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페인팅 전문회사 Air Livery 입고를 위해, 이틀 전 맨체스터공항(MAN/EGCC)에 착륙한 KC-330 3번기 MRTT052 입니다. MAN 작업장은 Air Livery사 도색 시설 중 가장 큰 규모로, 최근에는 호주 7호기 MRTT040이 여기서 기장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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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과 같이, 지난 2월에 2호기가 MAN 공장보다 좀 작은 캠브리지공항(CBG/EGSC) 작업장에서 도색을 받던 중, 다단 작업대의 문제로 수직미익 기장을 남긴 채 출고된 바 있었는데(추후 에어버스 툴루즈에서 잔여 작업을 받고 한국에 인도), 이번 3호기는.... 한번에 끝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