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당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두 정상은 한국의 국방력 강화를 위해 미국이 한국에 필요한 첨단무기 또는 기술을 지원하는 것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해 나간다는 원칙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입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수위를 한 단계 낮춘 것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실제 발언은 이보다 훨씬 직접적이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청와대의 말을 곧이 곧대로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얘기죠.
아예 언급을 안하거나 톤을 낮추거나 어감을 달리해서 발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정와대는 처음에 했던 말과 다른 징후/증거가 나타나면 정정발표나 사후 인정을 하곤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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