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도보 이동중인 보병대 강습용으로 활용도를 생각할수 있겠네요..
차량은 자폭드론이나 대전차미슬 장착형 공격 드론을 써먹고..
드론편대 운용이 현실화되면 다양한 무기체계를 혼합해서 구성하겠죠..
고성능 정찰드론이 일종의 모함 역할을하며 통제하고 표적을 분배할것이고..
지상 통제소와 중계기 역할도 할것이고..
유탄발사 드론 예상 사용법.
1. 적 진격로 옆 숲이나 언덕수풀 사이에 드론 3~4대 두고 후퇴.(카메라 방향 진격로에 맞추고.)
2. 적 주력 탱크 및 기갑차량이 지나간후 보병이나 보병차량 혹은 보급차량이 지나가길 기다린다.
3. 날아올라 보병위주로 사냥한다.(몸빵용 전차를 피해 발사~)
유탄발사드론과 포탄투하드론은 우리 육군과 해병대가
도입하길 바랍니다. 물론 더 현실적으로 개량할 부분이
있으면 개량해서요. 중국군은 이미 박격포탄을 항공포탄처럼
4~8발정도 투하하는 소형드론을 개발해서 실전배치
중인 것 같습니다. 유투브 동영상들도 있더군요.
박격포탄을 한발씩 크기에 맞는 관에 넣어서, 목표지점
에서 하방으로 관을 내리며 투하하는 방식이 참 효과적으로 보이더군요.
적 소규모부대 매복지역이나, 주둔지를 타격하는데
적격으로 보였습니다.
중국은 인도와의 국경분쟁지역에 드론부대를
배치했다고 하니 아마 박격포탄 투하드론을
그곳에 배치하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우리군은 4.2인치 박격포탄과 60mm박격포탄을
엄청 비축하고 있는데 지상군 개혁으로 활용도와 소모가
적절치 않은 고민이 있을듯합니다.
대대급이나 연대급에서 공격용 드론으로 박격포탄
투하드론을 채용해서 훈련으로 운용노하우를 빨리 얻길 바래봅니다.
우리군은 미군처럼 아무때나 공군의
근접항공지원을 받을 수도 없고, 공격헬기와 무장헬기를
아무때나 호출할 수도 없으니,
저런 류의 자체 근접항공지원을 저렴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송부대도 작전 중 헬기의 엄호를 받을 수
없는 경우에 수송로의 안전을 위해 유탄발사드론을
이용해서 적의 매복을 격퇴하는 방법을 마련할 수 있고,
차량이나 도보 이동시에 적 저격수의 공격을 받았을 때도
유탄발사 드론으로 대응하면 적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군도 딜트로터형 드론에 유탄발사장치나
기관총을 장착해서 해상 침투 소규모 특작부대를
소탕하거나, 해외파병시 해적 소탕에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우리군에 중국산 드론을 퇴출하는 것부터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