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티벳과 위구르는 빠이빠이죠. 잘해야 만주지역까지 어우러져. 그나마 한반도 통일되고 도움을 받으면 어찌 유지는 될듯요. 하지만 역사를봐도 희망사항일뿐 민중이 민주주의를 만드는건데 허울뿐인건 일본과 다르지 않죠. 미국도 전략적인 도구였을뿐 진정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이고 오래된 민본주의의 힘이죠.
중국은 분열되는게 아니라 그냥 다른 나라에 편입될 운명임...역사적으로 봐도 중국은 아무나 지배하라고 있는 곳임...지금은 어이없게도 짝뚱 볼셰비키 똘마니 들이 지배하고 있을 뿐인데...하는 짓을 봐서는 그 수명이 다 되어 가는 것 같고...아마도 다음은 미국이나 우리...무리해서 보면 베트남이나 인도 정도가 아닐까?
우리가 오랜 기간 옆에 살면서도 중국 땅을 지배해 보지 못했는데...이제 문화적이나 경제적 영향력 단계를 넘어 문화적으로 지배할 때가 된 듯...그리고 더 나아가 군사적으로도 우리가 지배하는게 타당할 듯...아무리 우리가 별 볼 일 없어도 중국공산당만 못할까? 그러니 우리에게 와라... 중국? 그런건 없다...대신 한국이 있을 뿐^^
민주화되면 민족이 다른 국가들은 분열이 될 가능성이 높죠 왜냐면 민주화라는게되면 소수민족의 표가 소수민족 대표 정치인을 만들고 그 정치인은 반드시 분리독립주장해야 본인의 지위가 유지될테니 독립은 일종의 시간적인 부분과 어느정도까지냐의 문제지 필연적인 결과물이라고 봄
그나마 명정치인 나오면 떨어져나갈 민족들 다 나가고 만든 수 있는게 연방국가될텐데 그 연방도 결속력 굉장히 약한 독자체제로 중국 서부는 독립열풍으로 정신 못차릴테고 중국 동부는 자신들의 부를 나누기 싫으니 상해 북경같은 지역할거 세력이 독자성있는 주정부라고 해야되나 성정부라고 해야되나 뭐 그런걸로 독자성을 갖춘 중국연방국이 될 가능성이 높음
사실 이런식으로 연방국만 되면 되도 않은 영토와 민족으로 골치썩는거보다는 백만배 이익인데... 중국 특유의 어리석은 중화사상으로 그걸 막으려고 할테니 결국 이슬람 세력들이 들어올 공간을 줘서 게릴라전이나 테러 시위같은 사회 혼란이 가중될꺼라고 봄 그래서 중앙정부보다는 지방정부의 영향력이 커지는 호족연합국가형태가 되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지금 미친듯이 공산주의를 유지하려고 그런 세력의 싹만 보이면 미친듯이 밟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권력이 공산당 간부에서 자본가로 바뀌는건 죽어도 싫을테니
근데 중국 국민들 입장에서는 소수민족들 대부분 독립시켜줘버려도 여전히 광대한 중국에서 사는게 가장 좋고, 자본가가 쥐고 있는 호족연합 민주주의 체제도 기회가 지금보다는 나아져서 괜찮은데....최대한 세뇌시켜놔서 현재가 행복한줄 아니 쉽게 민주화될꺼같지는 않네요
중공이 민주주의가 되면 그 자체가 쪼개지는거임.
우선 민주주의하고 공산주의는 어울릴 수 없음.
민주주의가 되면 표로 결정짓는데 당연히 독립이 이어지겠지.
풍습 외모 심지어 언어 종교까지 다른데 당연히 독립이지.
그다음 홍콩도 분리하겠지.
그나마 공산주의니 이때까지 버틴거임.
