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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02 17:11
[기타] 국산 장거리 공대공 연구개발 개요
 글쓴이 : 노닉
조회 :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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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남자 21-07-02 17:17
   
뭐가됬건 현존하는 미사일종류들은 거의 전부를 국산화하겠네요.弓의나라답게요.
니내아니 21-07-02 17:43
   
KF21을 하니 김치 미티어가 나오는군요...ㅎㅎ

초음속 공대함은 거의 완성단계인지 완성된것인지 발표가 늦네요..

2.3년전 당시 정경두 국방장관과 제인스에서 거의 다되었다고 했는데...플렛폼 부재로 발표를 안하는것인지..
     
도나201 21-07-02 18:21
   
공대함미사일의 완성은 이미 끝마쳤고,
다만 항공기체에 인티과정과 무장장착후의 풍동실험을 해야 하는데.
이게 전혀 진행이 안됨.  거기에 실시 발사실험까지 해야하는데.
아무런 진행이 안됨. 

결론은 발사플랫폼자체가 없어서 .

죽어라. 마린온의 어뢰 인티 작업과 무장헬기사업에 인티과정에 발사플랫폼을 가져야 하는데.
이게 안됨.

특히 정경두 발언 이후 aesa 레이더의 개발이 되지도 않은 상황이라서.
더더욱. 개발완료 sw를 확보하지 못함.

이부분은 미국에게 인티의뢰를 할려고 작정한 상황이였음.
예전 f2때 일본이 정말로 바지가랑이 붙들고 사정사정 한 것 처럼 해줄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새.
그후 일본은 죽어라 공대함미사일만들어내면서....  미국제 구입안함.
미국 레이시온 사에 뿐만 아니라 다른 항공사 특히 보잉의 사기침.
f15k 구매하면서 절충교역에 바로 공대함미사일 인티도 들어 있었음.
근데 쌩까버림.

공군에서 미운털이 박힌게 아니라  보잉사의 절충교역중 지켜진것은 20%정도임.

특히나 가장 원했던 것이 바로 8000파운드 짜리 무인기 제트엔진이였는데.
거의 다 완성단계에서 훅가버렸음.

그후 자체적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이줏은 기술 저리줏은 기술 합해서 만들어진게
현재 5000파운드짜리 엔진임.

공대함미사일  특히 초음속과 극초음속  두가지가 있는데.
거기에 초공동어뢰까지.......

의외로 무기체계를 자체적으로 개발한 것이 엄청나게 많음.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발사플랫폼이 없어서 .......시험조차 못함.

대부분 2028년 이후에 모든게 개발완료시점으로 다시 맞춰진 상황임.

타우러스350  뿐만 아니라.
극초음속 대함미사일도 현재 웬만큼 개발완료중임. 


아마도 2028년 이후에 다양한 무장바리에이션을 장착한 kf21로  블록2에서 많은 것들이 선보일 예정임.

만약 중국과의 전쟁을 앞둔 미국이 급한대로 한국을 키운다고 하지만,
솔직히 미국입장에서 그정도 마찰상황이 오면 북한의 통일문제를 더 거론할것이고
통일한국으로 만드는게 오히려 더 도움이 될것이라고 판단될 시기가 올것임.

중국이 가장 무서운 상황이 바로 통일한국이니 ..
그전에 모든게...변화할것임.
수염차 21-07-02 19:40
   
마이크로파와 밀리미터파의 차이는?
미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는 규모의 경제에서 밀리기 때문에
무조건 고성능으로 밀고나가야......가격은 안드로메다라도 어쩔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