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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29 20:22
[공군] 미군 차세대 공중급유기 KC-46A, 첫 급유비행 성공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673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4&oid=003&aid=0007008967

보잉의 KC-46A는 미 공군의 KC-135를 대체하는 최신 기종으로, 상용기 B-767을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여객기로부터 단순개조 전환기종이 아닌 전장 투입을 목적으로 설계된 '전투용 공중급유기'로 알려졌다. 다른 공중급유기와 달리 생화학전이나 핵전쟁 등의 환경 내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도록 조종석이 '장갑화'돼 있는 장점이 있다. 

향후 미 공군은 C-17 수송기, F/ A-18 슈퍼호넷 폭격기, A-10 지상공격기 등 다양한 기종을 상대로 급유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잉사는 2027년까지 KC-46A를 179대 생산하고 이중 18대는 2017년까지 미 공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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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돌이 16-01-29 23:28
   
이걸 샀어야 했는데... 급유기를 가지고 수송기 겸용으로 쓰겠다니...  게다가 미군은 KC-46에만 급유를 받겠다고 했으니 한미연합훈련도 멘붕
     
chaos 16-01-30 21:06
   
밀리 지식 하 수준이 제가 봐도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나토 주축이 미국입니다. 그 나토에서도 a330 운용하는 나라들 여럿 됩니다.
그래도 나토 잘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리도 한미동맹 영원할거란 보장 없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태도 볼까요?
조선말기 친일적 태도(가쓰라테프트 조약으로 조선 침공 묵인하기로 약속) -> 2차대전상황에서  일본과 급격히 멀어짐 태평양전쟁 시작 -> 이후 동북아에서 소련과 대치했고 에치슨라인 설정시 한반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해서 제외시킴 -> 한국전쟁 발발 후 보니 자신들의 판단 미스였음을 인지 소련남하 저지에 가장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임을 알고 급히 참전 -> 현제까지 이어오고 있음.\
개인적이지만 미국은 자신들 전략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발 뺍니다. 언제 한반도를 포기할지 모름... 중국이 커지니 당분간 포기 하지는 않을거 같기는 함
미국등 서방국 바라보다 망한게 우크라이나죠. ㅋㅋㅋ 정말 너무 순진한 우크라이나 정치인들....
지금 땅를 치며 후회하고 있을겁니다.
곡부당 16-01-29 23:31
   
보라돌이님 뭔 소리이신지요
둘 다 겸용이고요
a330의 능력이 월등했고 가격은 비슷했지요....

한미연합에서 또 뭔 맨붕인가요?
친미국가들 많이 쓰고 있다고 하는 것 같던데요...
     
보라돌이 16-01-29 23:40
   
미공군이 동맹국들의 급유기에서 급유를 받으려면 미공군과 같은 기종이거나 미공군 조종사가 타기종에 맞게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미공군은 현재로선 A330 급유훈련이나 급유를 받을 계획이 전혀 없답니다. 한국이 KC-46을 도입했으면 주한미공군의 급유지원을 비롯해서 미공군 전투기의 한국 급유기 호위,  주일미공군 지원 같은 다양한 작전도 가능한데 A330으로는 이게 힘들죠
          
KCX2000 16-01-29 23:50
   
그럼 앞으로 미공군은 영국,uae,사우디,프랑스,호주,인도,싱가폴이랑 연합작전이 힘들겟네요
               
보라돌이 16-01-30 00:40
   
쉽게 얘기하면 미군은 미군이 도입한 기종과 동맹국 중 미군과 같은 기종에서만 급유를 받습니다.  같이 연합작전을 해도 미군과 같은 기종이 없으면 미군 전투기는 동맹국 급유기로부터 급유를 안 받습니다.
                    
KCX2000 16-01-30 01:17
   
지금 댓글 다신게 미군이 급유기 숫자가 적어서 그렇다는 말인가요?
당췌 무슨 말을 하시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주한,주일미군 다 합해서 작전기 약 700기 정도된다보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중급유기 3자리 숫자로 운영하는 미국이 급유기가 부족해서
딸랑 4대밖에 없는 대한민국에서 공중급유를 받을수 없다는 소린지...?????

