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유우성 간첩조작 사건으로 국정원 휴민트가 사라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 연길시에는 북한 그리고 남한의 정보원들이 알게 모르게 많이 활동했었다 합니다
북한 정보를 디테일하게 알수있는 것은 중국과 북한을 오가는 사업가들이 유리하기에
국정원에서 북한을 상대로 하는 사업가들을 포섭하거나 반북 성향이 강한 사람들을 침투 시켰다고 합니다
그러나
유우성씨 '간첩조작'으로 국정원 휴민트 역활을 했던, 사람들이 중국 공안에 수배중이거나
중국 공안에 체포되고, 나머지들은 북한 정보원들 피해 다닌다고 합니다
중국 공안은 이미 중국내 한국 '블랙 요원'들 명단도 이미 다 안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국으로 통한 정보루트는 거의 씨가 마른 상태라고......
유우성 씨 간첩조작 때문에 연길시 줄입국 관리소장들 징계처분 받고,한국 외교부한테
레드 라인을 넘지말라고 피드벡을 줬는데? 일을 크게만든 것은 오히려 남한인 한국쪽이라고...
정치와 외교...그리고 국가 안보의 정보를 별개의 사안으로 치부 했어야 하는데
중국 땅 한 복판에 국내 정치공작을 했으니 중국이 뚜껑이 열려 항의 했었다고....
그간 연길시에는 북한 정보원들 남한 정보원들 휴민트들이 활동을 알고도 중국은 한국과 북한의
외교 때문에 일정 부분 눈 감아 준것인데 그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북한' 정보는 대개 미국 쪽 정보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고
중국에 남한 정보원을 심을수없다고 합니다 몰래 잠입해도 이미 다 들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