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긴 진짜 내부에서의 혁명이나 외부 개입없인 희망이..

에혀...짠해서 못보겄다..;;

이런 아이들을 미국이 나서서 동맹으로 끌어 들이면..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힘들어 지겠죠.
당연하다고도 하시는분이 계실거고.. 우리가 왜? 라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런 생활시설.. 열악한 의료, 군 주변환경 등등 몽땅 갈아주고, 도와주고, 보살펴 줘야 할겁니다.
물론 미국이 말로는 동맹으로 하고.. 모든 일들은 우리에게 던져 주겠죠.
지들은 주댕이로 이뤄내고.. 모든 수고와 돈은 우리가 내야 하는거겠죠.
많은 생각이 필요한 사항이라 생각이 듭니다.
동맹시에도 어느 선까지 그들 체제를 인정하는가도 중요할거구요.
기껏 우리가 여러모로 도와 줬음에도 정작 북으로 자리잡는건 미군 뿐이라면 이것도 문제가 되지 싶구요.
우리가 씨다바리도 아닌데.. ㅡ,.ㅡ;;
그냥.. 몇일전 미국에서 흘러나온 동맹으로 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주절 거림였습니다.

일방적으로 주는건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퍼주기라도 해서 우리가 힘들거라 생각하시는데 하다못해 아프리카에 코이카지원을 해도 다 계산하고 지원하는 겁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우리가 저런 막사를 개선한다고요?  그건 지들이 알아서 할일이죠. 우린 적당한  지원과 거래로 북한에 대한 지분과 영향력만 확보하면 됩니다. 중국을 배제시키는게 가장크고요.

짐로저스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본다는 이유가 북한 때문입니다. 개성공단에서 입증하였듯이 북한의 우수한 노동력과 우리의 기술, 자본은 엄청난 시너지를 보일 것이며 북한이라는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는 것으로 우리 경제에 희망적인 사항이 더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사람들도 우리와 똑같은 욕망과 기질을 가진 한민족으로 높은 교육열, 근면성 손기술을 가지고 있어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짧은 시간내에 발전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남북 경제교류가 자유롭게 된다면 우리 기업들이 북한 투자한다고 아우성일 것이고 그동안 억눌려왔던 북한 시장의 수요가 어마어마 할 겁니다.

그러나 북이 같은 한민족이라도 그들에게 우리가 같은 민족으로 같이 성장 할 수 있다는 의사가 전달되지 않고 적대적인 측면만 강조하면 그 미래의 엄청남 과실이 우리의 테두리에 있지 않을 수도 있겠죠. 남북은 이미 모두 UN가입국으로 어였한 독립국가로 그들을 인정하고 포용하지 않으면 우리에게 기회가 없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항상 북한의 악랄함과 반인권성을 강조한 정권들은 국내에서 독재정치로 국민을 억압하고         
통일문제를 정권유지용 도구로만 사용하여 왔습니다. 남북정상회담도 김대중대통령 때에서야 가능했고 그 이후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국민에게 독재를 펼치고 억압하려 하였던 과거 정권들은 북을 포용할 하등의 철학적 사고와 배경이 결여되어 있던 집단 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슈퍼파워 등극으로 동북아에서의 미중간 갈등이 커질 것이고 두 나라 사이에 적절한 균형을 가지고 북을 포함한 우리의 국익을 최대한 취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북한이 미국의 동맹이 되고 시장이 개방 되어야 평화 통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북한 이여도 돈의 단 맛을 버릴 수 없고 이는 장기화 되면 종속적 관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을 단순히 우리가 돈을 지불해야 하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선은 전혀 좋은 시각이 아닙니다.

현재의 이익 만을 본다면 자식을 낳아 키울 필요도 없습니다. 자식은 부양의 대상이며 지출의 원인인데 무엇 한다고 자식을 낳고 부양하며 키웁니까?

우리가 자식을 키우는 이유가 미래이듯 우리가 북한에 투자하는 것은 미래를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런 투자는 단순히 일 차원적인 원조의 형태도 아닙니다.

개성 공단이 지금과 다른 안정적인 산업단지였다면 남북 모두에게 경제적 이득을 가져다 줍니다.

2000만의 언어와 문자 문화 역사가 같은 시장과 노동력이 생긴다는 것은 생각보다 엄청난 것입니다.

현재로서 우리나라 경제에 가장 큰 위협은 중국도 4차 산업혁명도 아닙니다. 바로 인구 감소입니다.

생산 가능 인구와 소비 인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경제에 영향력을 줍니다.

그리고 이런 인구 감소 문제는 해결 하기도 어렵고 해결 해간다 하더라도 그 효과를 보기 위해선 최소 20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당장 우리나라 출산율이 증가하여 아이를 엄청나게 낳아도 그 아이가 성인이 되려면 20년은 걸리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2000만이라는 인구는 우리나라에게 엄청난 시장이며 동시에 노동력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북한에 돈을 얼마나 쓰냐 가 아니라 어떻게 북한의 시장을 열 것인가 입니다.

왜 수많은 대통령들이 이렇게 문제가 많은 북한과 경제적 협력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생각해 보면 됩니다.

똑같은 소리 반복..
누가 북한경제 열리고 개혁 개방 안하고 싶어서 못하나?
개성공단, 금강산관광부터 여때껏 아무리 북한에 돈맛을 알게 해준다며 해봐야
철저한 봉세와 쇄뇌에 3대 세습이 있는한..그냥 김정은일가만 정권 유지해주는 꼴만 난다는거.

진정한 개방이 되면 독재체제가 유지가 안되는건 김정은이가 더 잘 알기에
적당히 받아먹고 군부 눈치로 군대부터 챙기겠지.
그다음 또 핑계대고 문닫고 도발하고..그러다 또 뭐 좀 주면 받아먹고
무한반복.

북한에 인도주의 차원에서 우리가 쌀을 주면 조건이 우리가 직접 북한에서
나눠주면 됨. 근데 그걸 절대적으로 반대하는게 북한임.
그런데도 개방이 어쩌구 저쩌구.. 그걸 믿는게 더 한심하고

분명 코로나 혹은 결핵같은 전염성 질병으로 격리된 상황일텐데... 최근 북한의 식량사정이 최악이라고
하던데 밥은 먹고 사는지... 아플수록 잘 먹어야 하거늘... 불쌍해서 볼 수가...ㅜ.ㅜ

자원해서 들어간 여성들이니.. 혹여 남북 관계가 개선되고 사회적 환경이 조하져도 저들은 교화하기 힘든 케이스가 아닐지...

다른 세계가 있다는걸 몰라서 그러지 알게되면 바뀌는건 금방이죠

너무 불쌍하네

라오스, 캄보디아도 저거보단 낫겠다

에효 저게 뭔 ㅠㅠ,  페꼴들 저기에~

청동기 시대 움막을 보는 듯.... 에혀~~~~~

한국의 인구절벽으로 인해 나라가 없어질 판에 저런거 보면 참 답답함.
이게 전부 3대를 이어온 세습독재때문임.
이번 기상이변 코로나로 북한이 힘들때 확실히 세습독재를 끊어내야 됨.
또 다시 이전과 같이 산소호흡기 달아주고 속는건지 의도적인건지. 평화니 뭐니 하면서 퍼주다간
저꼴을 다음세대에도 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