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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6 17:47
[기타] 방사청, KF-21 생산 20대로 말 바꿔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3,701  


20대 생산후 간보고 20대 허락해주기로....

초도 생산 40대 결정 번복.

또 욕 나오네

국회가 예산 40대 생산하라고 증액해줬으면

40대 생산해야지 또 말바꾸네

아 정말 욕나오네


이 넘의 정부는 하는 일이 왜 매번 이 따위야?

R&D건도 그렇고 kf21생산도 그렇고

왜 매번 말바꾸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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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zehren 24-03-06 17:49
   
루넴폭스 24-03-06 18:10
   
아ㅋㅋ 총선 존나 마렵노 ㅋㅋㅋㅋㅋㅋ
사다리공장 24-03-06 18:33
   
오직 나라 ㅏ말아먹는대만 진심인 윤똥.
양앵민이 24-03-06 19:04
   
하 도대체 시의원도 안해본 철밥통 검새를 누가 대통령으로 … 이해가 안간다. 의원직을 안해보니 의회에 대한 존중도 없고 이건 뭐
지가 왕인줄 착각하고 있는거 아님?
무한의불타 24-03-06 19:05
   
정권 교체 되면 매국노 토왜들은 모두 척살 해야 할거 같은데...
다음달 총선에서 두고 보자.
땡말벌11 24-03-06 19:05
   
KIDA는 만약의 최악에 대한 가정을 위주로 연구하는 곳이죠.
그런데 웃기게도 정치적으로 KIDA에 압력 넣기도 하는 듯 합니다.
배치2와 배치1은 공대지 능력이 하드웨어적으로 거의 같음에도
다르게 표현되어 KIDA에선 반토막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애초에 연구 발주 내용에 KF-21의 실패를 기도한게 아닐지......
     
Verzehren 24-03-06 20:41
   
애초에 KF-21 반대한 곳이 KIDA입니다

처음엔 기술력 없네, 그러니까 업체들이 기술력 증명하고

핵심 기술들 부족하네 그러니까 업체들이 해외 업체끼고 OEM생산으로 문제 풀고

그 다음엔 사업성 없네 그러니깐 업체들이 인니 끌여들이고.....

그거 때문에 인도네시아 끌여들여서 지금 이 사단이 났구요.

이젠 40대를 20대로 줄이라고 하는게 KIDA구요.
          
땡말벌11 24-03-06 20:58
   
KIDA의 설립 목적이 최악의 상황을 염두하자는 것으로 시작한 것이죠.
그래서 합리적인 국방계획을 위한 다고 하는 겁니다.
ADD와 방위업체는 긍정적인 답변만 내놓으니깐요.

문제는 KIDA의 발표는 참고용이고, 계획에 있어서 수정을 위한 곳인데
KIDA가 반대하는 연구문서를 내놓으면 이걸 빌미로 반대하는 정치집단이 문제라는 겁니다.
거기가 어디인지는 아시잖아요?
지금 반토막 낸 것도 그런 맥락이고.............
slrkanfk022 24-03-06 19:10
   
이새낀 지치지도 않네.ㅋ
사는게 오로지 찢찍이를 위해 사는구만.ㅋ
     
땡말벌11 24-03-06 19:29
   
나가무라가 할 소린 아니지. ㅋㅋㅋ
     
Verzehren 24-03-06 20:41
   
네 다음 대깨윤.
     
디비디비9 24-03-06 22:45
   
쪼ㄱ바리가 할 말이냐 닥꽝이나 처 먹어라
보노너부리 24-03-06 19:24
   
일본에 충성해야 되는데 40대가 말이되냐? 이번 삼일절 연설도 못봤냐? 자위대 만세 !!!
땡말벌11 24-03-06 19:30
   
근데 배치1과 배치2
총 수량 변화가 없다는 건 좋은 일이긴 하죠.
oppailuawaa 24-03-06 20:32
   
영상 내용에 엄청난 함정이 있어!! 바로 24 년 20대 양산 25년에 추가 계약이 아니라 !!

20대 적합성 검증 후 25년6월 재계약 이라는 말 돌리기 소리!!

이건 양산성이 좋건 아니건 뭔 핑계로 계약안하고 도입 시기를 늦추겠단 굥 심뽀인거야 !!

빨리 탄핵안하면 보라매 20대만 만들고 마는 초유 불상사 온다
포근한구름 24-03-06 20:45
   
안보는 국짐이라더니
박살내는데 1등이란 이야기였냐..
진짜 나라 미래를 여기저기
꼼꼼하고 철저하게 박살내는군.
황구라요 24-03-06 23:27
   
보라매 40대 양산 마칠때까지

누가 저새기 주둥이 좀 막아줬으면
boodong 24-03-07 07:32
   
북한이야 남의 나라이고, 공식적인 적이니깐 그렇다해도~
나라 망하기를 바라면서 우리나라에 기생하면서 일본보다 못하기만 바라는 토왜 시키들은 북한보다 더 싫다.
해방 후 김구 선생님께서 대통령이되어 토왜들만 구족을 멸했어도 지금의 우리나라는 엄청난 발전을 이루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nigma 24-03-07 07:49
   
흠, 다른 걸 몰라도 KIDA는 원래 조직의 설립과 존재 목적에 맞게 이번 만큼은 재 역할 한 것입니다.
그 KIDA의 권고를 따를지 말지와는 별개로 말입니다.

