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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9 18:10
[영상] [이상튜브] F35 엔진문제에 대하여 잘정리 했군요.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1,513  

<  요 약 >  
 
 
  7월13일  미공군  미의회 청문회에서 증언한 내용을 근거로 작성 

 F35 15% 엔진이 없어서 작전 불가 상태 
 주된원인으로 2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첫째,  정비창  정비기기 추가 마련 필요,  정비공 숙련도 부족 문제로  정비 시간 증가 
 둘째,  현 F35 엔진  터빈 블레이드의 경우,  중동 작전시  터빈 블레이드 코팅 마모가 심화  
      
  


  미공군  보완 대책으로, "가변사이클" 적용한  차세대 전투기용 개발중인  어댑티브 엔진  교체희망
        기존 F135(43000  파운드 추력)와 동일한 사이즈 , 추력 45000 파운드  
        - .  " GE  ;  XA100  -  2021년 후반 지상시험에 들어갈 예정,
        -.   "P&W ;  XA101  -  개발중 

   F35에 채용 여부는 알수 없지만,
    2025년  NGAD  XA100 ,  NGAD XA101중 하나가   미국 차세대 엔진으로 선택될 예정입니다.


  가장 큰문제는, 이미 구매한 F35의 엔진 교체비용을  판매한 국가에 전가할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경우는  40여대로 알고 있는데,  일본은 100 여대이기에 교체 비용 부담이 커질수 있습니다.
   
  
 *. "가변 사이클" - 속도나 고도에 따라서  바이 패스비를  변경할수 있는  엔진 기술 
  *, NGAD  - 미국의 차세대 엔진 개발 프로그램 
          미국 차세대 전투기의 경우는 쌍발 엔진 예상 되고 있습니다.


    
조회수 1,413회    
2021. 7. 19



(첨언)  터빈 블레이드를  단순 소모품으로 이기에  자주 교체해주면 된다는 의견 갖고 계신분 있는데..
       주된원인은  최초  엔진 설계시 요구된  터빈 블레이드 강도에 못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공군의 공식적 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터빈 블레이드 자주 교체하면,   터빈 블레이드 납품한 회사 (일본기업 추정) 떼 돈버는것이죠.  
       정비 시간이 기존 엔진보다  더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점은 간과 하시는듯..
       떼돈 벌려고,  마모 강도를 낮췄는지 의심이 될정도 입니다.
      .
     
      F35 엔진 생산에 일본항공 기업 IHI가  16 여개의 항공부품을 납품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터빈, 팬 도 거론되는데  터빈 블레이드를 칭하는것으로 보여지며 ,  최근 품질검사 조작으로 문제시된 미쯔비시 중공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F35 엔진 생산에 관련된 일본기업 부품  품질 신뢰성이 의심됩니다. 
      아베가  100대나 통크게  일괄 구매한 배경,  터빈 블레이드 결함 사실알고도  관련기업에 부품결함에 대한 배상책임을 요구할까봐서 어쩔수 없이 구매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향후,  부품결함  미국정부에 배상 회피 ,  미국이 판매국에 엔진문제에 대하여 비용분담 요구 형태로 흐를 가능성 있어 보입니다. 
    
  F35 구매국가들이  F35 엔진 생산관련 일본기업의 부품공급 현황 FACT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적 추정은 F35엔진의 부품결함은 일본기업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부품 결함으로 인한 엔진교체 비용을,  F35 구매 국가가 비용 분담 시킨다는 발상은 말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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