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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7 20:09
[영상] 한국 특전사의 치부? 동사 사고...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3,970  


1998 4 .1 5공수 특전여단 사건입니다 아마 처음 보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기억이 나시는 분이 있을걸로

봅니다

군인의 허망된 죽음은 적군의 총탄에 맞아 죽는게 아닙니다 자기도 적을 죽일 기회가 있으니

억울한 죽음은 아니죠

그러나 동사...즉 얼어죽는 것은 그건 어떤것으로도 포장하고 미화해도 안타까운 죽음이며

가족들에겐 평생 씻을수 없는 상처일겁니다.

당시엔 미군들에게 지급되던 방한용 고어택스가 없던 시절입니다

고어텍스가 왜?필요한가...서양 보다 한국에 군인 방한용 고어텍스가

절실하죠...한국의 눈은 짖눈께비라 달라붙으면 녹습니다 점차 안으로 스며들며

적게되죠 특히 초봄에 산악행군을 하게되면 체온 유지가 어렵습니다 더욱이 바람까지 불면 말입니다..

이 영상에서 상당수 리플들은 한국 군대에 고질적인 문제인 "안되면 되게 하라.."정신이 나온

비극 이라 말합니다

특전사는 최악의 상황을 고려해서 훈련하는 것은 맞으나, 인간이 자연환경을 못이기는것 만큼

최악을 고려해 훈련하는것이니... 최악을 고려해 대비책을 만들었어야 했다고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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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야 20-10-27 21:40
   
그당시 군생활했는데 경계 근무용 스키파카가 고어텍스였습니다.

훼바 보병사단이었고요. 특전사에는 보급이 안됐나보죠?
태강즉절 20-10-27 22:06
   
저런건 장비 문제가 아닌 무지,무능,무모한 지휘관들의 잘못..

뭐에  미쳐서리 만년설에서 주변 선후배 몇을 저세상으로 보낸 관점에서
(그리고 혹한기 조난으로 동사한 등반객 구조 및 동사체 운구도 해본 경험으로다)
사실 국내 산에서 동사하는 경우는 거의 판단 미숙이나 실수...결코 장비탓만은  아니라는거..
(일단 명색이 특전사니..체력 문제는 차치로 하고)
     
냉각수 20-10-27 23:29
   
장비도 문제죠 저때당시 98 년도 입니다 방한 방풍 방수 고어텍스가 지급이 안되던 시절이고
기상 악천후가 겹친것도 문제였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눈보라를 맞으면서 천리행군중 땀이 배출이안되고 눈이 녹으면서
옷이 젖은 상태로 행군을 하다가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저 일어난 사망사건이죠...
제가 지어낸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면 다 거짓말로 압니까...
제가 비판하더라도 있는 사실을 옳겨옵니다
          
태강즉절 20-10-28 09:53
   
바로 그 얘기입니다...
병사들의 상태를 항시 체크하여야하는게 올바른 지휘관의 제1덕목이자 ...의무인겁니다.
하다못해 알파인클럽 동계 등반에서도 리더는 각 대원들의 컨디션을 상시 확인합니다.
그냥 무모하게 무대뽀로만 강행했으니..동사나 당하죠.
산에서 체온이 급강하하면 순간적으로 가는줄 아십니까?..
전조가 있습네다...서서히 발생하는 여러 전조 현상!!...길치, 환상, 오한,눈풀림, 졸음..등등..
그걸 무시하고 강행했으니 저런 어처구니없는 비극이 발생하죠..
진짜 이런말은 하기가 싫은데...."알고나 떠드셔.."제발!!!
booms 20-10-27 22:41
   
넌 좀 좋은것도 좀 긁어와봐라 맨날 어떻게하면 깔까 그 궁리만하고 그게 낙이냐??

모든글이 죄다 까는거네
     
냉각수 20-10-27 23:32
   
적어도 국뽕쉴드질은 안하죠!
밀리터리에 국뽕은 삼가해야 할것임~~~
          
booms 20-10-27 23:33
   
국뽕이 아니라 넌 모든글이 죄다 국까와 혐오로 범벅이 되어있는데 국뽕쉴드질 같은 소리하네

너 자신한테나 그리 엄격해봐라
               
냉각수 20-10-27 23:37
   
나보고 엄격하기라기 보다 님~~부터  균형잃은 시각좀 고처야....
한곳만 주시하는 사팔뜨기도 아니고....
저, 영상이 나 자신의 엄격함과 뭔상관....할말없으면 인신공격은 전매특허네 ㅋㅋㅋㅋ
                    
booms 20-10-27 23:44
   
거울이나 처봐 븅신아 ㅋㅋ 균형같은 소리하고 있네

평소에 모든 글들이 죄다 까거나 혐오하는 글인데 니 지난글 검색이라 해봐라 어디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지
구레나룻 20-10-27 23:29
   
님은 총이나 쏴 보셨나여.?
     
