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차 공여 초계함 페루 입항] (구 PCC 순천함)
금일 오전 10시, 한국의 2차 공여 초계함(B.A.P Guise)의 페루 카야오 해군기지내 입항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후안 까라스코 미요네스(Juan Carrasco Millones) 페루 국방장관의 주재로 개최된 동 입항식에 조영준 대사, 알베르토 알칼라 루나(Alberto Alcalá Luna) 페루 해군총사령관, 페루 합참의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까라스코 국방장관은 동 공여가 향후 양국 국방, 안보 분야의 협력 및 양국간 유대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조영준 대사, 케이트 해리슨(Kate Harrisson) 주페루영국대사, 알베르토 알칼라 루나(Alberto Alcalá Luna) 페루 해군사령관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주페루한국대사관페이스북)
까라스코 페루 국방장관과 기세함 앞에서 악수하는 주영준 주페루한국대사 (사진:주페루한국대사관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