학과 학사, 석사)을 날려버린게 별거 아니라고?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09년 입사한 김형준 부사장은 어떻고, 이 사람도 항공산업분야 톱클래스의 엔지니어출신(인하대 항공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항공공학과 석사)이야. 이 사람들이 정치적 인물이냐?
archwave 22-09-13 09:21
   
공군 조종사들이 대개 전역한 뒤 민간 항공사로 옮겨가죠.

KAI 현재 사장의 경우는 KT-1, T-50 시험비행조종사도 했었고,
공군참모총장도 했던 사람임.

박근혜 때 단 한 차례 있었던 내부 인사의 승진으로 된 사장을 제외하면,
KAI 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을 사람임.
그 이외의 역대 KAI 사장들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치 기웃거려서 낙하산 인사였고,
육군 출신이 한 번 되었던 적이 있었죠.

공군 교육사령관, 공군 참모총장, 합참 군사지원본부장했던 사람이
KAI 에 대해 문외한이었을리가 없죠.

윤석열이 무능한건지 정치적 역량이 딸린건지 인사를 제대로 하고 있을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KAI 현재 사장은 적절한 사람 앉혀놓은 것 같네요.

KAI 내부 인사는 윤석열이 하는 것이 아니라 KAI 현재 사장이 하는겁니다.
     
칼까마귀 22-09-13 09:27
   
왜 합리적인 의혹에
대해서 계속 쉴드를 치는지 당최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안보에는 여야 따로 없는 것임
그것이 기본이 되어야 함


인간적으로 합리적인 의심이나
의혹임 그것에 대한 문제에 지적을
쉴드만 치고 있으니...



윤석열 정부는 거짓말을 너무 많이 했음
양치기 소년이 된 정부가 현재 윤석열 정부임
          
차분 22-09-13 09:40
   
합리적 의혹은 개뿔...
그간 KAI하고 공군하고 사이가 아주 좋았다면...
이런일 도 없었을 거여...
문재앙이의 거짓말은 아예 눈 감았었자나... 네놈들~
우숩지도 않다... 풋~
               
럽코리아 22-09-13 09:46
   
자신의 생각을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쓸수 없나?

그럴 능력없으면  그냥 읽기만 하던가....
                    
차분 22-09-13 09:52
   
네놈 멘션에 근거는 있고?...
고 주둥아리... 좌좀들 특유의 내로남불 냄시만 풀풀 나는데?!...
     
토막 22-09-13 10:33
   
군인 출신이 회사에 들어가도 임원급이지 사장이 되진 않죠.
사장은 경영자가 합니다.
          
차분 22-09-13 11:00
   
군 출신 경영자가 천지 삐까리인 나란데?!...
게다가 공군과 관련성이 높은 자로 KAI내부 사정을 잘 안다는 자인데...
별 멍충이 같은 개소린 이불 속에서나 하시는게...
감사원 나부랭이를 수장에 앉히는 그런 개짓거린 아니란다...
풋~
               
토막 22-09-13 11:55
   
이야.. 진짜 단순하다.

SM사장이 이수만이 아니라는건 아냐?
왠지 아냐? 사장은 인사관리에 직원 월급얼마줄지 전문직 말고도 회사 청소하는사람 관리까지 해야 하는게 사장이야.
그러니 전문경영인을 사장으로 두고 자기는 프로듀싱 이사로 앉아 있는거지.

KAI도 마찬가지로 사장은 돈계산 잘하는 전문경영인 두고.
공군 관련 전문가는 이사쯤으로 있는게 좋은거다.

그런데 단순하기가 아메바 수준이니 공군 관련자가 사장으로 있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쿠비즈 22-09-13 14:17
   
카이(삼성항공)에서 35년을 일한 엔지니어가 KAI를 더 잘알겠냐? 아님 낙하산 군바리 새끼가 더 잘알겠냐? 정치충새끼같으니라고.
archwave 22-09-13 09:27
   
윤석열의 대선캠프의 국방 분야인 국방포럼에 소속된 인사는

김근태 前 제1야전군사령관, 박성규 前 제1야전군사령관
김용현 前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이기식 前 해군작전사령관, 강구영 前 합동참모본부 군사지원본부장

위의 5 명 정도인데,
예전 낙하선들처럼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치 기웃거리던 사람이 아니라,
국방포럼에 있던 사람중에서 가장 적임자를 KAI 사장에 앉힌거죠.

