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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3 10:19
[잡담] 이지스함 도입당시 논란과 경항모도입논란을 보며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987  

느끼게 되는 것은 한국은 참 빨리 발전하고 있는 나라구나란 생각과 주변정세도 참 빨리 바뀌는구나란 생각이 교차함.

40년간의 냉전체제로 주위환경이 안정되었을때 신속히 경제발전해서 90년부터 지금까지 주변정세가 요동칠때 더 빨리 성장하니 사람들이 어안이 벙벙해서 미래를 잘 못봄.

즉 냉전체제기간동안 미국전략에 따라 한국해군은 연안방어하고 일본해자대는 병참지원이었고 다른 쪽은 소련전략에 따라 중국 북한 모두 연안방어에 집중함

그런데 갑자기 냉전체제 해체되며 느슨해지니 각자도생길로 들어서서 각자 살 길을 모색할때 한국해군이 내세운게 대양해군임. 림팩안가보신분들 이해조차 못하겠지만 가서 비교해보니 한국해군은 그저 구멍가게 수준이었슴.
심지어 97년도에 망해간다던 브라질조차 브라질 해사애덜 지네가 건조한 이지스급 구축함에 태워서 인천 연안부두 2함대 해군기지에 데려옴. 올라가서 보고 졸라 부러워했슴.

암튼 이에 자극받은 한국해군이 대양해군을 내걸고 건함을 개시해 비교적 빠른 속도로 지원함과.상륙함 만들고 전투함 만들었는데 여기에 돈이 졸라 많이 들어감. 그래서 해군이 내걸은 핑계가 북한해군 척수에 비해 우리는 82프로밖에 안된다고 핑계대다가 임종인등 당시 눈앞애 보이는.것만 보는 병신들에개 털림. 97년도 작계에서도ㅡ상세히 밝힐순업슴ㅡ이미 북한해군은 쓰랚이라고 평가하고 작계세웠을 정도인데 그런 핑계가 먹히나?

헌데 2000년대 초 디지털화에 성공한 한국경제가 계속 성장하면서 해군이 내걸은 핑계가 급속히 무력화됨. 다행히도 당시 밀리광이었던 노무현대통령 덕분에 이전아 김영삼 김대중대통령때 재가받은 해군건함 계획이 차질없이 수행되고 더 많이 건조계획 세우고 진행됨. 개박이와 박순실이도 못막음. 이어 문통 또한 밀리광이라 기존건조계획 대로 다 이행하고 추가로 경항모도 추진함.

이런 해군의 계획은 경제발전없이 불가능함. 지속적인 경제발전으로 지속적인 건함이 이뤄져서 그나마 일본의 34퍼 수준까지 현대화가 달성됨.

임종인등 반대파가 웃긴게 뭐냐면 이들은 지들이 일종의 문화지채를 겪는 정신상태를 가졌음에도 외려 해군을 대상으로 화냄. 무슨 얘기냐면 당시 임종인등 이지스함 반대파는 청년때 졸라 반미였슴.
그런데 나이들어 한다는 소리가 냉전시대 미군전략아 따라 해군전력상승은 거기애 맞춰 연안해군으로 끝내고 그돈으로 복지하잔 거였슴. 주변정세 변화를 전혀 감지못하고 자기 이상만 꿈꾸는 정신병자들이었슴. 당시 중국의 재무장화가 약했던 것과 잘 알려지지않은 것도 한몫했슴

지금 경항모반대퍄는 똑같은 우를 범하고 있슴. 해군은 기본적으로 미국전략과 보조를 맞추고 있고 이게 합리적이며 가장 비용이 싸게 먹히는.것임. 그럼에도 한국군은 미군이 없다는 가정하어 독자적 전쟁수행능력을 키우는 일과 미국과 보조를 맞추는 일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슴.
즉 지금은 동아시아 정세상 미국부재시 제1적국이 될 두나라 중국과 일본의 해군력 증강에 대해 상당한 비율로 보조를 맞춰야 하는 시점임. 해군도 더이상 북한핑계가 안먹힌단걸 알아야하지만 그걸 알면서도 해군계획 자체를 반대하는 일부 몰지각한 세력들도 없어져야 함.

항모는 실용적으로 봤을때 1) 싱가폴ㅡ남중국해ㅡ동중국해ㅡ부산에 이르는 생명선을 지키고 2)이어도와 7광구 분쟁을 억지하고 대비하며 3)북한과의 유사시 활용도도 좋은 수단임.

현시적ㅡ무력과시로 상대를 쫄게함ㅡ으로 봤을때도 중국 일본의 해군증강을 누르면서 군비증강을 해 나가는건 멍청한 짓이지만 어느정도 비율을 유지하며 증강해야함. 그들이 항모를 만들면 우리도 만들어야 함. 해군은 항모전단으로ㅡ규모는 나라마다 다를 수있슴ㅡ싸울때 가장 효과적임을 말많은 항모반대 밀덕들은 명심하기 바람.

