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칙패드도 붙여줘야 할듯

예비군이 M16 쓰는구나

현역 시절 막 K2로 바뀌던 시절이라 그런지 전역하고 예비군 훈련 갔을땐 카빈이었는데..

의외로 잘 맞아서 놀랬던 기억이..

근데 노리쇠 후퇴 고정할때 힘들더라고요 k2만 쓰다가 m16 쓰니 적응이 안됩니다 허허

어지간하면 k2로 치장되어 있을텐데..

어지간 하면 예비군 치장물자는 M-16이지.
K2소총 생산량이 100만정 조금 넘는데 이걸 현역분(50~60만정) + 예비군 치장용에 사용된걸 가만하면, 예비군 치장용으론 대충 200만~250만정 정도 전시 예비군용 소총이 필요한데 K2 소총의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
M-16 한국생산량이 공식적으론 60만 여정이지만 극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싱가포르만 라이센스 생산하는 M-16이 동남아 국가 여러곳에서 사용되었고, 미국은 한국의 무단수출을 의심했던적 있었을 정도로 우리나라는 베트남전때부터 빼돌린 M-16과 공식생산량을 월등히 웃도는 M-16을 생산했었으니까.  그럼에도 전체 예비군에 쥐어줄 소총수량이 부족해서 여전히 일부에선 M-1 카빈까지 사용하고 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