당연히 KAI 인수(?)작업을 일찌감치 들어갔을테고요.
archwave 22-09-13 09:28
   
그리고 [ 회사 경영의 효율화 ] 이 얘기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 이상하게 비틀어놓네요.

[ 조직 슬림화했다 ] 라는 말을 했을 뿐이죠.
     
칼까마귀 22-09-13 09:34
   
인수위에서 제대로 업무인계를
한 부서가 거의 없다고 하던데

탁현민이 비서관이 이야기를 하던데
청와대 인수도 제대로 안 받은 놈들이
뭐 카이라고 제대로 인수를 받았을까


이것이 합리적인 추론 아닌가여



윤석열 정부가 보여준 모습과 민낯이
전 국민에게 제대러 드러나지 않았나요?
          
차분 22-09-13 09:41
   
그놈의 카더라...
합리적을 내세워 네놈의 내로남불 좌좀적 주관을 투사하고 있자나...
열폭하는 자세가 뿜뿜하네~
     
불꽃요정 22-09-13 09:46
   
그게 그거 잖아요.
거의 말장난 같은 이야기죠.

공기업 사장에 대한 인사는
사실상 대통령이 행사하는 것이고,
그 인사에 대한 호불호 또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요.

이번 KAI 내부 인사 또한
새로 임명된 사장의 인사권 행사이구요.

그냥 새로운 사장이 회사 장악력 높이고 싶고,
전정권이 임명한 사장하에서,
회사 고위직에 앉게된 사람들이랑
같이 일하기 싫어서 해임한 거잖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는데.
왜 자꾸 포장할려고 하는 것인지요.

공격에 대한 방어 기제 작동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굳이 적극적 방어할 필요도 없는 일이라는 생각도 있어서요.
          
차분 22-09-13 09:55
   
KAI 내부 사정을 잘 알 수 있는 사람이...
수장에 위치에 올랐다고 보여지는 인사인데...
거다 뭔 장악력 확보 운운... 진정 말이 된다 생각하는거지?...
바른말 하자면 낙하산은 문재앙이를 비롯한 네놈들 전매특허 아닌감?!...
초록냥이 22-09-13 09:33
   
내 계통에도 이렇게 하는 인간들 있음.
조직은 장악하고 싶고 그런데 리드할만한 실력은 자신없고 하니까
일단 자신에게 토달만한 기존 연륜가진 실력자들 이런저런 핑계잡아서 잘라버림.
사실 조직에서는 자기가 임명을 해야 자기 사람이라는 믿음이 가는 법임.
그렇게 공포분위기 한번 조성하고 자기가 임명한 사람으로 다 채우면 아무리 뻘소리를 해도
토달지 않고 일단 기는 시늉 해주니까 장으로서 군림하기로는 좋음.
그런데 사표를 던지는 한이 있더라도 밑에 사람은 보호하는 것을 도리라고 생각하는 우리 계통에서는
이런 인간들은 쓰레기라고 여김.
     
archwave 22-09-13 09:38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치 기웃거리다 낙하산 인사로 KAI 사장된 사람에게나 그런 말이 어울리죠.

2001 년 육군 출신 낙하산
2013 년 내부 인사를 승진시켜서 사장 임명
2022 년 공군 출신 낙하산

그 외는 모두 행정고시 출신으로 정치 기웃거리다 낙하산 임명.
     
archwave 22-09-13 09:39
   
설마 다른 낙하산 사장들은 조직 장악 같은 것은 담 쌓고
그냥 월급만 받는 사장이었다는 얘기는 아니시겠죠 ?
     
차분 22-09-13 09:45
   
요런 멘션으로 일반화가 가능타 여겨지는 거여?...
그런겨?... 내 계통에도 너님같이 우유부단한
쓰레기 같은 넘들 차고 넘쳤었지...
시간이 지남시로 다 정리되드만... ㅎㅎ~
노토리움 22-09-13 09:44
   
이런 정치충 글은 밀게에서 안보이게 관리자 정리좀 해라.