※이런 글에 핵잠수함 먼저다라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핵잠수함같은 비밀무기를 누가 공개적으로 언급함? 알면서 언급하면 진짜 토왜짱깨새끼고 모르면서 희망사항이라면 20년 8월 김현종 당시 차장이 도입을 확정적으로 발표했슴. 항모가 운용되면 잠수함은 필수임. 목적상 핵이 좋을지 아닐지는 전문가들에개 맡겨놓기 바람.


요약.  경항모반대론자들에게 말하고 싶은 점은
1. 그만 문화지체에서 벗어나길 바람. 우리국력에 맞는 해군규모를 가져야함. 그게바로 현시효과임. 이해못하면 그냥 넘어가길.
2. 남중국해에서 동중국해를 거쳐 부산으로 이르는 우리의 생명선은 우리가 지킬 각오로 더 투자해야 함. 대북억제에서도 마찬가지임.
3. 해군이 정치적으론 바보지만 해군전략과 실무엔 전문가임. 아마츄어들 놀이도 좋지만 아닥할땐 하기 바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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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짱 21-07-03 10:22
   
한가지 빼먹어서 추가합니다.
야구아제님 글보면 상륙함을 왜 항모라 부르며 함재기를 탑재하느냐라며 극히 해군에 부정적이더군요. 이번 마덱스에 출시된 것을 보셨으면 이제 그런 소리 안했으면 합니다.
     
야구아제 21-07-03 10:34
   
아니 해군이 미친거지, 자기들이 입찰 넣고 선정해야 할 판에 민간 회사 홍보처에 장교들 파견해서 자기들이 홍보해주는 것이 정상인지?
아르마타 21-07-03 10:23
   
2030년대에 5년 넘게 달랑 한 척만 있게 되고 만재 4만톤 이하일게 유력한
경항모의 무력과시로
상대를 쫄게 할 수 있다구요?

 그리고, 싱가폴-남중국해 교역로를 우리 해군이 주력이 되어 지킨단 건 국방부 경항모 홍보 영상처럼
미국이 손 뗐단 게 되는데요.
     
아그립파 21-07-03 10:28
   
"지금은 동아시아 정세상 미국부재시 제1적국이 될 두나라 중국과 일본의 해군력 증강에 대해 상당한 비율로 보조를 맞춰야 하는 시점임. "이라고 써져 있네요.

반박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거리는건 알겠지만 글은 좀 다 읽고서 반론도 써보시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아르마타 21-07-03 10:48
   
지누짱님의 발제글이 현실에 바탕으로 하지 않는 것 부터 보세요.

 지누짱님은 한국군은 미군이 없다는 가정하에 독자적 전쟁수행능력 키우는 일과
미국과 보조 맞추는 일을 동시에 하고 있다 하셨어요.

 그런데, 미국이 확실히 참전 안 할 경우엔 우린 재래무장 만으론 전면공격 해오는 중공을 이길 수 없죠.

 만재 4만톤 이하가 될 공산이 큰 경항모가 독자적 전쟁수행능력의 핵심이 될 것인양
말하는 것도 넌센스구요.
               
아그립파 21-07-03 10:56
   
경항모는 한국해군이 보유한 단독유일의 항모가 될까요,
아니면 1호 항모가 될까요?

해군과 국방부가 스스로 천명했습니다.
경항모로 우선 항모 운용교리와 경험을 얻고 이후 중항모로 발전시키겠다고요.
                    
아르마타 21-07-03 10:59
   
적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항모 찬성측 강준영 교수처럼 항모가 깨질(대파도 포함인듯) 정도로 미사일이 오가면
3차대전이다라고 여기는 것도 우리 편한 대로 보는 위험한 생각이구요.
                         
아그립파 21-07-03 11:01
   
적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모순적인데요?

정치적,기술적 이유로 당장 만들수도 없는 핵잠 만들자며 항모 반대하신건 님이잖아요?
                         
아르마타 21-07-03 11:07
   
항모를 원천 반대 하는 건 아니고 만재 7만톤 이상 중형항모 두 척 동시 배치나
한 척 배치 뒤 2~3년내 최대한 빠르기 추가 배치는 찬성 한다 말씀 드렸습니다.
                         
지누짱 21-07-03 11:08
   
정말 어이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립파 21-07-03 11:10
   
아르마타//  참 님은 일관적이에요.
온갖 장광설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항모를 반대하다가
결국 논리에서 밀리면 '난 항모를 반대한게 아냐. 동시 두척 건조해야 한다니깐?'

매번 이 패턴의 반복.
스스로가 좀 궁색하다고 느껴지진 않으세요?
                         
지누짱 21-07-03 11:14
   
아그립빠//첨엔 관짝론 들고나왔죠. 그러더니 갑자기 중항모만 찬성. 오늘은 2개이상 건조
뭐가 뭔지.
                         
아그립파 21-07-03 11:19
   
지누짱// 저분이 진짜 머리가 안좋아서 저럴 것이다,라는 건 큰 오판이세요.

저분이 쓰는 건 '이인동과성' 의 전술입니다.

