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828101214635
세상에 영원한 공짜는 없으니까요
힘들어도 우리손으로 개발하는것이 그래서 가장 필요한 이유
대한민국이 과거 나로호 사업때 2번실패하고 만약 때려쳤으면
지금처럼 우리가 한국형 발사체를 엔진부터 모두 확보하는것은 불가능했을테고
앞으로도 영원히 다른나라 발사체에 의존해서 우주산업을 할수밖에 없었겠죠
(그야말로 반쪽짜리 우주산업)
하지만 묵묵하게 투자하고 연구한끝에
한국형 발사체 최종 완성을 한 상황
자국의 발사장에서 자국의 발사체가 있어야만
우리가 필요한 시점 언제 어느때고
필요한 위성이나 우주개발에 필요한것들을 쏘아올릴수 있거든요
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 얘기가 이제 나올수 있는것도
한국형 발사체가 완성을 했기 때문에 가능한것
또 미국과 우리가 동맹국이라
GPS 이용하고 미국의 군사위성 통해 정보 받지만
그것보다 우리 스스로 개발해서 우리가 직접 위성정보 얻는것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영원한 공짜는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사업 현황>
- 대한민국 정부 2035년까지 3조 7000억원 투입 (총 8대 위성 쏠 예정)
- 대한민국만의 독자적인 고정밀한 위치, 항법, 시각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
- 3조 7000억원은 대한민국 역대 우주개발 사업 중 최고 액수
- 현재 전세계에서 미국(GPS), 유럽(갈릴레오 2025년께 완성예정), 러시아(GLONASS), 중국(베이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