아주 특수한 상황(훈련)아니고선 미군이 대한민국 급유기에서 급유받을일이 있을려나요?
                    
호랭이님 16-01-30 09:22
   
말 같지 않는 소리는 좀 자제합시다.
급유방식을 서방권 즉 미국식으로 하면 문제 없는 겁니다. 호주 공중급유기가 에어버스 얘들건데 연합훈련하는 미공군의 그라울러는 기름 잘만 받아 먹습디다.
그라울러가 a330 mrtt에게 밥 더달라고 해서 몇대나 밥그릇을 비워댔는지 아시나요?
거 확인도 안되는 카더라 통신 자제해 주시고 팩트에 기반해 주세요
4leaf 16-01-29 23:45
   
KC-46의 최대 장점은 우리나라 모든 공군기지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부분이었죠. 하지만 A330이라고 나쁜선택이라 볼 수 없습니다. 나름 좋은선택이죠. 또한 기종선택 시기에 KC-46 개발과정이 너무 난감했어요.
     
넷우익증오 16-01-30 17:59
   
쿠비즈님 댓글입니다
두 기종간에 활주로길이는 아무상관없습니다. 각 사에서 발표한 자료대로면 MTOW시 KC-46A는 8400ft가 필요하고 A330 mrtt는 8200ft가 필요해서 거꾸로 A330 mrtt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기체 폭을 두고 어쩌니 저쩌니 하며 KC-46A가 유력하다고 오보를 내었던 헤프닝이 있었는데... 이거야말로 황당한 헛소리였죠. 당시 기사가 군공항의 대부분이 45m폭의 활주로를 가지고 있어 A330 mrtt가 운용이 불가능하다는 식이었는데... A330 mrtt보다 더 큰 B747이 하루에도 수차례 이착륙하는 제주공항의 활주로 폭이 45m입니다. 활주로가 2개씩인 김포, 김해공항의 활주로도 45m짜리 활주로가 있죠. 물론 이 활주로에서도 B747이 맘대로 이착륙합니다. 물론 항공기의 폭에 따라 이착륙이 가능한 활주로 폭이 ICAO에의해 정해져있지만 그 오보들에서 말한 폭 60m 활주로가 반드시 필요한 민항기기종은 오직 A380뿐입니다. A330보다 훨씬 큰 B747도 활주로 폭이 45m만 넘으면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다 황당한 유언비어에 언론플레이들이죠.
Player 16-01-30 08:16
   
우리가 도입하는 4대로 미국 서브할 수준까지 아닌데요 3대 동시 뜬다고 가정해도 전시 가정하면 우리 공군 밥주기도 부족한 수량입니다. 미래에 추가도입한다면 그때 고려해도 늦지 않고, 지금 선택으론 A330이 최선이죠.
ultrakiki 16-01-30 08:33
   
위에 어느분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급유구가 서방권에서 다 호환되는데.....

미군조차도 이미 다 급유받아봤거늘....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뭔 급유기 기종이틀려서 달라서 미공군은 기름을 거부한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

프로브방식, 붐방식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가 ;;;
미 해군, 공군 끼리 이방식을 놓고 자존심 싸움 하기는 했는데...

a330 프로브, 붐 다 가능합니다.
넷우익증오 16-01-30 11:52
   
http://mblogthumb3.phinf.naver.net/20140306_122/dunkbear02_1394111127122VOGsa_JPEG/1025727.jpg?type=w2
KC46 했으면 감사 들어갔어요 2017년까지  18대 미군 먼저공급하는데 우리나라는 언제 인도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KC46 보다 먼저 f 35급유하는데 성공했습니다
http://news.defence.gov.au/2015/09/29/first-refuel-for-raaf-kc-30a-refueller-to-f-35a-jsf/
서울뺀질이 16-01-30 14:39
   
무식하면  말을 하지 말던가.  NATO하고  미국 하고 유럽에서  훈련할때  공중 급유 잘만 하던데  먼소리 하는 건지 원.  걍  토끼 탈이나  쓰고  주유소 앞에서  알바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