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KFX의 블록1에서 국산레이더 성능의 문제로 중거리 암람의 운용이 에로사항이 꽃핀다면
블록1 의 성능치를 FA-50 처럼 단거리 미사일 + 외장파일런 운용정도로 생각하고
FA-50과의 차이점은 단좌 +국산 타게팅장비 + 커진 체적과 엔진빨로 늘어난 작전거리 및 쌍발엔진출력빨 정도로 생각하고
무장관제만 우선 국산화 한다는 신념으로 레이더와 타게팅 포트와 그와 관련된 SW만 국산 올리고 전자전방어 IRST, EOTGP등 에비오닉스 전반적인건 FA-50처럼 죄다 외산 구매해서 꼽고
블록1의 생산댓수를 최대한 억제하며 저율생산하며 라인유지하며 AESA 연계시스템 개발 시간벌고
블록2에서 레이더성능과 화기관제 관련 SW 개발시간 번만큼 개량해서 암람급 중거리 미사일 달수 있게 개량하고 (원래의 블록1 수준)
블록3에서 원래 생각하던 내부 인티개량하고(원래의 블록2) 블록4에서 향상된 장비 꼽는걸로(원래 블록3)..
3단계에서 4단계로 개발스텝을 늘리고 기체생산수량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면....
일단 전술기 부족으로 F-4/5 지금도 도태 시켰어야 할 애들을 억지로 물고 늘어지는 판국에
KFX 기간내 안나오면 F-16급이나 그리펜급이라도 급한불 끄기 위해 도입해야할 판이라
지금 KFX예산도 KF-16 막판20대 물량 추가 생산하는 바람에 쪼들리게 된건데 급한불 끈다고 또 수입기체 도입하면 더더욱 KFX는 쪼들리게 되고 생산수량에 타격을 받게 되거든요.
개발기간 늘어나면서 개발비 늘어나며 오히려 더 문제가 될려나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