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없는 공무원이 만들어낸 적폐

상당수의 M48은 휴전선 인근 전방 보병사단들이 대다수 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K1/K1A1들이 후방 예비사단들이 보유하고있죠.
 흑표가 배치되더라도 패튼은 상당기간 존속할겁니다.

흠...제대한지 10 여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최전방은 옛 것을 가지고 있나 보군요....ㅡㅜ(M48, 105mm 포...ㅋ)

뭐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ㅋ

원래 600대 희망이었죠. 그래야 M48 다 대체되는 거죠...

제 게시글의 요점은 M48을 커버할(?) 흑표의 숫자가 아니라

그 작전 반경 능력치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은거에요.

동시 교전이면 모르지만 어차피 전지역을 다 커버할려면 보유대수도 중요합니다...

K2가 날라 다니는 것도 아니고 아파치가 해당지역을 24시간 커버할 수 없으면 작전지역을  지킬 보유대수도 중요합니다. 또 되지도 않은 구형무기 무조건 퇴역설을 주장하실꺼면 적당히 하시죠...

저는 아직도 신기한게 관심가지고 있는 밀매들 다 반대하는데 언론기자 몇명이 기사쓴걸 가지고 그걸 국방부랑 국회가 받아 들이고 그게 말이 되나요? 그냥 관심있는 사람이 많지 않으니 두산이 로비하고 기자가 국산화 왜 안하냐고 글쓰고 국방부는 마지 못해 받아들이고 짜고치는 고스톱.

m48 퇴역하긴 하겠지만 당분간 쓰고 못움직이는건 쓸만한건 동종 전차 부품으로 활용되고 껍데기는 대전차 표적이 되겠죠.m48a5,a5k는 당분간 쓸거 같네요,a3k들 먼저 보내면 남는부품으로 수명연장이 되니까요.

m48 노인학대

아무리 날고 기어도 혼자서 10대를 커버하는건 무리죠..

요즘은 전차 보다

아파치 같은 전력이 더 중요시 여겨지는 시대죠..

그것도 우리나라 처럼 1500 여대 이상 3세대 전차가 있으니 그런말도 나오는 겁니다.
필리핀이나 캄보디아 같은 나라처럼 중전차 1대 없는 나라에서는 M-60 전차도 감지덕지죠.

전차 무용론이 나온지도 1~20년 되었지만... 오늘날까지 전차가 계속 생산되고 새로운 전차가
각국에서 개발되어지는 것은 아무리 공격헬기가 발달해도... 비록 공격헬기의 밥이라 비아냥을
듣는 시대지만 전차는 전차만이 할 수 있는 지상전에 필요한 임무가 있기 때문이죠.
다만... 공격헬기 vs 전차의 교환비가 공격헬기 쪽이 월등히 우수하기 때문에 보이는 착시현상일 뿐...

현대전에서 전차는 과거 그 어떤 시대보다 필요성이 떨어진 바 없습니다

수소 엔진으론 탱크 못굴리나요?

수소엔진이 뭐 별겁니까... 수소로 전기생산하는겁니다.
결국 전기탱크 못 굴리나요?란 질문인데...
전기로 50톤짜리 탱크를 굴릴려면....
게다가 수소공급체계도 아예없다시피하는데요

수소내연기관이면 만들 수야 있겠지만 문제는 연료가 될 수소겠죠. 대전차 무기의 공격에 전차 내 수소저장고가 폭발이라도 하면 그 일대가 아주 초토화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