과거와 행적과 달리 이번 만큼은 KIDA는 외려 칭찬 받을 일을 한 겁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KIDA의 권고를 안 따를 수는 있겠으나 KAI편을 들어 KIDA의 보고서가 암에 안든다고 KIDA를 비난 하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이번건으로 KIDA를 비난 하는 것은 과거 정치권이나 이권에 관렫된 자들이 KIDA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던 것과 같은 짓을 하는 겁니다.
KAI도 자신들의 입장을 변호하는 것은 좋으나 그렇다고 KIDA를 표적삼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고 그런 KIDA의 우려의 분석과 결론에 대해서 어뗳게 답을 하여 KAI의 입장을 잘 호소하고 설득하려 해야지 자신들은 국방나 산업을 위하고 KIDA는 마치 그걸 훼방하는 것처럼 구도를 만들고 호도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KAI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나 KIDA논리가 사실 제대로이 옳은 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떻게든 그 외 형편상 가능한한 KAI 형편을 봐줄 수 있도록 일처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이번 건과 관련하여 KAI와 특히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KAI를 일방적으로 국방과 산업을 위한 기업이고 KIDA는 그것을 훼방하는 것처럼 비난 하는 것은 몇대를 생산하고 말고를 떠나서 그런 관점과 의견들이 적지 않다는 자체가 더 우리 국방에 위협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KIDA는 그냥 자기 일 잘 했습니다. 문제는 그 걸 어떻게 수용할 것인가? 보고서에 지적한 부분을 어떻게 잘 극복하면서도 KAI의 형편을 봐줄 수 있는지를 연구하고 고민하는 것이 바람직한 논의라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으로 정말 20대로 하면 그렇게 KAI에게 어려운지 잘 모르겠습니다. 위 내용은 그렇다는 전제 하의 생각합니다.
사족을 또 다는 이유는 현재 우리 방산기업의 수출과 지원과 관련하여 그게 일방적으로 국방에 도움된다는 식의 논리가 기본적으로 깔고 얘기하는 옳지 않다 생각해서입니다.
방산 관련 한화나 KAI등등이 수출 많이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만, 그것이 꼭, 곧 바로 우리 국방에 이익으로만 작용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어쩄든간에 우리 국과연을 지지하고 우리 무기체계의 기술적 발전에 주요 기여자와 참여자로 역할을 바라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라이센스나 비용 산정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경제규모가 결코 작지 않음에도 우리의 주변국들이 워낙 강대하니 국과연에서 방위기술과 관련하여 많은 연구개발을 하고 이를 우리 방산기업들에게 라이센스 해주는 개념으로 수출시 수익을 배분받아 국방예산으로 회수편입을 어느정도 하도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차든 뭐든 국가연이 관련기술 개발 참여하고 기술을 우리 방산기업에 제공하고 리베이트 받아 다시 개발하고 이렇게 선순환 말입니다. 순수 국가예산만을 놓고 보면 중공 일본 등등과 경쟁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구름위하늘 24-03-07 12:09
   
우리나라의 정책연구소가 얼마나  정치에 독립적으로 변화했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 정책연구소는 정치의 입맛에 맞는 자료를 만들어주는 곳이지
정치와 무관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하는 곳이 아닙니다.
     
레이어드sl 24-03-07 12:22
   
까치살모님 영상에서도 같은 부분을 짚었었죠.

때문에 말씀하신 부분에도 공감은 합니다만, 제가 의심하는 것은 RnD 예산 감축이나 이번 KF-21 초도 도입수량 감소가 같은 맥락에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당장의 가용예산이 부족하여 반발이 상대적으로 적을법한 부분을 골라서 원론적인 의문을 제기하여 1년분 예산을 줄이고 대충 이듬해부터 원복시키면 되겠지 하는 돌려막기를 구상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계획된 것을 늦게 집행하는 과정에서 지출되지 않아도 되었을 지출이 발생할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을 반대측에서는 이야기하는 것이고요. 그 액수가 거액이 아니라고 하여도 비효율적인 예산집행으로 인한 손실이라는 점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좀 나쁘게 말하면 돈이 없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합니다만 그 예산을 집행하지 못해서 제 할일 한 KIDA를 방패로 세우고 핑계대는 정부가 아니꼬운 제 주관도 반영되어있긴 합니다만..

말씀하신 마지막 문단의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페이백은 국방예산으로 사용하면 좋겠어요 =)
          
nigma 24-03-07 17:11
   
네, 그래서 KIDA논리는 그 논리대로 따질일이고(의심도 가고 내용도 맘에 안들지만...) 논리에 문제가 있다면 다른 의심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고서 내용을 본 건 아니고 보도된 결과요약만 본 것이기에 저도 꼭 KIDA가 무조건 옳다 이런 건 아닙니다.