숱하게 많은 다른 대안들을 이것저것 던져놓고 그중에 하나라도 사람들이 얻어걸려서 자신의 주장에 동조하게 만드는 수법이죠.

어쨌든 항모반대에 동조하는 여론을 하나라도 더 만들려는 의도인거죠.

저분이 진짜 항모 두척 건조 주장한다?
개가 웃을 일입니다.
                         
지누짱 21-07-03 11:24
   
헐 역시 저양반 첨에 님덕에 알게되었고 그.의심을 거두지 않았는데 거의 사실이군요

관종심의 또다른 표출이군요
                         
아르마타 21-07-03 11:26
   
아그립파님은 제가 논리에서 밀렸다 하시는데 정확히 어떤 내용이 밀렸단 건가요?

 지누짱님, 저는 중형항모 찬성 얘길 최근 갑자기 한 게 아니에요.

 무조건적 관짝론 얘긴 하지도 않았구요.

 제가 중형항모 찬성 하는 건 정 만들겠다면 피격시 데미지 컨트롤 어느정도 되는 걸로 하란 거에요.
                         
아그립파 21-07-03 12:05
   
아르마타// 귀찮으니 오늘 것만 놓고 볼까요?

적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는다-아르마타

유용성떨어지는 항모보단 핵잠이 우선이다-아르마타

근데 제가 vroom의 기대이론 인용해서
정치적, 기술적 이유로
당장 만들수도 없는 핵잠 만들자고
당장 만들수 있는 항모 포기하자는게 말이 되냐?
반론했더니

나는 중항모 두척 동시 건조 주장한거다-아르마타

ㅡㅡ

이게 논리에 맞아보여요 님눈엔?

사람 진빼려는 수작같은데
전 이런거에 안 지칩니다.

님은 초지일관 친중성향을 보이고 있고
독도에 있어서는 항모 필요성 인정하지만,

7광구 포함한 남해에서의 중국과의 대결은 이미 진 싸움이니 무력시위하는 정도의 전력만 구색 갖춰놓는게 합리적이라고 줄기차게 주장하던 분입니다.

그런 사람이 중항모 2척 동시 건조?
그걸 님 진심이라고 받아들일 사람이 여기 있는줄 아십니까?

사람을 바보취급하는 것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아르마타 21-07-03 12:23
   
항모는 더 가까이서 적을 상대 하려는 목적성을 기본적으로 띄기 때문에
우리 같은 지리적 환경서 항모 건조가 최선은 아니라고 본다는 게 제 기본 요지입니다.

 그러나, 정히 항모 건조 하겠다면 중형항모 두 척 이상 동시건조 내지 최대한 빨리 순차 건조 해서
적이 타격 하기 쉬운 대상으로 볼 가능성을 줄이잔 거죠.

 또, 7광구 해역에선 중공에게 못 이기니 제한적 전력만 양성 하자 한 적 없어요.

 그리고, 저 보고 친중이라 하는 건 모욕적이네요.
                         
아그립파 21-07-03 13:58
   
님같이 한입갖고 두말하는 분들을 위해 가생이 게시판은 댓글달린 글을 삭제 못하게 막아놨습니다.

친중이라 모욕적으로 느껴진다고요?
그럼 님 손가락을 자르시면 되겠네요.
님이 원하지 않아도 님 손가락은 매번 친중을 하고 있으니
야구아제 21-07-03 10:24
   
해군 행사에 가서 대양 해군 하면 무역로 어쩌고 하길래, 북극로는 어떻게 되냐고 했더니 다들 싸 해지고 말 못 하고 다음 행사로 넘어 가더군요.

그리고 우리 연안 함대 근무자들 개 빡세게 근무하고 늘 상황 발생하고 늘 전력 부족에 시달리는데, 대잠 전력도 모자라서 천안함 사태도 겪었고, 소해 전력도 모자라 이런 판국에

제주도에 짱 박혀서 별다른 임무 없이 파병만 하는 부대로 전락해 있는 현재인데,

영국 해군도 전 세계 대양을 누빈다지만 전시가 아니면 항모도 전역 시켜서 예비역 처리했는데,

지금 당장 연안 전력도 부족하지만 대형함 기준으로 우리나라 해군 이미 세계 5위라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필요한 전력도 구비 안하고 대양 해군 우선 주의인지?

밥은 굶어도 차는 타야 하는 것인가?
     
지누짱 21-07-03 10:31
   
아직 개설도 제대로 안된 북극로라니요? 어이없어 지나간거지요
          
야구아제 21-07-03 10:33
   
개설도 안 됐다?

핑계가 좋네요, 30년 내다보는 해군.
               
지누짱 21-07-03 10:34
   
아직도 겨울에.결빙되어서 원자력쇄빙선도 연구하는 중인디요? 좀 알아보고 쓰세요. 아무리 해군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지만 팩트는 알고 쓰세요
                    
야구아제 21-07-03 10:35
   
원자력 쇄빙선은 이미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고요,

우리는 이미 해양 연구처에서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자체 개발한 쇄빙선으로 연구 및 조사 중입니다.