냉각수 20-10-27 23:30
   
자료영상이나 보세요! 헛소리 말구요.
          
구레나룻 20-10-27 23:43
   
궁금해서여...몇번 물어 봐잖아여..
총 쏴 보셨어여.
               
냉각수 20-10-27 23:44
   
그런거 왜?궁금함...인터넷에서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그냥 지나가세여~~
                    
구레나룻 20-10-27 23:49
   
님이 자랑스럽게 말씀 하시길래여.
총은 쏴 보셨죠.?
니내아니 20-10-27 23:33
   
자장면 군대 댱겨 오셧세요?

매번 짜장빨고...우리군대 흠잡을곳 없나 찾는 사람..

그냥 짜장이나 빠세여..
     
냉각수 20-10-27 23:38
   
저 영상과 군대나온게 뭔상관이냐...
이러니 발전이 없지.ㅉㅉㅉ
난 탕수육하고 짬뽕 좋아해 ㅋㅋㅋㅋ
냉각수 20-10-27 23:41
   
어디 '현리전투' 사상최악의 패배 올려줄까나....? 이곳 밀리터리 국뽕들안테는 혈압 오를텐데
중요한것은 우리 한국 사람이 전문지식을 갖고 비판하는 영상인데 그자도 짜장일까??
냉각수 20-10-27 23:43
   
한국군 사고 영상올리면 짜장...
미군 작전패배 올리면 반미 좌파
기상천외하다...ㅋㅋㅋㅋ
     
니내아니 20-10-28 00:05
   
니가 올리는게 늘 그차나 ..오늘 건수 처럼 내가 진주 출발하자 마자 당했던 일이라 그다음 매스컴을 통해 기상이변과 특전사 동사 사고를 접하고..

남쪽지방에서 한번도 없던 기상이변에..그럴만 했구나..이걸 생생히 기억하고 있으니 망정이니...

멍믕이 소리 오지게 당시상황은 쏙빼고..한국군개판 중공군만세 할꺼였잖아..
니내아니 20-10-27 23:45
   
그리고 멍믕이 소리 오지네..

내가 그때 진주에서 서울 올라오면서...갑자기 봄에 내린 폭설로 당시 진주 대전간 고속도로 없고 국도였는데  진눈깨비가 갑자기 쏟아지면서 영하로 떨러졌고..여기저기 사고 대박 터지고..
...그것도 남쪽 지방에서 극히 이례적인 봄에 일어난 기상이변..

다행이 귀차니즘로 트렁크에 팽개쳐논 체인걸구 간신히 서울도착..

상황이 그러했고..이 문제에 대해 드라마식으로 재현한 사고경위 프로그램도 나왔었는데 ..무슨 멍믕이 소리임..

진짜 영자님은 뭐하세요..

이 멍믕이 봄 대한민국 까도리임..

그당시 사월 초 극히 이례적 한파에 대해 대서특필까지 된 사항인데...뭐? 지휘관이 잘못해?
당시  특전사 연례행사로 산악훈련을 늘 그 시기에 잡았고..한번도 없던 기상이변이었는데..뭔 헛소릴 이렇게 장황하게 하는지?
출발전까지 좋았던 날씨가 6시던가 7시쯤 갑자기 구름끼고..집중 대설이 내렸음..

저도 국도에서 사고날뻔했던 날이라 생생히 기억함..

너 한국사람 맞니? 그냥 짜장이나 쯕 빠세요..
버간 20-10-27 23:49
   
특전사의  최고 치부는  광주사태입니다...
적군이 아닌  자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들이대고  시민을 학살한 일입니다.
     
NobleBlood 20-10-29 04:30
   
아직도 광주사태라고 하는 자들이 있네........
니내아니 20-10-28 00:23
   
니가 가생이 치부다..
밥주세요 20-10-28 00:39
   
이 당신 특전사 정보과에서 원사한테 들은 내용으로는 지휘관의 무능과 일부 군인들 잔머리 때문에 사고가 더 크게 난거에요
     
니내아니 20-10-28 00:47
   
카더라 말고 오피셜 들려주세요..

당시 이거 일요일 오전에 나온 ..제목이 기억안납니다만..


상황 드라마 나왔어요...