다 똑같은 충들  지들은 깨끗하고 남은 더럽다고 머리에 박혀서 벌레지능만큼만 떠드는것들좀
밀게만이라도 못오게 관리자는 정리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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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신임 대표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결국 이렇게 된다 KAI… 새 대표에 친문 인사 내정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신임 사장에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이 10일 내정됐다. 김 전 총장은 이날 임시이사회와 오는 25일 KAI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김 전 총장은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활동해온 친문 인사로 꼽힌다. 경남 진양 출신으로 행시 22회로 입문한 뒤 감사원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 등을 거쳐 감사원 사무총장을 지냈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맡으며 문재인 대통령을 인연을 맺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총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끊임없이 요직의 물망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됐다가 금융 비전문가가 낙하산으로 금감원장을 맡는다는 비판이 일면서 없던 일이 됐다. 이어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다. 그러다 결국 KAI의 새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올랐다.
archwave 22-09-13 09:47
   
낙하산 인사에 대해 아주 부정적이어야 어울릴 사람들이 왜 이러는지 정말 의문임.

KAI 사장 중에 공군이나 항공산업에 대해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사람은 역대 탈탈 통틀어서 단 2 명뿐임.
2013 년 박근혜 정권에서 KAI 내부 인사 승진으로 사장이 된 경우와
2022 년 윤석열 정권에서 공군 출신이 사장이 된 경우.
     
쿠비즈 22-09-13 14:21
   
공기업 사장이 낙하산으로 내려오는건 당연하거야 븅신아. 그래야 정권으로부터 방어막도 되어주고, 여러사업도 추진할 수 있거든. 원래 공기업 사장이라는 자리가 정무적인 일하는 자리라고. 그 누구도 공기업 사장에 낙하산으로 내려오는거 비판안한다고 븅신아. 근데 그 낙하산 군바리 새끼가 오자마자 사실상 그 사업들을 수십년간 맡아서 해온 엔지니어 임원들을 짜른거라고. 하여튼 정치충새끼가 사리분별을 못하네.
          
archwave 22-09-13 17:42
   
공기업 사장이 원래 정무적인 일하는 자리라는 소리는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하던 얘기였죠.
wpszhem2011 22-09-13 10:01
   
일반인이 내부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알수가 없죠

내부조직력강화라는 기사는 어디까지나 KAI 홍보자료니까 그것만 봐서는 알수가 없고
김태훈이 어그로도 백프로 받아들이기 힘들고
국감이나 블라인드 내부고발이 나와야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수가 있고

술집여자 남편을 지지한 인사한테 애국심을 바랄건 아닌것같고
누가봐도 "이거 뭐지" 싶은 인사행보라

개인적으로는 이명박의 남자 원세훈이 떠오르는데,
이명박이 국정원장으로 보낸 원세훈이 국정원 해외조직 전문직원도 시도때도 없이 자기 집으로 불러서 잔디깎이같은 허드렛일을 시켜서 몇명이나 자괴감에 자***살을 했다는 믿기 어려운 일이 일어나고 국정원 해외조직이 황폐화 되었다는 그런 상황이 떠오르는데,

뭐 알수가 없죠 국감들어가기전까지는
     
차분 22-09-13 10:06
   
술집여자 같은 소리 하고 자빠진~
뭐가 급한지 맹박이 소환에... 풋~
언놈 근처에 있던 놈들이 떼거지로 연이어 자**살하는 거는...
아주 자연스런 현상이지... 그거 뭐... 네놈들 종특이자나...
내~로~남~불
          
wpszhem2011 22-09-13 12:30
   
/차분
참 부지런하시네요 ㅋㅋ
업소녀 따르는 것들은 커미션, 민영화 지분이라도 받는데 댁도 그런거 받으니까 이렇게 부지런 하시겠죠?
설마 그냥 업소녀 모시고 싶은건 아니겠죠?
초록냥이 22-09-13 10:28
   
낙하산이면 잘되고 있는 조직 건들지 말고 조용히 자기일 하고 잘 관리하고 가면 됨.
그런데 저런 식으로 자기 편의를 위해 외부임명 인원도 아닌 수십년 내부승진자들을 자르는 등으로
인사를 흔들어 놓으면 첫단추로 인해 마지막 단추가 문제가 되듯이 다음 운영진때 문제가 될 공산이 크다는 것임.
당신이 누구덕에 그 자리에 있는지 아느냐? 눈치가 오가려면 당연인사가 아니라 어느 정도 파격인사가 필요한 법임.
그런 인사는 곧잘 조직내에 보이지 않는 질시와 분란으로 남게 됨.
다음에 수뇌진이 교체하게 되면 처음의 잘못된 단추로 인해 또다시 손댈수 밖에 없는 여지를 만들어 놓는 것임.
이렇게 흔들어 놓는 것은 보수든지 진보든지 욕먹어야 될 일임.
이것을 옹호하고 나서는 것이야 말로 진영논리라고 밖에 보이지 않음.
     