그것도 거의 10년 넘었고요.

그런데 해군이 계획이 없다?

뭔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지누짱 21-07-03 10:40
   
ㅋㅋㅋ 그래서 쇄빙선에 스마트원전 연구를 다시 하는군요? 거기 뚫리면 돈되지만 1년에 6개월을 항해못하는데 뭘 벌써 준비해요?

그리고 러시아가 우리 해상로 위협합디까?

러시아가 위협하면 북극항로중 캐나다 쪽으로 가면되지? 아마 이분은 북극항로가 모두 러시아에만 있는줄 아나봄
                    
야구아제 21-07-03 10:45
   
이미 북극항로 뚫여 있어요. 여름철에는 쇄빙선 필요 없고, 겨울에만 쇄빙선의 도움을 받아야 갈 수 있어요.

북극항로는 이미 개척된 것이고, 국가간의 이익 문제로 완전 상업화 됐다고는 볼 수 없는 것이고요.

그런데 해군이 아무 생각이 없는 것은 당연히 이상한 일 맞습니다만.
                         
지누짱 21-07-03 10:50
   
맞아요 아직 상업화가 안되었죠.
근데 답변해봐요.
러시아가 우리항로 위협하던가요?
위협받으면 캐나다항로로 가면 안되나요?

얼착이.없네
                         
야구아제 21-07-03 11:03
   
그럼 도대체 누가 우리 항로를 위협합니까?

대한민국을 누가 위협하길래 죽어라 대양해군인지?
                         
지누짱 21-07-03 11:09
   
아제눈엔 안보이시나?
노안오셨수?
중국위협 안보이슈?
잠재적 일본위협 안보이슈?
안경좋은것좀 씁시다
                         
야구아제 21-07-03 11:13
   
걔네들이 뭘 했고, 뭘 하겠다는데요?

러시아랑 뭐가 다름?
                         
지누짱 21-07-03 11:15
   
인식수준이 이러니 맨날 상륙함이나 주장하지. ㅉㅉ
                         
야구아제 21-07-03 11:22
   
답을 못하면서 계속 인신공격만
     
크루즈777 21-07-03 11:09
   
야구아제님,

북극로는 어떠냐고요?
그럼 지금 무역로 차단되면 중동 석유는 포기하고, 북극로로 다른 지역 석유 들여오면 된다는 말씀?
참으로 훌륭한 대안이시네요..

"제주도에 짱 박혀서 별다른 임무 없이 파병만 하는 부대로 전락해 있는 현재인데"
님이 밀매 맞습니까? 기발한 해석이시네요.
기동함대가 무슨 용도인지 몰라서 그런 말 하시는 겁니까?

대잠전에 특화된 대구급 지금 열심히 취역시키고 있는데 대잠전력 부족 얘기하시고,
차기 소해함 사업 2024년부터 본격화해서 6척 건조 예정이라는데 소해함 부족 얘기하시고..

"뭐가 그렇게 급해서 필요한 전력도 구비 안하고 대양 해군 우선 주의인지"
필요한 전력 지금 함께 구비해가는 중이고요,
대양해군 전략을 마치 우리 안보와 상관없는 겉멋부리기 정도로 생각하시는 그 좁은 시야를 그만 버리시기 바랍니다.

마치
"칼과 창 살 돈으로 차라리 갑옷을 더 튼튼하게 물샐틈 없이 만들면 안전해"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강력한 무기와 튼튼한 갑옷이 함께 있어야 더 안전한 법입니다.

"우리나라 해군 이미 세계 5위라는데"
우리의 상대는 2위, 3위입니다.
          
지누짱 21-07-03 11:17
   
정말 비난하고 싶지 않은데 오로지 자기만 옳다고 우기니 힘드네요
          
야구아제 21-07-03 11:28
   
1. 북극항로에 대한 부분은 해군 행사 때 대양 해군을 홍보하며 다양한 무역로 개척 및 무역 항로 보호를 해군측에서 설명하길래, 북극항로에 대한 해군의 준비 사항은 어떻느냐는 질문에 아무 준비가 없다는 식을 표현하길래 들었던 예로, 해군이 정말 철저한 준비 속에서 항모를 계획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 차원에서 한 말이며,

북극항로 개척을 통해 부산 등의 우리나라 항만이 더욱 발전할 가능성도 크고, 유럽으로 보내는 수출에는 훨씬 효율적이라 이 부분에 대한 인식도 있어야 한다는 차원의 말이었습니다.

2. 대양 해군이 하는 상시 임무를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지스 함 세 척으로 북한 탄도탄 추적 및 요격도 힘들어서 더 뽑아야 하는 줄은 압니다.

3. 북한의 잠수함 보유 대수와 동해의 상황을 놓고 봤을 때 그 척수가 적합하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원래 해군의 계획은 몇 척이었죠?

