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2명, 서 있는 사람, 문구: 'K K FORCE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39.30808-6/183975427_1716999511825037_4929621252901684449_n.jpg?_nc_cat=103&ccb=1-3&_nc_sid=973b4a&_nc_ohc=con2_SYDNmgAX9AK74Z&_nc_ht=scontent-gmp1-1.xx&oh=7a18c357225129223696fbd98961c295&oe=60FD0B13)
![사람 4명, 서 있는 사람, 실내, 문구: 'K FORCE'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39.30808-6/217713072_1716999548491700_6993594184392127867_n.jpg?_nc_cat=105&ccb=1-3&_nc_sid=973b4a&_nc_ohc=a9wTjBQ6elYAX-ArqXf&_nc_ht=scontent-gmp1-1.xx&oh=a56addfcf80fdad16d09aeb4aea96861&oe=60FC5960)
![사람 2명, 서 있는 사람, 꽃, 실내, 문구: 'K F02 국방일보'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39.30808-6/201123453_1716999575158364_2730160973048361427_n.jpg?_nc_cat=101&ccb=1-3&_nc_sid=973b4a&_nc_ohc=s8kguZ1x7f4AX_PYvYL&_nc_ht=scontent-gmp1-1.xx&oh=4f626e7f6a398e22f61f0b98a284b523&oe=60FD2DD0)
![사진 설명이 없습니다.](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39.30808-6/212462484_1716999591825029_4577188914212456323_n.jpg?_nc_cat=105&ccb=1-3&_nc_sid=973b4a&_nc_ohc=ffJAd1U5KQ4AX8vUuQq&_nc_ht=scontent-gmp1-1.xx&oh=5c49adb2f45d480159e8a6d2710f225d&oe=60FD461D)
![사람 1명 이상, 서 있는 사람, 야외의 이미지일 수 있음](https://scontent-gmp1-1.xx.fbcdn.net/v/t39.30808-6/186013497_1716999615158360_8366148095626218318_n.jpg?_nc_cat=104&ccb=1-3&_nc_sid=973b4a&_nc_ohc=AZsieCiluyoAX_KZ3zH&_nc_ht=scontent-gmp1-1.xx&oh=b9c399dc6b4542bdb8fd91f1203d115c&oe=60FC97E7)
□ 서 욱 국방부 장관은 7월 21일 오전, 벤 월러스(Ben Wallace) 영국 국방 장관과 한-영국 국방장관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국방교류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이번 장관회담은 월러스 장관의 아시아지역 순방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월러스 장관은 영국이 브렉시트 이후 인·태지역을 더욱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은 이 지역에서 영국의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 국가라고 강조하였습니다.
◦ 특히, 영국은 한국과 공조하여 역내 번영과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한다고 하면서, 무엇보다 한국과 국방분야에서도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 더불어, 무역의 중심이자 혁신의 허브인 인·태지역에 오는 것은 언제나 굉장한 일이지만 특히 영국의 오랜 친구이자 안보·국방분야 전략적 파트너인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일이며, 양국은 멀리 떨어져 있으나 민주주의와 정의, 자유 등 우리가 신봉하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다고 언급하였습니다.
□ 서 장관은 우리 정부는 6.25전쟁 참전국이자 전통적 우방국인 영국과의 국방협력을 포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영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환영한다고 하였습니다.
◦ 이와 관련, 양국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는 대로 양국 간 육·해·공군회의 등 정례협의체 운영, 고위급 교류, 부대간 교류 등 교류협력을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한편, 서 장관은 한반도 비핵화 및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한국의 주도적인 노력을 적극 지지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월러스 장관은 영국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한국의 주도적인 노력을 적극 지지하며, 영국으로서도 이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영국은 또한 금년 9월 개최 예정인 서울안보대화에 고위급 인사의 참여를 검토 중이라고 하면서, 12월 개최되는 UN평화유지장관회의의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해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