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ADD
KFX 개발비 6조 + 양산비 8조 + 운영유지비(30년 기준) 9조원 = 23조원.
(KFX 대당 양산단가 약 670억원)
슈퍼 호넷 직구매 11조 +운영 유지비 17조 = 28조원
(F/A-18E/F 직구매 단가 893억원 ,미국방부 SAR 자료에 근거)
2012년 KIDA
KFX 개발비 10조원 이상 + 양산비 18조 8천억원 + 운영 유지비 ? = ?
F-16이나 F-18의 개조개발을 제안.
국내 개발 방안이 해외구매 대비 2배 이상의 고비용이 소요된다.
슈퍼호넷이 아니라 F-18C 인가?
퇴역하는 기종이라 한국이 세계 유일 운용국이 될텐데 운용유지비 어떻게 감당하려고?
부품찾아 3만리 하려고?
KIDA 주장이 제 주장 (KFX 개발비 10조원. 프로그램 코스트 1억 5천만 달러)과 비슷하네요.
2020년대에 F-16, F-18 개조개발기 프로그램 코스트 1억 5천만 달러 정도로 생각하고
연간 운영유지비(획득가 대비 비율)는
독자형상 KFX 3.3%,
F-16, F-18 개조개발기 6%로 보면
KFX 개발비 10조원 + 양산비 18조원 + 운영 유지비 18조원 = 46조원
F-16, F-18 개조개발비 1조원 + 양산비 18조원 + 운영 유지비 32조원 = 51조원
(개조개발비용은 얼마가 될지 몰라서 일단 1조원만으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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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송택환 준장이 밝혔다는 운영유지비를 보면
운영유지비 측면에서라도 국산 전투기를 운용해야
공군력을 건설, 유지할수 있다는게 더욱더 명백해졌습니다.
더우기 국내 산업 발전과 일자리등 경제 파급력까지 생각하면...
연간 운영유지비(획득가 대비 비율)
T-50 2.31%
F-15K 2.98%
F-16 6.41%
이거 여기서 잘못 선택하면 우리나라 공군 20년 정도는 호구됩니다.
안그래도 지금 살얼음판 같은 국제 정세에서 더욱 그러면 안되요.
지금 중국하고 일본보니까 국방비 어떻게든 늘리려고 난리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란 복지로 날립니다.
복지때메 예산은 늘리자니 눈치 보이고, 제일 예산 까기 쉬운 곳이 국방이지요.
개인적으로 kfx 지지합니다. 실패한다면 리스크 크겠지만 각오하고 해야 합니다 ㄱ-
이거 안되고 미국한테 끌려다니면 언제 우리나라 공군이 이런 위험 또 쳐할지 몰라요 ㄱ-
최소한 middle 급 까지는 만들 수 있고 하이 급은 안된다면 직도입으로 때워야 합니다.
지금 kfx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대단하던데 반대측에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일단 f-2나 경국 꼴나면 예산만 축낸단 것인데 아까도 말했다 시피 각오해야지요. 훗날에 세금 더 낸다 생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