다만, 결과가 다수의 밀매분들 바램과 다르다고 일방적으로 정치적으로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고(물론 실제로 그 의혹과 의심이 맞을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과거의 KIDA와 관련자들이 받았던 비판들을 정작 그 비판 당사자들이 반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해서 말씀드린 겁니다.

하여 KF-21에 생산에 대해 KAI편에서 첨언하자면, 국방적 관점에서야 KIDA의 보고가 일리가 있고 타당하더라도 이미 이런저런 고려를 하여 계획 단계에서 생산량을 결정한 만큼 이제와서 그걸 바꾸는 것은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해당 업체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것이므로 충분히 소명의 이유가 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어쩄든 업체는 그 계획에 맞춰 시설계획과 업체간 협력과 인력운영을 해왔으니 식당으로 치자면 노쇼까지는 아니더라도 40명분 예약받아 재료부터 준비해서 음식 다 만들고 있는데 이제와서 20명 얘기하는 것이 말입니다.

다만 40에 20은 아니고 20+20으로 전체 댓수가 주는 것이 아니라 어차피 블럭 변경에 따른 업글해야할 초도 분 비울을 40에서 20으로 줄이고 20을 다음 불럭에서 생산하는 것이니 KAI도 수용할만하다 생각합니다.
     
구름위하늘 24-03-07 12:23
   
국과연 관련되어서 연구개발 결과를 기업에 라이센스 주고 수익 분배 받는 방식은 국가 연구소라면 모두 다 하고 있는 방식 입니다.

20대 2번과 40대 한번의 차이가 적을 것으로 예상하셨는데,
전투기 하나를 만드는 데에 관련업체는 KAI 외에 수천개의 업체가 연관될 것 입니다.
그 업체 입장에서는 기존 생산품을 그대로 납품을 하는 행운의 가능성은 매우 낮고,
아마 보라매의 스펙에 맞는 조금 수정된 부품을 납품해야 할 것 입니다.
업체 입장에서 최소 납품 수량이라도 맞추어 주어야 손해보지 않고, 이익이 좀 날려면 납품 수량이 커야 합니다. 잘못하면 보라매 납품이라는 광고 효과를 바라보고 손해되는 장사를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생산  라인은 KAI 공장에서 깔리는 것으로 생각하면 안되고, 관련 업체와 공장을 모두 포함한 가상의 생산 라인이 구성되어야 합니다.
몇 개 납품 못하는데, 그 라인을  몇년간 유지하라고 수천개 업체와 네고해야 합니다.
 
적정 수량이 얼마인지  얼마의 납품을 해야 이익이라도 보장해줄 지는 모르지만,
저런 소량 생산에는 수량 간의 차이가 더 크게 사업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nigma 24-03-07 17:04
   
네, 그래서 구분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꼭 KIDA 그렇게 보고 했다고 해서 정분나 정치권 또는 국민들이 그대로 반영해아만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아래에 이미 댓글 달았습니다만, KIDA는 다른 고려는 할 필요가 없고 국방에 대한 1차적, 직접적 영향만을 고려하고 평가하면 되는 것이고 정부나 우리는 그 외 것을 더하여 따져보면 되는 겁니다.
꼭 KF-21에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무기체계들도 다 마찬가지로 그냥 순수하게 무기체계 그 자체만 평가하면 되는 겁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동차를 사던 컴퓨터를 사든 것도 마찬가지 물건 자체에 대한 평가와 나의 다른 사정들은 구별하는 것과 같습니다.
노토리움 24-03-07 08:56
   
이넘의 선거철이 빨리 지나야지... 벌레들좀 안보지
서실 24-03-07 10:46
   
석렬이 일당이  과연 kida 저 말땜에 전투기 숫자를 즐였을까? 줄이고 싶었고….그ㅜ빌미로 삼은게 저 헛소리지. 정책적 의지만 있으면 40대 양산이 뭐가 어려울까? 특히나 제왕적 독재체제에서는…….국가의 장래에 조금이르도 도움되는 것이면 눈에 불을키고 반대하는 정권이라서 가능한 것임. 연구개발예산 삭감, 국방력 약화…….거기다 의대정원 늘리며 이공계 망치기….
     
구름위하늘 24-03-07 12:10
   
저는 정치세력 일부의 사주나 설계에 따라서 KIDA 의 고위층에서 지시가 내려가서
중간 연구자 한명이 총대를 메고 작성을 주도했다고 봅니다.
          
nigma 24-03-07 16:59
   
보고서의 구채적 내용을 본 것은 아니지만 결과에 대한 논리가 타당한데 그 결과가 맘에 안든다고 그런 평가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는 별로 그럴 가능성이 없다 생각하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1차적으로 그들의 결과에 대한 논리를 따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분석보고에 업체의 사정을 반영할 이유는 없다 생각합니다.
민경아빠 24-03-07 16:29
   
4월 10일날 심판을 받아야지
곡소리나도록 맞아봐야 정신 차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