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최측근 시각에서 저술된."제3제국의 흥망"에서 그랬었던지..
저때 몰린 병력들 무차별 공격으로다 몰살시켰으면 영국도 무너졌을거라고.
귀족출신 지휘관... 궁지에 몰린 패잔병은 보내주는게 ...어쩌며.... 승리에 도취되어 폼잡으면서 샴페인잔을 빤게..
(뭐 공세를 멈추고 실제 전차 뚜껑위에 서서 승리의 샴페인잔을 들었다 함).)
제국 몰락의... 최초 씨앗이 되었다고...
뭐 정리하고 챙길 시간이 없었음..
사람 태울 배도 모자랐는데 장비를 뭐로 챙김?
저때 독일이 봐줘서 도망갈수 있었지.. 빡시게 밀었으면 바로 전멸이거나 포로 신세..
철모같은 개인장구류 버린것도 무게줄여서 배에 한사람이라도 더 태울라고 한거..
물론 여력이 있고 지휘관이 적군에게 아 장비 넘겨줄수 없다는 결사개념이 있던자라면 모아논김에 병력 차출해서 휘발유 붇고 태울수도 있었겠지만.. 현상 상황을 사진 몇장으로 판단할수있는것도 아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