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원래 이번에 도입할 36대의 아파치에는 유무인 협동운용 네트워크 모뎀(이하 mum-t)를 달아서 mq-1c를 운용할려고 했으나 문제는 mq-1c이 대당 300억원, 4기의 무인기에 지상운용체계의 가격은 1300억원이나 됬음
두번째는 미군은 아프가니스탄 전쟁과 이라크 전쟁에서 lah와 비슷한 oh-58d를 이용해 아군들의 화력지원을 해주었으나 중량제한때문에 조종사 시트바닥이나 측면에만 7.62mm 방탄판을 가지고 있어서 실전에선 큰 피해를 받고 미군은 oh-58d를 퇴역시키고 ah-64에 mq-1c를 연동해 oh-58d의 정찰임무를 대체함
이를 본 한국육군은 lah수량을 기존 212대에서 20~30대를 줄이고 ah-64를 더 도입하려고 검토중이며 육군항공대,방사청, 국과연은 lah의 생존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하게됨
천검도 처음에는 적외선 영상유도+반능동 레이저 유도+무선 데이터 링크를 사용할려고 했음(이러는 쪽이 사거리 연동, 비행속도,동시 다표적 공격, 가격면에서 유리함)
그러나 최신 맨패즈에 대한 대응이나 게릴라전,시가전에서의 유리함으로 천검은 유선 유도를 체용함 (이렇게 하면산악지대에서 숨은뒤 천검을 발사해 생존력을 높일수 있음)
천검을 탑제한 결과 워게임에서 lah는 아파치보다 짧은 타격시간과 살상률을 얻을 수 있었지만 (lah: 타격시간 53초 살상률 100%, 아파치:타격시간 79초 살상률 91.1% 참고로 코브라는 각각 162초와 33.3%임) 문제는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대전차 공격보단 보병지원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임 (기름없는 북괴새끼들이 실전에서 전차를 그렇게 많이 끌고올까?)
그래서 LAH는 20MM 3연장 발칸포를 달았는데 일부는 걍 기관포 때고 미사일 더달면 안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굳이 단 이유는 앞서 설명한 OH-58D의 생존성 문제에 있음
oh-58d는 보병지원을 할때 gau-19를 사용했는데 이게 12.7mm탄을 써서 최대 사거리가 1800m가 한계였고 그레서 lah는 oh-58d 보다 좋은 TADS 광학장비를 달고 20MM기관포를 달아서 2500M에서도 화력지원을 할수 있게함 (초기에 카이는 가벼운 단포신을 달러고 했지만 육군항공대는 단포신보다는 무겁지만 포신과열이 덜하고 집탄성이 좋아져서 장거리 목표를 제압하기 쉽게 3연장으로 요구함)
게릴라전에 대비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이 레이저 유도 로켓임. 요즘은 캐밥놈들도 개릴라전에 대비해 유도 로켓을 만드는데 시가전에서 대전차 미사일은 비싸고 위력도 너무 높은 반면 유도 로켓은 이미 있는 무유도 로켓에 레이저 유도 모듈을 달아서 쉽고 싸게 양산할 수 있음(이미 LIG 넥스원은 풍산의 지원 하에 유도로켓을 개발하고 있고 한화도 자체적으로 개발중임)
육항대나 카이, 국과연은 lah의 부족한 방어력을 보완하고자 위의 방법을 진행및 검토중이며 미니하피를 다는 이유도 그런 이유임
어떻게 운용하냐면 LAH에 미니하피를 달고 아파치보다 먼저 사전 정찰을 하고 만약 대공포등이 발견되면 자폭 공격을 하거나 하피가 표적을 탐지하면 산뒤에 은닉한뒤 천검을 발사하는 개념을 연구중임
정식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이스라엘도 LAH에 하피를 통합을 지원해주고 추가로 국내 면허생산도 허가해주는걸 제안하고 있음
작성일 : 21-07-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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