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성 없어보이는데요.

자체 부품 수급이 상대적으로 용의한 점은 있지만

문제는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기때문에...

그리고 군사기술과 산업기술은 괴리가 아주 큽니다. 일반에게 제공되지 않은 군사기술은

현재 통용되고 있는 산업기술보다 비교할 수 없을만큼 한참 멀리 있습니다.

허허..  누가 그러더군요..
286 컴퓨터에 윈도우 X10 깔면 잘 돌아가냐고...
기본 하드웨어가 고성능이라야 거기에 심을 소프트웨어도 고성능이 되는거에요..
담을 그릇은 손바닥만 한데... 거기에 대가리를 넣을려고 하면 들어가나요???

괴리가 크죠 성능에 관련된 기술이 아니라 내구성에 관련된 기술로 ㅋ

소재같은 것은 밀접성이 크죠 반도체의 material science 이런 분야가 발전되지 않았으면 에이사 소자 다이아몬드기판같은 하드웨어를 어떻게 만듬

당연히 매우 큰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요즘은 WIFI 에도 AESA 기술과 닮은 것들이 (초보적 수준이지만) 들어가고 있죠.

천개 이상의 전파 송수신 모듈의 회로는 그냥 통신용 반도체 기술의 집대성.
기술 발전하면 같은 조건에서 송신 출력을 높일 수 있고 수신 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어서 탐지거리가 더욱 더 늘어나게 됩니다.

디지탈 통신 기술에서 쓰는 신호 처리를 위한 반도체들은 AESA 레이더의 신호 처리 능력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고요. 소비 전력, 처리 속도, 정밀도 등등 모든 것이 통신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갑니다.

H/W가 고성능이면 결국에는 S/W도 고성능으로 가더라고요 기다립시다

이동통신을 말씀하시는 거라면, 상당히 관련이 있습니다.

아주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진보된 AESA에 사용하는 GAN 소자 만드는 기술이 바로 반도체 기술이고 이 소자는 현재 5G 통신용  RF 기지국에도 들어갑니다. 물론 용량과 크기가 용도에 따라 다르지만요. 모두 국산화되었습니다 . 한화가 만드는 1088개라고 하는 AESA 눈이 그것입니다.

아직도 멀었음. 
몇가지가지고 온세상에서 최고이고,  다 얻은것처럼 생각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