4. 그럼 애초에 상륙함 계획이었는데 이를 폐기한 것은 그만큼 항모가 급해서라는 말인가요? 폐기한 것은 쓸모가 없어서였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상륙함인데 항모라고 부르는 것인가요?

5. 지표를 보면 일본은 우리보다 한 순위 낮았습니다.
               
크루즈777 21-07-03 11:49
   
1. 북극항로 열리면 경제적으로도 안보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북극항로는 아시다시피 러시아 연안을 따라 이동하는 항로입니다.
항로가 본격화되면 해군도 준비를 하겠지만, 러시아와 지금처럼 원만하다면 항모의 필요성은 낮죠.

2. 탄도탄 추적, 요격은 이지스함의 임무 중 하나일 뿐이죠.
서울로 향하는 탄도탄을 제주도에 있으면서 추적, 요격하는게 가능하고 효율적입니까?
우리 기동함대는 필요시 동해나 서해로 이동하여 작전하며,
대양해군 글자 그대로 대양에서 일정 기간 이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해군이죠.
모든 군대의 상시 임무는 비상상황을 위해 준비하고 훈련하는 것입니다.
기동함대는 그냥 놀고 있다고 들으셨나요?

3. 호위함 계획은 대구급 이후로도 울산급 배치-3, 4로 계속된다고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4. 상륙함은 독도함, 마라도함에다 천왕봉급 상륙함 네 척이 이미 취역했습니다.
거기에 상륙함이 더 필요하니 항모는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까?

5. 일본 해군이 우리보다 순위가 낮다는 말은 오늘 처음 듣습니다.
궁금하니 자료를 부탁드립니다.
                    
야구아제 21-07-03 11:56
   
2. 제가 몰라서 묻는 질문인데 이지스 함은 세 척으로 효율적인 대 북한 탄도탄 임무를 수행하기 힘든 것으로 압니다.

그럼 제주에 주둔한 기동 함대가 상시에 각 함 별로 어떤 역할을 수행하나요? 이를 테면 이순신급 구축함들 말이죠.

3. 수량에 관해 말씀 드린 것입니다.

4. 전차 상륙함은 초수평선 작전과 거리가 말고 해군 구조상 세 척은 있어야 상시작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LPX-II 사업으로 해병대용 상륙함 및 다목적 수송함 도입 사업이 지금은 이름이 변경된 CVX 사업이었죠.

원칙적으로 해병대 상륙함 계획이 변경됐으면 그에 대한 대안이 있어야 한다고 보며,

왜 해군이 독자적인 항모 사업을 추진해도 되는데 상륙함을 변경하고 애매한 임무를 부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5. 연안 전력을 뺀 구축함 급만 비교했더니 그런 결과를 내더군요.

물론 연안 전력을 포함하고 해군 항공대를 포함하면 우리는 일본 해상 자위대의 전력에 크게 못 미치지만요.
                         
크루즈777 21-07-03 12:14
   
2. 저도 밀알못 수준을 겨우 벗어난 사람이라 각 함 별 역할까지 물으시면..

이순신급은 그 절반이 청해부대 파견에 동원되고 있고, 나머지는
이지스함과 함께 작전하지 않을까요? 순항훈련에도 지금까지 동원되었었고요.

3. 지금의 호위함 건함 계획 수준이면 지역함대로는 충분하지 않나요?

4. 국방계획은 안보를 위해 필요시 변경할 수 있는 것이죠.
해병대와 해군은 국민의 입장에서는 별개가 아니라 하나일 뿐입니다.

5. 구축함 급만 비교하면 더 큰 차이를 보일 텐데요..
아그립파 21-07-03 10:27
   
한문장 한문장이 논리정연하시네요.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습니다.
     
야구아제 21-07-03 10:28
   
그냥 밀알못 밀알못
          
지누짱 21-07-03 10:29
   
해병대출신의 해군에 대한 열등감이 팍팍 느껴지네요
               
야구아제 21-07-03 10:31
   
역시 정치가!

보는 눈이 좁으니 그런 것 밖에 안 보이죠?

지금 내가 무슨 해병대 말을 했다고 갖다 붙임?
                    
지누짱 21-07-03 10:38
   
난 2함대 1급함 정보다루던 장교출신이요. 님글 보면 다 알고 느껴저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구닥다리 경기함에서 교육실습받고 또 고준봉함인가 암튼 lst에서도 교육받았수다. 졸라 구리더만. 해군이 해병대에 투자는 마이 안한건 사실이지. ....
근디 이제 독도함과 마라도함과 마린온도 생겼는데 뭔 적대감인지 ㅉㅉ
다 해병대 무능한 장교새끼들 때문인데 왜 그 화를 해군어 풀까나?
                         
야구아제 21-07-03 10:39
   
해병대 장교가 무능해서 상륙함이 경항모로 바뀐 것이다?
                         
지누짱 21-07-03 10:43
   
ㅋㅋㅋㅋㅋㅋ
이젠 분노로 글귀도 못알아먹으시네.
무능한 해병대장교새끼들이 제대로 못해서 열악한 해병대환경을 왜 해군탓하냐고요
                         
야구아제 21-07-03 10:46
   
무식한건지, 그럼 해병이 상륙함도 따로 만들어라?

