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3-30 11:30
[질문] 잠수함 바다에서 폰처럼 충전 못할까요?
 글쓴이 : 도아됴아
조회 : 2,030  

images-jpeg-2

바다속에 해저케이블 깔듯이 충전소 만들어놓고

우주정거장 처럼 도킹하는 방식이나

충전소 근처가면 충전선 또로록 올라와서 마그네틱이나 잠수정 로봇팔 같은거로 잠수함에 꽃아서 불가능할까요?

가능했으면 햄잠 없었을거 같긴간데 ㅋㅋㅋ

충전소 위치는 극비로 운영하구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범내려온다 22-03-30 11:39
   
궁금한데.  충전을 하는 이유가 뭐야?
     
도아됴아 22-03-30 11:56
   
잠수함 연료는 베터리 충전 , 발전기 돌리는데 쓰는거야
소음때문에 전기로 움직이거든
          
범내려온다 22-03-30 11:56
   
아~ 그렇구나. 그럼 잠수함 운용하는 사람도 밥 안먹고 전기로 작동해?
               
도아됴아 22-03-30 12:42
   
응 핵잠수함은 우라늄 처먹고 근무해
                    
범내려온다 22-03-30 12:47
   
잠수함은 전기로 충전해서 더 쓸수 있다 쳐.
그럼 그안에 사람들 식량은 어떻게 할껀데?

7천톤급의 핵추진 잠수함 조차 무한잠항 할수 있어도 사람이 먹을 식량문제 때문에 통상 90일 작전을 하는건데.
     
nigma 22-03-30 12:11
   
흠, 말은 짭게 하지 맙시다.
          
범내려온다 22-03-30 12:14
   
왜?
               
태양속으로 22-03-30 12:43
   
진실게임 22-03-30 11:41
   
핵잠 만드는 비용보다 더 들겠죠. 넓은 바다 이곳 저곳에 케이블깔고 충전소 설치하면...
더해서 충전소 위치는 적 잠수함도 정찰활동으로 파악할 수 있을 거고 근처에 탐지기 설치하면 충전하러 온 잠수함을 잡을 수도 있겠죠.
nigma 22-03-30 12:11
   
충전하는 이유는 작전의 계속을 위한 것이 크니 결국 작전이 벌어질 곳이나 그 인근에서 행해질 것으로  그런 곳에 어떻게 만들고 또 만든 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수상충전은 위치노출이 문제인데 물속이라도 정해진 곳에서 해야 한다면 마찬가지 아닙니까?
hazelfish 22-03-30 12:22
   
공중급유기처럼 수중충전함이 있다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태양속으로 22-03-30 12:45
   
합선됩니다. 못합니다.
땡말벌11 22-03-30 13:04
   
그냥 잠수함 뒤에 보조 배터리 장착하는게 나을 듯.
동키11111 22-03-30 13:24
   
전에 누군가 잠수함용 비상보급 선박 이야기를 하신 분이 있으셨는데 이게 안되는 이유가 잠수함이 보급을 위해 이 선박에 방문하면 그때 공격하면 그대로 끝납니다. 오히려 해상선박의 추적이 저 쉬우니까요.
그것과 같은 이유로 고정형 보급기지는 괜한 추적지표만 만드는 겁니다.
개인용 22-03-30 14:20
   
잠알못이 궁금해서그러는데 그럼 수중급유는 안되나요??
     
범내려온다 22-03-30 15:31
   
그럼 조종하는 사람은?  굶어?
          
개인용 22-03-30 19:11
   
왜 반말할까...사회생활에서 초면에 그냥 반말하는 스타일이야? 위에도 지적해놨는데, 고칠 생각이 없는거 같으니 나도 반말로 쓸게.
원래 사람이 궁금한거 물어보면 그렇게 비꼬는 스타일이야??
이도저도 22-03-30 16:31
   
제대로 씻지도 못한 상태서 밀폐된 공간에서 40여명이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일단 냄새때문에 사람이 미쳐요.
카산드라야 22-03-30 16:40
   
해저 잠수함 기지를 건설하면 가능할듯
안알려줌 22-03-30 22:58
   
충전이고 기지고 뭐고.. 비용및 방어에 취약해져

그 돈으로 저인용이나 무인 AI 로봇으로 많이 찍어내서 로테 돌리는게 최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