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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2 16:14
[영상] 2010년 3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전차부대
 글쓴이 : 노닉
조회 : 1,547  



https://youtu.be/TAj-LvjQywk

※ 이 영상은 2010년 3월 10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전차부대》의 일부입니다.

지상 전술의 핵심이자, 막강 화력을 보유한 전차부대.

6.25 전쟁 시인 1951년, 최초로 전선에 투입된 후 고지 탈환 작전과 부병지원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우리 군의 전력 보강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차 한 대 당 승무원은 총 4명. 그 역할에 따라 탄약을 장전하는 탄약수, 포를 조준하여 포격하는 포수, 전차를 기동하는 조종수, 전차를 전반적으로 지휘하는 전차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전차의 신속한 기동 및 정확한 포사격을 위해서는 승무원들 각자의 임무 수행 능력뿐 아니라 협동력 또한 중요하다.

K-1, K1A1 전차는 그 중량만 해도 50t이 넘고 엔진출력은 1200마력에 달한다. 또한 유사시 최고 속도를 65km까지 낼 수 있기 때문에 기동 시에 전차의 위력은 실로 대단하다. 
이를 전술에 100% 활용하기 위해 전차부대의 혹독한 훈련은 365일 쉬지 않고 이루어지고 있다.

초를 다투는 실전에 대비해 불철주야 구슬 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육군 전차부대를 찾아가 본다.

✔ 프로그램명: 극한직업 - 전차부대 1~2부
✔ 방송 일자: 2010.03.1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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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루니 21-07-12 17:45
   
군대 다녀온 사람중에 전차 실물로 못본 사람도 많나요?
     
발컨대장 21-07-13 07:43
   
많진 않겠죠.
다만, 그걸 끼고 같이 훈련해 보지 못한 사람은 꽤 될 거 같은데...

훈련도중 m48에게 쫓겨 본 적이 있는데 그 위압감이 엄청나서
눈앞에서 정면으로 깔아 뭉갤 듯 달려드는데
꼼짝 못하겠더군요.
마침 징검다리 건너가고 있는 중이기도 했지만...

이놈이 장난 치려고 했는지
바로 5미터 정도 앞까지 달려왔다가
제자리에서 90도로 홱 꺾어져 가더만요.
우리 분대는 모두 얼음 ㅋㅋㅋ
사커좀비 21-07-13 09:43
   
포수! 대전차고폭탄~ 적전차~~ : 이건 방송용 대본이네요...
실제는 대탄~ 날탄~ 이렇게 줄여서 부릅니다..

제가 있던 2기갑이네요... 무건리 사격장의 저 사로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요즘은 탄장전도 연습하나보네요...

탄약수가 활동하기에는 M-48이 좀더 편하죠...
그런데... 성능을 따지면 K-1과  M-48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방탕중년단 21-07-13 13:06
   
저거 실어서 강건너주는게 임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