그럼 해군 예하에 있을 때 해군이 배 만단다고 예산 없다고 해병대 도입 사업 짜른 것들도 해군의 횡포가 아니라 해병대가 병 신이라서 그런 것이다?

참 똑똑하신 분입니다. 대통령 하세요.
                         
지누짱 21-07-03 10:59
   
예산과정을 전혀 모르니 계속 헛발질 ㅋㅋㅋ
기재부에서 매년 4월에 각군본부에 예산소요서 보냄. 그럼 해본에서 함정별로 소요안보내라고 함. 그럼 중기국방계획에 따라 소요산출해서 해본에 5월까지 보냄. 그때 2함대 다른 배에도 보내고 2사단에도 통보하고 합산해서 해본에 보냄.
근디 2산단 병신새끼는 매번 엉터리로 보냄. 그래놓곤 1달에 한번씩 2함대 군수보급과찾아옴. 모자란다고.
그래서 내가 한마디함. 대갈통 좀 쓰라고. 그럼 하는 소리가 윗대갈이 무식해서 매번 전년도 숫자 그대로 기입하고 모자르면 자길 보낸다함.  이래도 병신아닌가?
                         
야구아제 21-07-03 11:01
   
아이구야, 대단하십니다.

그래서 해병대가 상륙함을 잃었군요.

견강부회의 끝판을 보네요.

역시 정치가 맞으시네요.
                         
지누짱 21-07-03 11:09
   
보청기좀 끼시고 안경좀 쓰서요
ㅉㅉㅉ
          
아그립파 21-07-03 10:30
   
야구아제//아이쿠 이게 누구세요?^^
무기 체계 개발 과정도 몰라서
번번히 쪽팔림에 도망가시는 야구아제님 아니세요?^^

1억으로 사타한다던 님의 명언은 저희집 거실에 액자로 걸어둘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야구아제 21-07-03 10:32
   
고작 인신공격?
                    
아그립파 21-07-03 10:34
   
"밀알못밀알못"은 고작 혼잣말?
                         
야구아제 21-07-03 10:36
   
혼잣말을 어떻게 들음?

들어 놓고 혼잣말 취급은 뭔지?
                         
아그립파 21-07-03 10:39
   
내말이 그말

본인이 "밀알못" 운운하며 상대 비하하는건 괜찮고

사업타당성조사가 뭔지도 모르는 주제에
밀잘알 행세하는 님을 다른 사람이 비웃으면 안되는거임?
                         
야구아제 21-07-03 10:48
   
그럼 저 영상을 보고도 항모가 타당하다고 말하는 것이 정상?
                         
아그립파 21-07-03 10:53
   
아 토론이 개떡같으면 상대를 비하해도 되는거였군요?
찬성론자들이 저 영상보고 찬성했나요?
                         
야구아제 21-07-03 10:59
   
여 보세요, 항모 찬성측기 개떡 같은 주장을 한 거면 그냥 패배한 겁니다.

토론이 뭔지 모르세요?
                         
아그립파 21-07-03 11:03
   
Tv토론은 보지도 않았고

여기 게시판에선 님이 꼬리말고 도망갔던 기억밖에 없네요.
                         
야구아제 21-07-03 11:14
   
그 반대 아니었던가요?
                         
아그립파 21-07-03 11:33
   
야구아제 21-06-16 22:48

토론회 공청회 쓰라고 국회가 1억을 허락해줬다고요?

그 말이 더 말도 안 되는 말 아닙니까?

토론회 공청회로 뭘 하겠다는건지?

아그립파 21-06-16 23:00

수정 삭제

야구아제 21-06-09 15:30

여론 조사에 뭔 1억이나 씁니까?

다시 연구 용역 하라고 한 겁니다.

타당성 조사죠.


아그립파 21-06-09 15:59

국회는 경항모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을 먼저 하라며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경항모 추진에 관한 '토론회' 및 '연구 용역'을 할 수 있도록 1억 원만 배정했다.

https://m.seoul.co.kr/news/newsView.php?cp=seoul&id=20210423500161#csidxd06d4216f19c5c4ad37a74e93222b4b

아그립파 21-06-09 16:11

그리고..

타당성 조사 겨우 1억 갖고 어림도 없습니다.

타당성도 크게 준거 타당성과 기술 타당성으로 나뉘고
준거타당성은 다시 동시, 예측 타당성 분석으로 들어갑니다.

기술타당성은 구성타당성과 내용타당성으로 분류되고요.

이거 항목 하나하나마다 전략적부합도, 신뢰도, 수용도, 실용성, 난이도 다 분석 들어가야 되는거예요.
항모에 들어가는 나사못 하나까지 다 수치화해서요.

1억 해봤자 연구원 2명 연봉도 안되는데 이돈으로 무슨 타당성 연구용역입니까?

국회 제스쳐는 사실상 빠꾸였던 겁니다.

