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미 국내 자동차 산업에 일부분 입니다.
버스,화물차량,중기용 엔진 생산업체죠. 문제는 로비로 일은 받아놓고 기술력은 딸리는데 연구개발에 쏟을 힘을 정치력(로비,언플)으로 해결하려 하는 문제기업이랄까?
EURO6 기준에 맞는 버스,화물차량용 엔진도 실패한걸로 알고있는데.....
인프라코어는 이미 자동차 부품회삽니다. 그래서 사업을 따낸거구요. 다만 시제가 힘들긴 했죠. 경험이 없는데 roc는 현대전장에 맞게 세고. 그래서 결과가 상당히 나쁘게 나오게 된건데.
야금분야는 유럽에 비해 너무 뒤떨어진 상황이다 보니 항상 국산무기의 가장큰 문제. 즉 내구도에서 군 요구를 충족시킨 분야가 많지 않습니다. 이 분야에 인재가 좀 들어가 줘야 되는데 머리좀 좋으면 솔까 의대가서 의느님 행세하려고 하지 누가 쇳덩어리 두드리는 일에 매진 하겠습니까. 이런데 지원을 해주고 어쩌고 하면서 정부에 대해 불만이 많은데 아닌말로 ㅋㅋ 정부가 밀어서 다 될거 같으면 인도네이시아 말레이시아가 아시아 정복하죠. ㅋ 결국 죽이 되든 밥이되든 맨땅에 헤딩하면서 나가야 되고. 특히 자라나는 친구들이 애국심 갖고 기초과학에 투신좀 해줬으면 하는 바램 있습니다. 옛날엔 나랏일에 보탬이 된다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개인사정 안가리고 투신 많이 했거든요. 물론 그 전에 워낙 닦아놓은게 없어 큰 성과를 바로 보진 못했으나. 어쨌거나 지금도 인재들이 몰리는 성형이나 피부분야는 워낙 인재가 많다 보니 아시아권에서 서로 배우겠다고 지역 프로페셔날들의 견학러시가 이뤄지는거 보면 애성을 가지고 뭐든 하면 될거 같습니다.
이공계분야의 인재들을 공대보다 의대에 몰리게 만든 원인에 대한 반성이 먼저죠
당연히 그 반성은 인재들이 아니라 이 나라 기득권들의 몫이구요
지금 한국사회를 보면 만인의 만인을 향한 투쟁, 각자도생, 정글생존기 수준인데
너는 왜 뛰어난 재능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지 않고 돈버는데 열중이냐고 한다면
미친놈 취급받습니다
흑표엔진은 mtu 880급 엔진으로 25100cc 12기통 1500마력급인데 기존 k1은 1200마력 45700cc mtu 870급이였죠 배기량이 적으면서 마력은 더 높아야하니 어렵긴한데 880급 엔진이 1986년에 처음 나왔으니 28년전 엔진인데 완전히 못만들고 있죠,일본의 10식 전차는 1200마력이지만 엔진이 8기통짜리라서 더작죠 탱크가 가볍다보니 고출력 엔진도 필요없기도 하고요.탱크 엔진도 배기량은 줄면서 더높은 출력을 요구하게 변해왔죠.파워팩 자체가 가벼워지고 부피는 작아지게 만들어 지게되죠,이상한건 배기량 크나 적으나 연비는 그넘이 그넘이라는 그나마 독일 디젤이 연비는 제일 좋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