그 훈련에 참여했던 하사관들 증언도 나왔고..당시 특전사 분위기상.4월초 설마..풀릴거라고 누구나 생각했을겁니다..

그런데 이게 3일 갔죠..

그 누가 따뜻한 남쪽 지방에서 겨울에 눈도 잘안오는데..대설이 쏟아질지 알았을까요..

무능과 잔머리요?

그건 님 뇌피셜이겠죠..
          
밥주세요 20-10-28 01:00
   
제가 이 당시 다른 특전사 정보과에 근무했어요 같이 잇던 정보과원사사 그 여단에 잘 아는 분과 통화로 알아낸 겁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있는데 혹시라도 고소미 먹을까봐 못쓰겠네요. 이거 말고도 간첩잡는 영화도 있는데 제가 알고 있는 내용과 좀 다르더라고요 좀 미화가 되서 나옴.
               
니내아니 20-10-28 01:19
   
당시 기상청 내용이라도 발췌하고 싶을 정도네요..

당시 4월초...이른 오전 출발..오후 까지도 화창한 봄날씨..산악 훈련이라면 더더욱 홀딱 벗고 뛸만큼 좋은 날씨..

그런데 3.4시 이후 부터 갑자기 기상악화..

기상청 예보조차 대설등등 이런거 전무..

연례 행사인 훈련을  늘 이시기에 하던 특전사였고..비쯤은 특전사니 당연한 걸로 받아 드립니다..

그런데..이게 왠걸.. 대설 경보.....진짜 10분 20분만에  20도 근방이단 온도가 대설과 함께 영하로 떨어집니다..

다시 회군하긴 늦었고..조금 있음 좋아 지겠지..

아마 저라도 그랬을텐데..특전사가 그걸 물리고 회군합니까?

님은 계속 정보과 운운합니다만..드라마 나온 내용은 초반도 지휘관에 일임한다 였습니다..한시간만에 잘못된 판단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만

급작스런 기상이변으로 회군도 강행도 정지도 못하는 ..산중 고립무원...

그런데 어느 정보과에서 그런 말같지 않은 소릴하는지요?
                    
밥주세요 20-10-28 02:10
   
님이 주장하는 건 그냥 보기 좋으라고 내놓은 말들이고요 님 우리 군대도 당나라 군대 같은 짓도 합니다 우스갯 소리로 하는  이 산이 아니다 잘못왔다 저산이다 라는 일도 벌어집니다 장교들이 지도 잘못 읽어서요 탈영했는데도 위에 보고도 안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것도 봣고요
                         
니내아니 20-10-28 02:14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기상청도 4월초 이런 폭설이 내릴지몰랐다 등등 ..폭설로 인해 엄청난 차량사고와 농작물 피해 등등 ...대서특필로 신문도배했는데...뭔 소리신지요..
                         
니내아니 20-10-28 02:15
   
지금 특전사 사고에서 딴 사건으로 넘어가는데...혹시 멀닉이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되도 안한 소리 고만하세요..

군대는 다녀오셧나..ㅎㅎ
                         
니내아니 20-10-28 02:20
   
제가 그 날씨를 겪고...일기예보도  아버지 모시고 올라가야해서...아침 뉴스로 다 확인..

지휘부가 멀 잘못했는데요?

이미 이른 아침 출발한 특전사가..오후되서 날씨를 알았다 칩시다..

10분20분만에 대설 경보로 바뀐 날씨가...산중 행군중인 특전사가 뭘합니까?

좀 상식적으로 생각합시다
                         
밥주세요 20-10-28 02:23
   
저는 우리군대를 욕하려는 게 아니에요 우리도 엉뚱한짓한다는 겁니다  우리 대대 훈련갈 때 제가 기상청이나 이곳저곳에 기상 알아서 제가 정보장교에게 보고하고 했습니다 저는 폭설로 따지는 게 아니라 폭설 이후의 행동의 잘못으로 더 크게 됐다고 말하려는 거에요 자세한 내용은 고소미 먹을 까봐 못쓰겠다는 거고요
                         
니내아니 20-10-28 02:36
   
폭설 이후에 산중고립인데 몰합니까?
상식만 가지고 생각합시다...출발전부터 날씨예측 못했고...

당시 외국 기상청 참고할만큼  민간 군대 할거 없이..그런 인프라 획득이 안댄 시절입니다..

온리 기상청만 믿었고..

기상청 발표가 그날 오후 눈발내리면서 나온거구요...

그게 며칠씩 간다 한적 없었고..

또한 특전사 훈련에 참여한 당시 지휘관이나..상급지휘관조차 저 상황에서는 손쓸수 없어요.

