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 :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7(불법정보의 유통금지 등)
3.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ㆍ문언ㆍ음향ㆍ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도록 하는 내용의 정보
정보통신망법 제74조(벌칙) 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3. 제44조의7제1항제3호를 위반하여 공포심이나 불안감을 유발하는 부호ㆍ문언ㆍ음향ㆍ화상 또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한 자
야 이 ㅆ발 색히야 내가 언제 아르메니아인 학살되는 걸 비웃었어?? 개색히가 사람 말귀 못 알아처먹으면 조용히 찌그러져 있덩가 욕부터 때려 박고 질헐이네. 아르메니아의 잔인한 현 상황을 초래한 건 결국 러시아에 빌붙어먹고 나라 팔아먹은 친러(정치)세력 때문이라는 소리잖아 색히야! 그냥 넌 늘 그래왔듯 열심히 우크라에 나치 색칠하고 국가관이라고는 월경국물에 밥말아쳐먹은 친러반역자들이나 옹호하고 다녀! 대가리 안 돌아가는, 븅쉰 짜장 냄새나는 러뽕들이랑 똑같은 논리로 꼴값 싸고 자빠졌네 색히가.. 누군 욕할 줄 몰라서 안 하는 줄 아냐??
허!!! 나참...
길가다 교통사고로 사람이 죽는걸 보면 "평소에 교통법규 잘 지키지 그랬냐" 이러것네.
"제 말이 틀렸나요??!"
이봐 이봐... 본인이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시네.
님 논리를 그대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대입하면 무능한 정치세력들이 나토 가입한다고 까불다가 비극을 자초했다는 결론을 만들 수도 있음.
평소 정치적인 말장난에 놀아나다 보니 사람 생명을 자산 정도로 보는거지.
이봐 이봐... 가증스럽게 전혀 비슷하지도 않은 유치한 양비론에 기대어 논점 흐리며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결론내고 박애주의자인 척 가식 쩌는; 구역질 나는 댓글 보기 역겹네..
(뇌용량 부족의 (밑천 떨어진) 정치병 환자들의 전형적인 유치한 '논점 흐리기' 댓글 패턴;
"A가 잘 못 했으면 B는 잘 했냐?"
"러시아가 잘 못 했지만 우크라도 잘 못 했다!")
상대방이 한 마디 하면 거기에 (상대방은 하지도 않은 말을 더해) 본인만의 확증편향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전혀 엉뚱한 결론을 도출하는 대단한 능력을 보유하셨군요. 님이랑은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 해보이니 제 댓글은 여기까지만 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님이랑은 말 섞을 일은 없을 겁니다. 그러니 상상력 동원해서 마지막 정신승리 댓글 다시고 앞으로 제 글에는 댓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건 상상력의 문제가 아님. 지능과 도덕성의 문제이지.
칼을 쥐고서 검지로 달을 가리킨다고 상대가 달만 볼거라 생각하는 건지?
본인 말에 오해받기 싫으면 (매우 간단하게도) 그런 말 안하면 됨.
여기선 님이 당연히 이길 수 없음. 헌법과 행정규칙 수준의 얘기 차이가 나니까.
사람 목숨에다 정치놀음을 대립시키려는데 상대가 가능할리 있나.. ㅎㅎ
당연히 여기까지 하는게 덜 잃는 것이고, 당연히 말 섞어선 안되는 것임.
그리고 앞으로도 감히 댓글 달아서도 안되는 것임.
영상 봤는데,
시체가 여럿 있으며, 그 중 여성 두명의 시체가 보이는데 한명은 상의만 벗겨 가슴을 노출시켰으며, 한쪽 눈이 짖이겨져 있습니다.
다른 한명은 상의를 머리 위로 벗겨두었고, 바지가 반쯤 내려가있으며 고간 사이로 팬티가 덜 벗겨진 상태입니다. 또한 입에는 손가락을 물고 있습니다. 다만 여성의 손가락은 아니고 다른 전사한 군인의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몸에는 알 수 없는 낙서가 써져 있습니다.
피해 여군이 생전 성범죄를 당한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데,
사망자들의 모습이나 옷이 벗겨진 모습을 봤을때, 아마도 전사한 이후 옷가지를 벗겨 낙서를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즉, 시체에 장난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그렇다 해서 이것이 범죄행위가 아닐수는 없겠죠.
국제사회가 관심을 가져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외국 커뮤에서는 이 영상을 두고, 소시지를 물었네 어쩌네 하며, 조롱하는 이들이 가득하네요.
아르메니아가 친러국가인데다, 아제르바이잔이 친서방국이라는 이미지가 전쟁을 통해 알려지다보니,
아르메니아를 러시아와 동일시 하며 적대시 하는 이들이 많아보입니다.
거기에, 터키와 이스라엘 등 친 아제르바이잔 국가들의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아르메니아를 비방하고 다니는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알고 싶지 않은 세상의 어두움이 가득하네요.
서방에서 인식하는 아르메니아는,
완전한 친러국가이며, 이번 우러전쟁에서도 러시아를 지지하는 국가입니다.
물론 정교회가 국교이고, 아제르바이잔이라는 무슬림국가와 대립한다는 점에서, 최소한 유럽은 다르게 봐야하지 않겠나 싶겠지만,
3년 전 러시아정교회에서 우크라이나정교회가 독립하는 아주 큰 사건이 있었고, 이를 정교회 세계교구 총단이 있는 콘스탄티노플, 즉 터키에서 적극 지지했던 사건이 있었거든요.
이때문에 러시아정교는 사실상 세계 정교회 총교구에서 떨어져나갔다고 봐도 무방하며, 이에 따라 유럽의 많은 대교구들과도 사이가 크게 틀어졌습니다.
동유럽의 많은 신자들을 보유한 정교의 분열은 곧 러시아에 대한 여론악화로 이어졌죠.
또한, 러시아총교구를 적극 지지했던 아르메니아는 정교회 분열사건을 계기로 동유럽 전체와 사이가 틀어지는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종교의 영향은 막대하며, 그것이 민족 정통성과 연결되어 있다면 정치영역으로 영향이 강력하게 미칠 수 밖에 없죠.
실제 이런 종교적 대립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에서 아르메니아에 대한 서방의 소극적인 관심 혹은 방치로 나타났고, 터키가 아제르바이잔을 적극 지원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계 주민들이 우크라이나 정부에 반대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러시아를 적대하는데에도 큰 영향을 미쳐 친서방으로 기울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것이 지금의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이어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갈등이 우크라이나 내 친러 협조세력을 만들었고, 그것이 자신감이 되어 침공까지 이어졌으니까요.
아아전쟁에서도, 아르메니아가 고립되는 상황이 되면서 아제르가 침공을 감행했으니, 큰 연관성이 있다고 봐야겠습니다.
기독교 대 이슬람이라는 구도가 성립될 수 없는 상황이며,
이것이 서방이 아아전쟁에 대해 무관심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