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양심이 있으면 3+세대급 전차 1천대/보병전투차 2000대 이상, 자주포 5백대 이상, F16급 이상 전술기 400대 이상, 공격헬기 100대 이상, 방사포 300문 이상, 준이지스급 호위함 12척 이상,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해상초계기, 정보수집기, 공중급유기, 정찰기, 전자전기, 지삭표적감시통제기까지 다 넉넉하게 갖춰야지 사실상 유럽을 착취하면서 너무 날로 먹어.
독일 자체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전적으로 독일문제만은 아닌걸로 생각됨.
보아하니 독일의 국방예산이 한국하고 엇비슷하거나 좀더 많은것 같던데.
이 예산중에 적지않은 비중으로 나토연합쪽으로 나가는것 같더군요. 그러니까 독일같은 경우 국방전력을 기본적으로 나토연합군쪽으로 무개중심이 있는듯합니다.
군예산도 대부분의 전력도 나토군.
자체적인 군전력을 집중하기에는 나토쪽으로 나가는 예산과 동시에 집행하기에는 너무큰 부담이고 그렇다고 나토쪽 예산을 줄이고 자국전력에 집중하기에는 유럽연합문제로 힘들것이고.
독일의 문제는 자체적인 국방전력축소 문제도 크겠지만 나토연합군이라는 문제도 적지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