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병이 몸으로 지고 다니는거
차량도 이용못하고 결국엔 무거워서 허리 다치고
전투력 손실로 이어진다고 보는데요
박격포자체는 아직도 필요한 장비라곤 생각하는데
보병을 전술차에 태우고 다니는 시대에 참 무식한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짊어질만 하다고 생각해서 짊어지는거지만
사실은 한계치에 가깝게 들고 다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박격포의 대안 무기는 없을까요
갑갑하요...
왜??? 소총도 무거우니 다 권총으로 대체 하시지..
뭐 시대도 좋아졌으니... 소총 들고 걸어다닐 필요 있나?
저 뒤에서 들어 누워서 모두다 저격총 들고.. 저격만 하지...
한마디만 한다면.... 전쟁은 사람이 하는거지... 장비가 스스로 하는것 아님...
결국 전쟁은 어떤 상황과 환경에 따라 사람을 갈아 넣어야만 되는 경우가 태반임..
컴퓨터 게임으로 착각하지 마시고...
81미리 완전포를 완전 군장 위에 올려메고 연병장 달려서 가로질러 소산지까지 가면
하늘이 노랗게도 변화는구나 느껴본 사람으로서 하는 말임..
다들 착각 하신 게 아니라 반대로 님만 혼자서 이해를 못 하고 있는 듯요.
제목 자체가 81mm는 시대 착오적..이고 본문에도 박격포의 대안은 없을까요 라고 해놨는데
저게 어떻게 도수운반에 대한 문제 제기 입니까? 체계 자체에 대한 부정적 견해지.
본문 내용에 대해서 얘기 하자면.. 81mm박격포 체계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애초에 도수운반이 어떻고 소리는 나올 수가 없는 이야기입니다.
도수운반이 가능 하기에 효용성이 있는 것이고 아직도 쓰이는 것이지 그거 안 할 거면
81mm는 필요가 없죠. 자주화 시킨 120mm가 있으니.
그런데, 81mm급 화력을 보병이 직접 휴대 하는 것과, 화력 지원을 요청 하는 건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화력에 밀린 알보병이 어떤 꼴이 되는 지는 수 많은 전장에서 이미 증명이 됐고.
결국 적 화력에 갈려 나가면서 피눈물 질질 짜고 싶지 않으면 81mm는 포기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