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는 아홉차례나 공격을 막아내고 끝내는 쿠빌라이와 협상해서 평화협정으로 마무리 지었조
그때문에 쿠빌라이는 고려에 세조구제 약속을 할수밖에 없었고 몽골인들을 다 철수시켰으며 내정간섭을 하지 못했습니다
몽골입장에서는 멀리있는 유럽보다는 수도 가까이 있는 고려를 더 간절하게 정복하고 싶었겠죠
하지만 고려의 강력한 저항으로 실패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몽고군과 싸웠던, 고려 삼별초가 후퇴하며 정벌한 곳이 유쿠=지금의 오키나와 구요.
그래서, 유쿠는 한민족이라고 생각하고 조선과 관계를 유지했어요.
유쿠는 19세기 일본의 침략을 받고,
2차대전후 70년대 중반까지 미 군정하에 있다가,
다시 일본 땅이 되었죠.
일본 미군기지의 90%가 유쿠에 있어요!
몽골 조랑말은 춥고 건조한 몽골 초원의 기후, 날씨에 적응한 강인함과 튼튼한 지구력과 근력을 가졌고 몽골 기병 한 명당 5~10필의 말을 가지고 말이 지치면 새 말로 갈아 타고 다녔고 배사법으로 거짓 후퇴를 하면서 추젹하는 적병을 활과 화살로 공격하는 전술과 역포위 반격하는 망구다이 전술 때문에 중무장한 유럽기사들을 상대로 이길 수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