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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2 21:09
[공군] (펌 )짧은 소식 - KFX 랜딩기어 등 개발 협력업체들 하나둘씩 선정 진행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739  

예상보다 주요 협력업체 선정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 KFX 엔진 우선 협상대상 선정을 위해 

 

오늘부터 유로젯이 먼저 협의를 진행을 시작했습니다.

 

다음달이면 우선 협상대상업체가 알려지게 될것입니다.

 

1월말까지는

 

KFX 랜딩기어의 국내업체로 한화가 선정되었습니다. 해외기술협력업체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기존 위아는 물 먹고 한화의 지원 업체가 되나 봅니다.

 

동시에 플라이트 콘트롤 업체로 LIG 넥스원이 선정되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일체형 조종석 칵핏 업체 선정이 있을 예정이며 LIG 넥스원이 될것이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2016년 7월이면 거의 모든 업체들을 선정하고 본격 개발로 넘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46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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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우익증오 16-02-02 21:12
   
한화가 결실을맺었군요 축하합니다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50617032000003&input=1195m&mobile
싱싱탱탱촉… 16-02-03 09:28
   
KFX 잘 되기를 기원 합니다.
대한민국 홧팅 입니다.
넷우익증오 16-02-03 19:55
   
린덴 CEO의 말을 요약하면

EJ200을 선택할 경우 엔진 체계통합 기술, 공기흡입구 설계 기술, 엔진 조립 능력 등 기술을 이전할 계획이다.

한국은 체계개발, 양산, 운영ㆍ유지 과정에서 EJ200 엔진의 기술적 이점을 누릴 것이며 KF-X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강한 기종이 될 것이다. 핵심기술을 한국에 제공하기 위해 방대한 기술 이전 패키지를 제안하고, 한국 공군의 세부 요구사항에 맞춰 기존 EJ200 엔진을 개조할 기회까지 제공하겠다.

국내에서 부품의 생산 및 현지화를 위해 한국과 파트너십을 형성할 것이다. 국산화를 통해 한국 산업계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다. KF-X 120대 인도시 매년 1885명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해 2055년까지 7만54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한 부가가치는 14억900만 유로(약 1조8364억원) 규모이다. 

현재 EJ200 엔진 부품의 2.6%가 미국의 수출규제부품이지만 해당 부품들을 대체하거나 공급처를 변경할 수 가 있다. 이후 미국 정부 수출규제(ITAR)에 전혀 접촉되지 않아 수출에도 자유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