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향하는 완전 고각이 아니라 낮은각이면 대기 밀도 차에 의한 빛의 휨이 발생하긴 합니다.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일출이나 일몰을 기준으로 보면 생각보다는 많이 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출과 일몰 시 실제 태양이 보이지 않는 위치인데 태양이 보입니다. 이는 빛이 휘면서 직선이 도달하지 못 하는 구간까지 빛이 도달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죠.)
차세대 자주포 성능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직 개념 연구도 안들어가고 있는 물건입니다
K-9이후 차기자주포를 개발한다는 계획만 있는 상태입니다
레일건 같은 물건도 자주포 같은 체급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이 언제 개발될지는 아무도 모르구요
막대한 전력량을 해결해야 하고 포신의 내구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어느나라도 그런 기술은 확보하고 있지 않고
20~30년 안에 개발은 사실상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