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H 모델 계열이라고 하는 것 같고, 용호전차라는 말도 쓰며, 25년 이상 복역했다고 하고, 주력전차라고도 하며
'포탑에 4명 들어가는데 인원이 밀집되서 침수 때 빠져 나오기 힘들다'라는 자막도 있고.....
3명 사망, 1명 중퇴(생명 위험), 1명(운전병)은 생명에는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것 같네요.
떨어져서 충격도 있을 수 있겠지만.... 뒤집혔고, 뚜껑을 못 열어서 그랬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타깝네요.
안개 낀 날 부대 인근 교랑에서 전차 추락 사고.. 바윗돌과 충돌...화재 발생.
전차장(소위) 부상 실신한 부하들 끌어내고 .. 최후로 탈출.. 탈진으로(자신도 부상) 버벅대다가 ..적재탄 유폭(?)..사망..훈장 ..
사고 수습 과정.. 아들의 사망 경위를 들은 부친.."아들이 자랑스럽다"..멘트 날리시곤..쿨하게 가셨다는.
저런거 하나 뒤집혀 인사 사고까지 발생하면.. 종결까지 상당시일 소요됩니다..현장 앞 울부대에 사고 뭔 본부가 설치되었는데..
높은것들이 드글거리고..조사,수사로 어수선하고..병들만 눈치보느라 뺑이쳤었지요.
더불어..늘상 보이던 땅끄가..길에서 완전 사라지고여 (한국군 전가의보도..잠정적 훈련,작전 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