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아니라 미군 할애비라도 필요 할 때마다 근접지원을 받을 순 없음.
그런 건 영화 같은 데서나 가능한 얘기고..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피눈물 질질 짜고 나서 그걸 전훈삼아 육군, 해병대 화력 체계의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진 것임.
미군이 피똥 싸고 깨달은 교훈이 지고 다니든 메고 다니든 차로 끌고 다니든 암튼 간에
보병 옆에 대구경 화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고 그게 안되면 x되는 건 언제나 알보병이라는 게 팩트.
언제나 받을 순 없지만 남용에 가까울 정도로 공군지원에 의존한다는 평은 있었습니다 툭하면..지원요청한다고..그게 맞는거지요 보병의 생명은 귀중하니까요 미군입장에서는 조금만 다치고 죽어도 극심한 피해라고 생각하지요 타국에서는 소모품이니까 마구 갈아넣는 것이고
미육군만큼 공중지원 잘 받는 육군은 없을 겁니다
어디 아프리카 반군수준이 아닌 한국 보병 수준에서 공중지원 없는 미군 보병 상대라면 그닥 질것 같진 않음. 6.25때 중공군이 기술한 내용에서도 본것 같지만 공군이 배제된 미군은 적군에게 크게 위압감을 주는 상대는 아닌듯. 앙꼬없는 찐빵이랄까? 암튼 우리수가 압도해야 공격한다 느낌이 아닌 얼추 비슷한 쪽수면 한번 들어가볼까?정도..(물론 실제는 다르겠지만 압도적인 공군,해군에 비해 미군 보병들을 보는 심정적인 느낌이 그렇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