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700-GE-401C 엔진 2개를 붙여 기존 코브라들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엔진출력을 자랑하며 블레이드도 2엽에서 4엽으로 늘려 상승능력도 뛰어납니다. 여러모로 아파치에 근접한 능력을 가졌지만 문제는 미국이 AH-64E 아파치 가디언을 대량으로 질렀기 때문에 AH-64E의 가격이 더 쌉니다....
바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피막과 방염처리가 되어있음. 그리고 현 조달가가 아닌 예전 해병대 조달가는 아팟치e보다 더 쌌었음.
그리고 원래는 해병대용 아팟치를 따로 생산하려고 했으나 육군형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져서 기존 해병대의 슈퍼코브라를 개량 및 재생산하여 해상에서 작전하기 편하도록 기체의 크기와 개량형 엔진을 탑재하고 각종 신형 항공장비를 탑재하여 전투성 및 생존성, 기동성을 업그레이드 시켰고 이를 제식화 하여 ah-z바이퍼가 나오게 되었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미 해병대가 바이퍼를 쓰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임.
돈없어서 그나마 싸고 성능은 비빌 수 있는 수준으로 기존의 해병대 기체를 재 생산하여 배치한 것임..
참고로 우리나라 코브라는 이런 개량 못함..
현재 야간 전투장비를 개량한 정도... 기체가 작음. 오래도 되었고..
대량으로 미육군이 아파치 가디언 대량으로 질렀다가 다안사줘서 대만하고 우리나라 싸게샀죠,지금 새로 아파치더산다면 그가격에 못사요.뭐 바이퍼가 해상에서 운용하기에 더좋다고하니 같은 크기 상륙함이라면 아파치 10대 적재할꺼 바이퍼는 12대는 들어가는 길이차이보다 바이퍼가 날씬하죠.바이퍼도 롱보우 달수있어요,바이퍼 롱보우는 아파치처럼 로터위가 아니라 무장장착대 위에 달아요.
해병대가 아파치를 채용하지않는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부품의 공유성및 정비성이죠.
ah-1z 은 아파치보다 정비가 간편하고 잔고장이 적을뿐만이아니라.
uh1-y와 84%부품을 공유하고있습니다. 이는 부품을 원하는만큼 구하기 힘든
해상에서 중요한 사항중 하나이죠.
또한 아파치를해상기로 전환시 발생하는 추가비용입니다.
방염 해수처리 뿐만아니라 위급상항시 바다에 비상 착륙할 어느정도의 부양능력이 필요한데. 기본 설계상의 아파치는 그렇지 못하죠.
결국 이런저런 개량을 하는데 사용되는 비용은 해병대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