차분 22-09-13 10:35
   
KAI 내부 상황을 잘 아는 수장을 중심으로 한 정상적 인사권 행사에...
부들거리며 억까하는 상황을 옹호하고 나서는 것이야 말로...
진영논리라고 밖에 보이지 않음~...
          
어설픈직딩 22-09-13 11:24
   
과부님 보시기에 지금 KAI 흐름이 정상적인지 비정상적인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록냥이 22-09-13 11:25
   
굳이 가르라면 난 진보쪽임.
윤석열 하는 것 싫음.
그런데 이재명도 같이 싫어함.
국힘도 싫지만 지금 민주당도 마찬가지임.
전정권 지지했지만 대일외교는 비판함.
지금 정권 싫어하지만 대미 대중 외교는 적절하다고 생각함.
정말로 궁금한데 지금 사장이 진보쪽 인사라면 이렇게 커버할 수 있음?
어림없는 소리지.
부임 며칠만에 내부상황을 잘 암? ㅎㅎ
좀 무리한 커버이지 않음?
나라면 지금하고 똑같이 비판함.
Wombat 22-09-13 10:30
   
어차피 새로부임하면 자기사람 앉히고 자기소신대로 움직이는거죠
당연한 권리입니다 다만... 소신이 무엇인지가 궁금할뿐
벌레 22-09-13 10:37
   
아무튼 갑자기 흥이 팍~ 깨졌음
kmmms 22-09-13 11:04
   
갑자기 영화가 생각나는데 미국 전투기 회사 로비스트가 경쟁사 입찰을 막기위해 별짓을 다하는...
그냥 갑자기 생각났어요 ㅋㅋ 그냥 그렇다고요 ㅎㅎ
차라리 단순 낙하산이면 좋겠습니다.
설래임 22-09-13 11:07
   
기술이나팔아먹지마라 ........................제발
그냥단다 22-09-13 11:20
   
결론은 낙하산..
아수라발발… 22-09-13 11:45
   
또 좆나게 해쳐먹을게 눈에 선하다 선해.
종특이야. 자칭보수라고 지껄이는 새끼들.
slrkanfk022 22-09-13 12:34
   
캬 대깨버러지 흉아들 논리는 항상 븅쉰같어.
재앙이때 비행기 ㅂ자도 모르는 븅딱이 낙하산타고 내려온건
닭대가리마냥 다 까 처먹었는지?

그래놓고 돌열이 까는짓보면 이 븅아들은 정말 답이 없네.
부임한지 몇달도 아니고 몇일된 사람보고 혼자 상상하며
망하겠다는 개소린 참 잘해.

솔까 재앙이 시절 낙하산 인사가 역대 최대였는데도
그냥 입다물고 지켜보던지. 오로지 선동질
국익에는 개미 ㅈ만큼도 생각안하면서 오로지
선동질만.
진정한 적폐는 바로 대깨버러지임.
독일 나치가 딱 저랬어. 우리편 아니면 토왜니 뭐니 하면서
똘마니들 완장차고 븅쉰짓한거.

결과를 지켜보지도 않고 오로지 선동질.
     
그냥단다 22-09-13 12:46
   
석렬이가 몇개월만에 이미넘어선듯 합니다..

청문회없이 임명강행한 사람숫자도 넘어선듯..
suuuu 22-09-13 12:58
   
어쨋든
낙하산에게 힘실어 줄려고
보라매 불량 관련 기사 빵빵 터뜨려주고...
너무 속보이잔어.
지금 뱅기 양산기간도 아니고 초도비행에 각종 테스트 기간인데...
neutr 22-09-13 13:03
   
임기 3년에 사실상 공공기관장 임명하듯 하는데 낙하산이 아닐 수가 있나..
군, 공무원 출신은 애초에 CEO에 적합한 인물이 아님. 한번인가 빼고 전부 관료 출신이었으니
낙하산 문제에서 만큼은 좌우 똑같음.
 
