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F-15EX 이글2의 납기가 원래계획보다 1년이나 지났는데 이번달 말에 미공군에 3호기가 인도될
예정임.
공군은 현재 보잉의 제작공급방식에 불만이 많음.
현재 기 납품된 기종은 테스트기 2대밖에 없음.
EX기종은 4세대이지만 기존 세대보다 여러업글이 많으며 첨단 하공전자공학과 전자전 능력을 포함함.
특히 이 기종은 12개의 공대공 미사일을 탑재할 예정.
납품지연의 가장 큰 문제는 공급업체의 품질불량문제.
다시말해 드릴로 구멍뚫어 놓은 제품들이 불량들이 많음.
특히 이번 기종부터는 풀사이즈 어셈블리 작업을 도입하였는데 기체에 미리 구멍을 뚫어 놓고
동시 다발적으로 볼트를 채워나가는 작업을 해서 제작기간을 줄이려는 새로운? 기법이라고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품질관리 실패로 엉망이 되어 버림.
특히 인력들에 대한 툴 사용기술과 기타 품질측정을 위해서 새로운 또 많은 교육이 필요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