ㅡㅡ

시간이 지나니 쪽이 좀 덜 팔리시나봄^^
암튼 그래서 저도 얘기했잖수, 사실상 빠꾸라고

아그립파 21-06-16 23:22

수정 삭제

아놔 또 도망..

지누짱 21-06-17 01:01

ㅋㅋㅋㅋ 팩폭에 장사없다

ㅡㅡㅡ

기억이란게 참 편리하죠?^^
                         
야구아제 21-07-03 11:46
   
본인 스스로가 말도 안 된다고 해 놓고 내 보고 도망?

정신승리 입니까?

해군의 CVX 계획 의회 통과 못함.

해군에게 연구 용역 1억 편성

해군은 이 돈으로 4월부터 경항모 필요성에 대한 공청회 등을 준비.

이 말이 곧 국회도 경항모 갖고 해군 너희도 말 못하면서 뭘 돈 달라는 거냐, 타당성 조사해 오라고 한 것 아닌지?

그 말을 어떻게 해석하면 당신처럼 함?
                         
아그립파 21-07-03 11:48
   
야구아제//
야구아제 21-06-09 15:30

여론 조사에 뭔 1억이나 씁니까?

다시 연구 용역 하라고 한 겁니다.

타당성 조사죠.
                         
아그립파 21-07-03 11:49
   
아그립파 21-06-09 16:11

그리고..

타당성 조사 겨우 1억 갖고 어림도 없습니다.

타당성도 크게 준거 타당성과 기술 타당성으로 나뉘고
준거타당성은 다시 동시, 예측 타당성 분석으로 들어갑니다.

기술타당성은 구성타당성과 내용타당성으로 분류되고요.

이거 항목 하나하나마다 전략적부합도, 신뢰도, 수용도, 실용성, 난이도 다 분석 들어가야 되는거예요.
항모에 들어가는 나사못 하나까지 다 수치화해서요.

1억 해봤자 연구원 2명 연봉도 안되는데 이돈으로 무슨 타당성 연구용역입니까?

국회 제스쳐는 사실상 빠꾸였던 겁니다.
ㅡㅡ
이게 내 대답이었고..
                         
아그립파 21-07-03 11:50
   
국회가 고작 1억 갖고 타당성조사를 시켰다는 밀알못 야구아제님의 잘못된 상식을 알려드리러 제가 친절히 알려드렸고요.
                         
아그립파 21-07-03 11:52
   
2,3주 지나 또 똑같은 멘트 날리시길래 다시 또 친절히 알려드렸죠.

그때마다 매번 밀알못 야구아제님은 도망..

그래서 제가 참다참다

아그립파 21-06-16 23:22

수정 삭제

아놔 또 도망..
ㅡㅡ
이라고 쓴거
                         
아그립파 21-07-03 11:56
   
그리고..
국회 예산심의 통과안되면 무조건 빠꾸인줄 아는 밀알못 야구아제님을 위해 국방 중기예산 편성 시스템도 친절히 알려드렸죠.

지나고 보니 님에 대해 저는 항상 친절하게 대해드렸네요.
                         
야구아제 21-07-03 11:58
   
그래 국회에서 빠구 놨데메요.

그럼 해군 못 만드는거죠.

1억으로 뭘 하겠음?
                         
아그립파 21-07-03 12:10
   
국회에서 빠꾸놨다고 항모 못만드는줄 아는 사람이 무슨 밀알못 타령을 하시는지^^

국회에서 사실상 빠꾸놔서
작년  12월30일 합참회의 통해서 항모 건조 관련 신규예산 국회서 타서 쓰는게 아니라,
이미 예산잡힌 5년 단위 국방중기예산 300조 중에서 편성 조정해서 자체적으로 항모 건조하기로 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밀알못인지 참..

그리고 심지어..
항모 반대 논리 주장했던 국힘당 국방위윈회 위원들도
합참결과 보고 "아니, 내년 대선 이후에 해도 늦지 않은걸 왜이리 서두르지"하면서 허탈해했던 기사들도 있습니다.

다시말해 정치권 항모 반대논리라는 것도 알고보면 현정권에 KFX, 항모 두 가지 공적을 다 넘겨주고 싶지 않았던 야당 몽니에 의한 반대였던 거예요.
     
지누짱 21-07-03 10:29
   
고맙습니다^^
흰꽃샤프란 21-07-03 10:41
   
일단 항모 반대하는 사람들은 뭔 이유를 달아도
중국, 일본 주장하고 같다는거...

왜 같은지 반대충들은 생각좀 해봐...
중일이 한국 위해서 반대하니?
매국 반대충들아...
     
