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중동의 파리라 불리우던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 작년 초대형 폭발사고 이 후 2020년 7월 현재
물가는 500% 올라 하이퍼 인플레이션, 실업율은 30%가 넘었고 화폐가치는 80% 폭락해 휴지조각이 됐다고 합니다.
중동국가 답지않게 석유가 나지않아 관광으로 먹고 살던 나라인데 내전에 코로나 직격탄까지...
종교로 내전까지 벌어진터라 대통령은 기독교인이 총리는 이슬람 수니파 국회의장은 이슬람
시아파가 맞기로 법으로 정해 놓았는데 그러다보니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하는게 아니라 종파를 위해
정치를 했고 당연히 부패가 만연할 수 밖에없는 구조...
대폭발 사고도 강력한 인화성 물질인 질산암모늄 수백톤이 6개월 동안 그 창고안에 있었는지
아무도 몰랐다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