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런칭 기술 가져오면서 따라왔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러시아 기술로 보이는데... 뚜껑 날아가는거 보셨죠?
그런걸 사용하는 slbm은 인도 뿐인데.. 인도에서 기술을 사왔을 수도 있습니다.

뚜껑 날라가는게 그 러샤 이스칸다르 영상하고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러샤 기술이 아닐까요?

k15 sagarika
한번 유튜브에 쳐서 보세요, 정말 비슷해요 ㅎ
물론 209에서 쏜 순항미사일도 뚜껑이 달려 있긴 했죠. 그걸 보면 자체 개발을 했을 수도 있겠죠
제가 인도 기술인가? 의심한건 잠수함에서 뚜껑달고 나오는 미사일은 없거든요.
인도 빼고는요.. 북한도 뚜껑같은건 없어요.

뚜껑 날리는거는 아주 기본적인 기술인거라서 기술 출처 이런 말하기에 무리입니다.
그 정도도 개발 못 해서 기술을 사와야 한다 ? 말이 안 되고요.

그냥 탄두 보호를 어떻게 하느냐일뿐입니다.
보호를 위해 탄두를 뭔가 보강하는 것을 택하지 않고 뚜껑을 달아주는 것을 택한 것이고,
그냥 선택의 문제.

굳이 인도 꺼를 사올 리가…
방식이야 어차피 거기서 거기고 한국은 그 중에 자기 기슬 수준에 맞는 걸 개발한 거겠죠.
그리고 이미 바지선과 수조 발사 시험 해봤고 짐솸 빌사는 거의 성공을 낙관하던 분위기였던 걸로 아는데 그 정도면 실데이터 축적도 어느정도 한 게 아닐까 싶어요.

뭐 이미 몰래 실험과 테스트 다 마치고 승인만 기다렸는지도....

콜드 런칭 기술 있었고, VLS 기술 역시 있었고, 잠수함에서 어뢰를 압축공기로 밀어내는 기술 역시 있었습니다.

위 3 가지 기술을 같이 엮으면 SLBM 이 되는겁니다.
이 상태에서 SLBM 개발 못 하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고요.

수조 발사 시험 성공했다면 그걸로 다 개발된 것으로 봐도 되고,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것은 진짜 잘 되나 확인에 불과한 것이죠.

육상에 깊은 수조를 건설하고 거기서 실제 수없이 테스트 했겠져..
외부실험이야 바지선. 잠삼에서 했을런지 몰라도.. 개발중 실험은 수조에서 반복 했을 것임.
그러니.. 겉으론 .. 안나오져.

내가 알기로도 육상에 깊은 수조 건설하고 개발한 국가는 없는 것으로..
우주로켓 개발도.. 러시아가 눈이 돌아가는 수준의 테스트실험 환경설비를 갖춰서..
같이 연구하자고 그런다져.. 러샤는.. 실패하면 끝인데 한국은 연구동을 잘 갖춰져서
실패하면 실험동 내부의 노출 파이프만 다시 설치하면 재실험이 즉시 가능한
그런 연구동을 갖춰서 개발 자체가 재발사시 저렴하고 빠르다고..

미사일기술의 메인 토대, 우주로켓기술 및우주센터 구조설계등등 주요핵심기술은 러시아 기술협업으로 얻었다더군요. 개개인의 기술진들 담소문화와 술담배등등으로도 많이 얻고..
서방 특히 미국에서는 초창기 도움빼고는 꾸준히 주요 핵심기술이전에 난색이였다고 함.
부수적인 기술위주로 전수.

기레기 하고 생계형 비리자만 잘 막으면 뭐든 성공합니다.

무슨 순수 독자를 따져요. 지금세상엔 그런기술은 없습니다. 군사뿐만이 아니라 일반 민간 산업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