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읍에서 3사단 방문한 영상 떴는데 옛날에 추진됐다가 엎어진 피복 레이어링 체계가 공개됨
이하 내용은 브리핑 하는 대령 아재가 한 말 정리
방상내피 - 기존 깔깔이를 플리스도 대체. 간부들에게만 보급 되었던 플리스형 스웨터를 개선해 봄, 가능간 내피 또는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게 개선
일전에 후리스 전면보급 기사를 보고 기존에 간부 근무피복으로 뿌리는 걸 똑같이 근무복으로 주는건가 싶어 불안했는데 다행히 전투피복으로 개선된 걸 뿌리는 거였음
품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방상외피 - 기존 야상을 소프트쉘 자켓으로 대체. 동절기 착용이라고 설명함. 근데 보통 방상외피가 기본에 더 추우면 내피 껴입는 거였는데...?
근데 기장이 무슨
기능성 방한복 - 다들 아는 스키파카랑 비슷한데 잘 보면
명찰 벨크로와 팔 벨크로가 추가되고 팔 주머니 방식도 바뀜
기능성 전투우의 - 기존의 전투우의를 대체해 혹한에서 비바람을 버티는 역할. 하드쉘 역할인 듯
여기에도 방한복과 동일한 모양의 벨크로가 달림
방상외피 벨크로랑은 다른 형태
내외피와 기능성 전투우의 착용시 영하 30도, 4가지 품목 모두 착용 시 영하 50도까지 작전활동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추진
출처는 올리면 나 720이라 못올림
내외피 둘 다 안감 기모
외피까지 기모로 넣은 건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