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원래 LPX-II 사업으로 일반적인 강습 상륙함 규격에 다목적성을 부여하여 기동함대의 기함으로 삼으려는 계획을 예전부터 발표.
그러다가 갑자기 CVX로 사업을 바꾸고, '수직 이착륙 전투기' 운영을 추가함.
이에 예산이 원래 2조 원 남짓에서 현재 서방제 유일한 '수직 이착륜 전투기'인 F-35B를 운영할 경우 6조 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되자 국회는 이 사업이 타당성이 없다고 보고 101억 예산을 전면 삭감.
이에 해군은 사업을 이어갈 수 있게 해달라며 10억을 남길 것을 요구했으나 국회는 타당성을 찾아 오라며 사실상 거절의 의사로 101억 중 100억을 삭감하고 1억을 책정.
해군은 올 4월부터 이 돈으로 공청회와 토론회로 여론 몰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