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규군과는 이미 싸운지 오래됬죠. 쿠르드족을 침공한다는 명분으로 시리아 국경을 넘어 침략해오는 튀르키예군을 요격하려 했지만 결국 대패했고 여기서 K9자주포의 위력이 검증되는 전투기도 했죠.
오랜기간 미국과 미국의 지원을 받는 반군에게 두드려 맞은 상태라 더더욱 튀르키예군을 막을만한 상황도 아니였고 러시아까지 떠난 이상 튀르키예를 막을만한 세력도 없죠, 이대로간다면 장기적으로 시리아는 알아사드 정권이 무너지고 튀르키예의 괴뢰화가 될 가능성도 있죠.
터키도 옆에 시리아가 있는게 괴로울겁니다.
난민들 쏟아지지.쿠르드얘들은 국경 타면서 괴롭히지.가끔은 넘어 와서 광장에 폭탄 터트려 수백명 사상자 만들지.
인생에 도움은 하나도 안되는....
러시아가 시리아군과 같이 행동하기에 한동안 참았었는데 지금 아니면 언제 혼내주냐하는 심정이었겠네요.
아주 미쳐가지고..
호랑이 없는 산에 여우가 유세 부린다더니.. 아주 기회다 이거네
러시아랑 뭐가 다른지.. 미친 자식들
이런 식이라면 전 세계의 국경이 불 타오르는 건 시간 문제지
언제나 느끼던 거지만.. 터키도 제 정신이었던 적이 드물고.. 가득했던 파시즘이 넘쳐 흐르기 시작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