ㅉㅉㅉㅉ 짱 게이 구나. ㅋㅋㅋㅋ
분열의 뜻은 알아? 분열은 나눠어져 멀어진다는거야. 좃선족 놈들은 박쥐같은 중꿔놈들이라 이쪽에 붙는다해도 안 받아줘야겠지만, 다른 민족.. 특히 위구르나 내몽골은 너희들처럼 바보볍신들이 아니라서 얼렁 쭝쭤 쓰레기들에게서 멀어지고 싶어하거던. 그건 시작일 뿐이지. 생각해봐. 상해를 중심으로한 지역이 지네들끼리만해도 충분한 경제력이 되고 무역가능한 바다도 있는데 굳이 다른곳을 먹여살리려고 경제력을 나누려 하겠어? 당연 꺼지샘~ 시전하겠지.
니네들은 나눠지는게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길이야.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 50개쯤으로 쪼개지자.
중국 표준어가 북경어 이기는 하지만 아직도 각 지방마다 소수민족마다 다른 언어가 쓰이고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공산당 일당 철권통치 하에서는 하나의 중국, 중화사상 어쩌고 하면서 찍어 누르는게 가능하지만 민주화되면 이게 가능할 거라고 보여지는가?. 거기다 중국처럼 땅도 넓고 인구도 많으면 지방분권은 필연적이다. 그 많은 이해관계와 차이를 가진 집단들이 과연 통일 국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나?.
위구르만 하더라도 강제로 수용소로 끌려가서 공산당 세뇌교육을 받는데 민주화되면 이와같은 인권유린이 쉽지 않음
그리고 현재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소수민족 문제도 있지만 인프라가 동부해안지대에 쏠리면서 서부내륙과의 지방불균형 문제와 빈부격차 문제는 중국정부의 노력에도 해결될 기미가 안보임
민주화란 무었일까요? 국민을 주인으로 삼고 국민의 뜻을 정치에 반영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 민주화 국가들이 점령전쟁이 불가능 해진 이유도 민주화 때문입니다.
군대가 강해 점령을 해도 결국 민주화의 가치를 준수하려면 그 국가에 괴뢰정부를 심는게 최선인데, 이 괴뢰정부가 국민의 뜻이 아니라면 독재와 탄압으로 정권을 유지할 수 밖에 없죠. 그럼 민주화의 기본가치와 정면으로 대치하게 됩니다.
결국 이러한 나라들이 선거로 정권이 뒤집히며 끝납니다. 냉전시절 많은 나라들이 이러한 전철을 밟았습니다.
미국은 지리적 가치로 독재 정부를 지원했지만... 제대로 민주화정부를 이룬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죠.
한국도 까딱하면 중남미같은 독재 국가로 지금까지 남아 있을 수도 있었습니다. 김재규장군이 아니었다면 말입니다.
박정희가 자신에 반대하는 국민을 십만 백만 깔아뭉개면서 독재를 했더라면 우리나라가 지금 선진국에 이를 수 있었을까요?
중국은 지금 강력한 탄압으로 소수민족을 억누르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조선족이나 만주족 이런 쪽은 어느정도 동화가 끝나기는 했지만, 민주화되고 시간이 지나면 어찌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사소한 이익 갈등이 쌓이고 쌓여 결국 뜻이 갈라지면 분리독립외에는 답이 없게 되죠.
더구나 강력한 탄압 정책과 원한이 쌓이고 쌓인 티벳, 위구르는 어떨까요? 이쪽은 빠른 시일내에 필연적으로 갈라 설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중국은 인구폭탄으로 이주정책을 실시합니다. 결국 그 지역의 다수인구가 되면 민주화 되더라도 선거에서는 언제나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갈등이 원만히 봉합될까요? 한족과 티벳, 위구르 인들이 화해하고 화합할 수 있을까요? 티벳 위구르 인이 우세인 지역에서 선거로 독립을 결의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스페인의 카탈루니아처럼 어찌어찌 봉합될까요? 아니면 다시 강력한 탄압이 벌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