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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1 16:10
[기타] LAND 400 Phase 2 사업, 호주정부와 불협화음
 글쓴이 : 노닉
조회 : 2,265  


LAND 400 Phase 2 사업을 두고 Rheinmetall사와 호주정부와 불협화음 

독일 품질에 대한 신화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세줄요약 

*장갑차 포탑이 너무 무거워 아이언피스트 추가장착 불가 

*boxr(차륜형장갑차)에 라인메탈 탄약 제조 탄약만 사용가능, 유럽산 타이어만 사용가능... 라인메탈에 종속이 심하다 

*KF41 Lynx의 Liebherr 엔진에 문제가 있다.   ... 민수용 엔진의 실린더 수를 줄여 사용하여

 실린더 길이가 길어 ... 기동성이 떨어진다  

  




https://www.abc.net.au/news/2021-08-11/army-boxer-light-armoured-vehicle-delays-turret/100343228


56억 달러의 Boxer 장갑차 차량은 여러 기술 문제로 인해 오랜 지연에 직면해 있습니다.

국방 특파원 앤드류 그린 독점

게시됨 11시간 전11시간 전



과체중 무기 시스템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군 프로젝트를 지연시키겠다고 위협하고 있으며, 정부, 군사 및 방위 산업 전반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키 포인트:

수십 대의 전투 정찰 차량이 56억 달러 프로젝트에 위협이 되는 심각한 기술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차량의 포탑은 너무 무거워서 미사일 방어(아이언피스트)를 추가할 수 없기 때문에 미사일 공격에 취약합니다.

국방부는 CRV를 우려 프로젝트로 나열하여 제조업체 Rheinmetall을 사적으로 위협했습니다.

ABC는 호주의 새로운 "Boxer" 전투 정찰 차량(CRV)용 자동 대포 포탑이 너무 무겁고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인한 다양한 골칫거리가 나타나고 있음을 밝힐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호주 육군의 가장 큰 프로젝트에 대한 다른 우려 사항으로는 CRV 함대가 독일제 탄약만 발사할 수 있고 유럽에서 주문한 맞춤형 타이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국방부, 정부 및 산업계의 수많은 인물들이 이 프로젝트에 대해 ABC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9369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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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wodkd 21-08-11 16:13
   
하지만 결국 독일제를 선택하겠지.
타바코 21-08-11 17:03
   
LAND 400 2단계 차륜형 장갑차 얘기네요 납품중..
Unicorn 21-08-11 17:48
   
호주는 유럽과 너무 멀죠. 지리적으로 정치적으로 군사적으로도 유럽보단 영.미와 가까습니다.

그 중에서도 무기 시장에서 영향력이 미국과 대부분 비슷한 기술과 비슷한 규격을 따르는

한국 무기가 최적의 선택일 것.

잠수함과 항공기도 가까운 미래 한국쪽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을 거라고 보는 편.

우선 이번 코로나 사태에서 보였듯 유럽은 자신들의 상황이 다급해지면 유럽 외로 나가는

물자를 통제 한다는 걸 보여줬고 무기와 부품도 예외가 아닐겁니다.

정치적으로나 공급안정성과 속도 면에서도 영국 미국 한국의 해양 라인을 타는게 호주에게 가장 좋은 선택.

더더구나 중국의 남중국해 남하가 노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호주가 멀리 유럽과 연계해

군수 물자나 군 협력을 해서 빠르게 뭔갈 대처 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죠.

호주는 한국과의 협력 강화를 해야 좀 더 안정적인 영향력 유지가 가능할겁니다.

물론 한국도 호주와 협력을 통해 태평양과 인도양까지 진출하기 위한 안정적 교두보 마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