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인도를 Checkmate 제트기의 잠재 구매자로 보고 있지만 IAF가 그것을 원할까요?

웹 데스크 2021년 7월 21일 10:48 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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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보리소프(Yury Borisov) 러시아 부총리는 MAKS 측과 함께 러시아 국방부 산하 언론인 즈베즈다(Zvezda) TV의 말을 인용해 "체크메이트는 주로 수출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orisov는 Zvezda TV 와의 인터뷰 에서 "우선 실제로 아프리카 국가, 인도 및 베트남을 대상으로 할 것입니다. 이 항공기에 대한 수요는 상당히 높으며 가까운 장래에 최소 300대의 항공기로 추산됩니다.”

Borisov는 또한 새로운 항공기의 수출 성공은 개발이 얼마나 빨리 완료되었는지에 달려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러시아의 주요 무기 수출 대기업 Rostec의 Sergey Chemezov도 인도를 잠재적 구매자로 언급했습니다. 러시아 통신사 타스(TASS) 는 "케메조프가 잠재적 구매자로 인도, 중동, 동남아시아, 라틴아메리카를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흥미롭게도 지난 주에 홍보된 Checkmate 프로젝트의 첫 번째 티저에는 인도 조종사가 눈에 띄게 나타나 이 항공기가 인도 공군 에 제공될 것이라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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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공군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Checkmate는 새로운 스텔스 전투기가 아닌 더 많은 이유에서 독특합니다.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개발 중인 최초의 신형 단발 전투기다.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 공군과 해군은 주로 Su-27 및 MiG-29 설계를 기반으로 한 쌍발 전투기를 사용했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러시아의 광대한 국경을 순찰하는 동안 엔진 손상이 발생할 경우 더 큰 안전 여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쌍발 엔진 항공기를 선호했습니다.

'싸고 경쾌한' 단발 전투기를 개발하는 것은 분명히 현금이 부족한 러시아에게 이치에 맞지 않았습니다. 단발 엔진 제트기가 두 개의 엔진을 장착한 동급 항공기보다 비행 비용이 더 저렴하고 운용 비용이 더 저렴하더라도 말입니다.

영국 싱크탱크인 RUSI(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의 연구원인 Justin Bronk는 Checkmate를 " 미그-21의 영적 후계자 "라고 묘사했습니다 . MiG-21은 가장 많이 생산된 제트 전투기로 여전히 인도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습니다. MiG-21은 1962년 인도 공군에 처음 도입되었습니다.

항공 잡지 Hush-Kit 과의 채팅에서 Bronk는 인도가 Checkmate 전투기에 관심을 갖는 것에 대해 회의적이었습니다. Bronk는 Hush-Kit 에 "인도는 PAK FA/FGFA 프로그램에 대한 경험과, Su-30MKI 기종의 획득 후에 대한 열악한 지원으로 인해 매우 경계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PAK FA는 Su-57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한 프로젝트의 이름이었습니다. 러시아는 처음에 인도 공군을 위해 5세대 전투기(FGFA)로 명명될 Su-57 버전을 인도와 공동 개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018년 니르말라 인도 국방장관은 인도가 FGFA 공동 개발 프로젝트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공군은 Su-57의 스텔스 기능과 엔진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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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mate는 미국, 러시아 및 유럽의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114대의 전투기를 구매해야 하는 인도 공군의 요구 사항에 대해 제때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제 시간에 도착하고 인도 공군을 AMCA 및 MWF 프로젝트에서 끌어낼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을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