설마 특전사 천리 행군이 ..쉬운길로 간다고 생각하는지요?

두메산골 사람 발길 닳지 않는곳만 다녀요  한시간전에 기상특보를 알았다 하더라도 안전지역 피신을 못해요 

하물며..그날 기상청은 날씨변동에 따라 기상특보 내놨고  그날의 기상상태는 20분만에 엄동설한..

이걸 트집잡이해서 뭐하게요?
니내아니 20-10-28 01:28
   
제가 그당시 아버지 모시고 진주에서 서울올라가며 운전할때라 더 생생히 기억합니다

더워서 에어컨을 킬까 마까..그런데 갑자기 어두워지며 ..한기가..

그러다 눈발이 내린다 싶더니 ..대설...

진짜 눈깜작할 사이 엄청난 폭설로..봄날씨 운전하던 차들 여기저기 사고...

20년이 넘었지만...생생하게 기억합니다..
NobleBlood 20-10-28 01:51
   
특전사의 치부 맞다고 생각함....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특전사 장병들의 치부가 아닌 지휘부 놈들의 치부........
     
니내아니 20-10-28 02:12
   
아니라니까여..98년도 뭔 기상청이 4월초 대설 경보를 예측함?

난 링크 유투브조차 안봄..

뭔 지휘부 치부래요..
니내아니 20-10-28 02:03
   
그게 아마 특전사 천리행군이었을 겁니다....

저 유투브 짜장놈이 링크한거라 제목만보고 ..이미 유추..

매년 같은 시기 출발..

지금도 많이 틀리는 기상청이지만..저땐 더했음..

4월초 저런 폭설이 내리고 산간은 3일씩 갈줄은 누구도 예측못했고..

이미 이른 오전 출발한 특전사는 발빼기도 늦었음..

진짜 대설특보가 눈발 내리면서 나오고...눈발 날리고 10분20분만에 폭설과 더불어 영하로 떨어짐..

산중은 오죽할까요..
세트 20-10-28 02:48
   
연변족 짱깨뽕 쑤뤠기 똥각수 또 똥 싸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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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냉각수
중미무역전쟁에 북한이 변수가 될것.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7915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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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이 아니라 중미라고 쓰는 건, 중국인들 뿐
나만의선택 20-10-28 05:54
   
시바라
요즘 좀 잠잠하다 했더만 또 꼴통짓이냐?  연변 조선족인지 탈북자인지 정체 모를 미필새퀴야
sangun92 20-10-28 13:03
   
영상을 클릭하지는 않았는데
이야기하는 것들을 보니, 민주지산 사고에 관한 영상인가 보네.

이 사고 전까지는 정말로 이런 사고가 벌어질 것이라고는 예측하지도 못했던 경우였고
이 사고 때문에 훈련 대비가 더 강화된 케이스.

지휘관의 판단 미스라고까지 말하기는 어려웠던 경우라고 생각함.
feelit9 20-10-28 13:10
   
그날 저도 철원에서 훈련을 뛰고 있어..생생히 기억납니다..

저는 지휘조 훈련에 작전병으로 참가하고 있었고, 그전 몇일 따땃한 전형적인 봄날이었습니다.

낮부터...비가 부슬부슬 내려서..온몸이 젖었는데..오후로 접어들자..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더라구요...

산아래쪽은 비가 내렸지만...멀리보이는 산봉우리들은 이미 눈으로 덮여 허였더라구요.

저녁이 되니 급기야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젖은옷은 얼어붙고 난리였었습니다..추워서..

그날 새벽..당직서고 있는데...특전사 사고사례 전파되고...바로 훈련 중지...주둔지로 복귀했었습니다...

일반 보병사단 포병 FDC였었습니다.

그날은 참 일반적이지 않은 날씨였습니다..게다가 ...너무나도 운이 없는 날이었지요...

순직하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굿데이33 20-10-28 13:31
   
저 군생활 할때네요
조치원에 있던 국군대전병원이 대전유성으로 옮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외진 나가서 봤네요
산이라 들것이 모자라서 였는지 침낭에다 나무가지 잘라 만든 작대기 2개로 들것 만들어서 왔더군요
상황이 급박해서인지 진료실 입구에 치우지 않던 너덜너덜 해진  침낭들것을 보니까 응급상황에 고생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그날 흑룡부대 병원에 엄청많이 와있구요
없습니다 20-10-28 13:35
   
똥군기 때문에 멀쩡한 젊은이들을 죽인 특전사의 대표적인 흑역사죠.
행군중인 대열에서 기상상황이 심각하게 악화됐으니 훈련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무조건 강행시켰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