지누짱 21-07-03 10:46
   
알밥제외하곤 모르면서 매국하지요.
어떤놈은 평생 반미하다 복지해야하니 해군력을 늘리지말자고 하고
어떤놈들은 왜 미국따까리 하냐고 하면서 반대하는데 위협이.가해지면 어쩔꺼냐 물으면 미국이.있잔냐라고 반문하고
어떤 자들은 관짝인대 왜 만드냐고 악쓰는데 그럼 중국 일본은 왜 만드냐고 하면 아몰랑 하며 도망가고

ㅋㅋㅋㅋ ㅠ ㅠ ㅠ
          
아르마타 21-07-03 10:51
   
중공, 일본은 항모 왜 만드냐고 하는 질문에 대체 누가 도망 갔단 건가요?
               
지누짱 21-07-03 11:00
   
너님들요
                    
야구아제 21-07-03 11:02
   
찬성측 수준입니다.
     
야구아제 21-07-03 10:48
   
고작 인신공격 밖에 못하면서 뭘 안다고 반대를 까는지?

뭐가 논리가 있는 것인지 설명이나 하세요.

인신공격으로 정신승리하지 말고.

무슨 프레임이 이래 항모 반대하면 매국노야?
          
아그립파 21-07-03 10:50
   
기억력이 안 좋으신가본데 밀알못거리면서 인신공격 시작한건 님이었어유..
뭐 논리에서 밀리니 감정이 앞서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야구아제 21-07-03 10:51
   
논리에서 밀린 적 없고, 찬성들이 눈도 막고 코도 막고 귀도 막는 바람에 그냥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도대체 찬성의 뭐가 논리적이며 타당하다는 것인지?
                    
아그립파 21-07-03 10:51
   
그걸 또 반복해요?
거봐요 상대 말은 듣지도 않았다는 거잖애
지겹고 지겹습니다
야구아제 21-07-03 10:50
   
항모 반대하면 타당한 이유를 들어도 그냥 매국노구나.

맹목적이네, 찬성들은.
     
아그립파 21-07-03 10:51
   
타당한 이유로 찬성을 해도
아몰랑 내말만 맞다니깐! 하는분 입에서 나올 소린 아닌듯
          
야구아제 21-07-03 10:59
   
타당한 이유 나열이나 해 보세요.

여태 반박을 다 했는데

아몰라를 누가 시전했는지?
               
지누짱 21-07-03 11:01
   
줘도 모르니 패스할밖에
                    
야구아제 21-07-03 11:01
   
거봐, 이야기 하라면 다 이딴식.
                         
아그립파 21-07-03 11:04
   
본인이 찾아서 읽으세요.

닉으로 검색하면 다나오는데 누구더러 명령질이야ㅡㅡ
                         
야구아제 21-07-03 11:15
   
결국 말도 못하면서 허세만.
                         
지누짱 21-07-03 11:19
   
참나 그간 얘기할땐 북극항로 갔다오셨수?
잘 찾아보시고 검색도 하고 해서 상대에게 찾아오라고 명령질말고 스스로 하는 착한 사람이 됩시다.
OO척살 21-07-03 11:06
   
평생 거지로 살아서 뽀대란걸 모릅니다.
그분들에겐 비싼 메이커 옷 하나 입는것보다 
당장 굶주린 배를 채워줄 빵한조각이 더 절실한 법이죠.
     
지누짱 21-07-03 11:11
   
푸시킨급 풍자시네요. ㅋㅋㅋ
     
야구아제 21-07-03 11:15
   
거지면서 허세부리는 것은 거지인 본인말 몰라.

해군 배 만드는 것이 다른 경제 대국들도 힘든 일인 줄 본인들만 몰라.
          
지누짱 21-07-03 11:19
   
딱나오네 정체성ㅋㅋㅋㅋㅋ
               
야구아제 21-07-03 11:29
   
정체성? 참 말 본데 없이 하신다.
Republic 21-07-03 12:19
   
잠잠하다 오늘 장마 시작하는날
대폭발하네
경항모논란이 화산이냐 ㅎㅎ
Republic 21-07-03 12:23
   
쓸데없는 댓글싸움 하지마시고
각자 입장은 좁히지 않으니
그만들 좀 하시고
근데 제일 의아하고 이해안가는분
야구아제
님이 말하는 항모는 정확히 무엇이고
Cvx와 님이 원하는 강습상륙함 차이가
무엇인지 말해주세요.
나스디 21-07-03 13:41
   
아 이 글을 뒤늦게 알아버렸네 ㅎㅎ
구름위하늘 21-07-04 08:16
   
님의 글을 보니, 도덕적 우월감에 막말하면서도 그걸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요약.  경항모반대론자들을 반대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은
1. 님도 이해못하면 그냥 넘어가길 바라는 사람인지요? 님의 글을 보면 경항모반대론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고 글을 쓰는 분 같습니다. 그럼 그냥 넘어가시지 왜 이런 어그로 글을 쓰나요. 모순이고 내로남불 아닌가요?
2. 정말 우리 경항모 전력이 그 생명선을 위협하는 중국(또는 일본)으로 부터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의 도움없이? 그 미국에게 우리 경함모가 실제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3. 군사전무가들의 결정에 아마츄어들 놀이도 좋지만 아닥할땐 하기 바란다면,
  소위 정치전문가들의 결정에 대해서도 아닥하면 되겠군요.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