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때문인지... 형도 그렇고 저도 무릅이 안 좋았어요.
버스 시간표에서 차가 없거나 걸어가야 하는 일에서 하숙집에 걸어 올라갈려고 하면,
무릅이 삐익빅! 하고, 시려서 오르기 힘들었지요.
더불어 형은 저보다 체력도 많이 약한데 지금은 없어진 의무경찰(?)을 했었고,
비리비리 했었는데 무릅이 더 아파져서 비엉신이 되어서 나왔어요.
그런데 다시 그 형(엄마 죽을 때 배신 때리던 형) 아들이 81mm로 배속되고 군 생활 하였지요.
좀 들지 않고 멀리서 정확하게 더 큰 포탄을 빵빵 빠르게 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무릅 강화 훈련... 무릅 강하게 되게, 군대에서 그런 일도 좀 하였으면, 했으면 합니다.
박격포도 정확도가 생각보다 높긴 합니다만. 초탄에 마추는 일은 거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탄 이후 조정해 가며 목표물을 마추는것이 박격포죠.. 대포도 마찬가지고요. gps 유도탄 쓰지 안는한 초탄 명중은
진짜 진짜 힘들죠. 그리고.. 이제는 박격포/포병들에게 드론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라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