물론 걔중에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평생을 상명하복의 관료체제에 몸담은 인물이 첨단 기업 CEO에 적합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다만 과거처럼 kai가 심각한 경영위기를 겪는 상황은 아니므로 그냥저냥 지나가겠지만
잘할 것이라는 기대도 없음.
A톰 22-09-13 13:09
   
카이를 사기업에 넘기기위한 작업이라고 봅니다만.
럽코리아 22-09-13 13:46
   
사실 KAI 가 내부에  문제가 있고 혁신이 필요하다면  하는게 당연하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고 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한다면  그래서 국방력 강화보다는  외부세력의 배만 채우는데 이용만 당한다면  분개할 일이다.

KAI 경영진의 교체와 관련하여 건전한 토론은 바람직하나  근거없이 상대를 폄하하는 것은 그냥 우스워보인다.

밀매의 한사람으로서  외부도입 무기도입 보다는 늦더라도 자주국방의 기초를 다지는 쪽에 한표를 주고싶다.  지난 2,30년간의  어느정권 상관없이  그렇게 해왔고  그 결실이 요즘에 나타나고 있다.

대북을 넘어 대중, 대일본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절대 필요한 일이며  정해진 예산을 가지고  자주국방과  무기수출의 양날개를 같이 펴기 위해서는  더욱더 효율적인  개발전략과  예산투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KAI 가 지난세월 공군과 각을 세우는 일도 있었고 ADD와 의견대립을 한적도 있었으나 그러면서 우리는 좀더 나은 공군력을 세우기 위해 토론했고  오늘의 KF-21을 만들어 내고 있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KAI가 어쩔수 없는 준 공영기업이라는 입김하에  획일적인 비효율 기업으로 가는것이다.  이것은 한개 기업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이는 곧바로 공군력의 약화와  미래잠재력을 갉아먹게 되고 국방예산을 잠식하는 결과를 나을것이다.

앞으로 지켜보겠지만 지금 달리는 많은 댓글의 의미는  그만큼 KAI의 중요성을 알고  염려와 성원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너무 비관하지도 말고  굳이 말도 안되는 말로  두둔하지 말라.   

많은 댓글은 KAI 경영진의 하나하나의 조치를 경계하며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의 엄중함을 경고하는 것이다.
쿠비즈 22-09-13 14:18
   
개 쓰레기 정치충들아~~ 이제 니들이 옹호하는 잘난 낙하산 군바리 새끼가 수십년간 카이에서 일하고, FA-50과 KF-21을 만든 엔지니어출신 임원들 짜르고 그 자리에 누구를 앉히는지 한번 지켜봐보자꾸나. 그때 니들 밀리터리게시판에 글쓰면 진짜 죽여버린다~~
동키11111 22-09-13 16:13
   
어짜피 KAI 사장 자리는 정권이 바뀌면 바뀌는 자리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누군가 이런 악습을 끊는 용자가 나온다면 모르지만, 아마도 힘들 겁니다.

이번에 나간 사람들은 지난 사장 라인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새 사장이 들어가면 잘라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야 사장이 자기 맘대로 경영할 수 있으니까요.

어짜피 전 사장 라인에 누구 누구가 있는지는 금방 알게 됩니다. 저 정도 기업이면 당연한 겁니다.

단지 이제부터 얼마나 빨리 경영권을 잡고, 정상 경영하는 가가 관건일 겁니다.

사람이 바뀐다고, 회사의 경영이 문제된다면, 이미 회사의 인사시스템은 망가진 겁니다.
정상적인 회사라면 사람이 바뀌어도 돌아가야 합니다. 만약 이번 인사로 회사가 무너진다면 무너질 회사였던 겁니다.

단지 안타까운 건, 국가 중추 기업인데도, 정권에 휘둘리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가을자락 22-09-14 09:52
   
공기업은 정권 바뀌면 새로운 사장이 임명되고, 임원들 물갈이되는 것이 수순입니다.
아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이전 정권에서도 많은 공기업에서 이런 일이 발생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전 사장라인이 교체됩니다.
카이처럼 큰 기업은 임원진 몇 명 교체된다고 해서 전투기개발일정에 문제 발생하지 않습니다.
임원진 몇 명 바뀐다고 문제가 발생한다면 한국우주항공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삼성이 이재용 감옥 간다고 문제 발생했나요?
카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임원 몇 명 바뀌는건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