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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7 18:50
[뉴스] 꿈의 청정 에너지… 프랑스에 18兆 '인공 태양' 뜬다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229  

 
 
 
 
국제핵융합실험로 건설 - 인류 역사상 최대의 과학프로젝트
 
 
한국, 미국, 일본 등 6개국 EU와 합심, 2025년 첫 가동
 
 
한국 주도적으로 ITER 건설에 참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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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찍 16-05-07 19:00
   
침대 살돈의 무려 1/10 더 내놓으라고 하네요.
침대는 과학임 ㅋ
나무와바람 16-05-07 20:22
   
이 프로젝트 시작한다는 기사를 본지 꽤 됐었는데...드디어 첫가동을 할 시기가 다가오는군요..
2025년이라.....
과연 핵융합 기술이 성공적으로 끝나서 그걸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인류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상상이 안되네요...
lzuu 16-05-07 21:44
   
이명박때 k-star 연구진 모두 교체한걸로
     
원츄 16-05-08 07:24
   
일본 연구진 참여도 맹박의 작품인걸로 들었네요
     
Force1 16-05-08 11:19
   
그러게요 그동안 껴달라고 할때 일본,미국은 거절 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독자적으로 k-star 나름 성공하자 태도가 변했다고 함.. 관계자나 전문가 아니라 잘모르겠지만 개내들이 나름 필요한 기술을 갖게 됬는데 (물론 우리가 선진국보다 월등한 기술력 갖게됬다는 말은아님) 일본이 같이 기술교류나 협력하자고 제안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거절했던 설움과 기술 유출이라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함 ㅋㅋ 근데 친일파 이명박 대통령 나으리께서 거절한 연구원 내보내고 일본연구원들도 참여시켰다고 함 이명박 임기마지막쯤 독도쇼 나 일왕 욕했던것도 결론적으로 보면 우리가 손해 였고 뼈속까지 친일파였음
     
archwave 16-05-09 16:17
   
그거 다 헛소문들임.

국제협력프로젝트란게 어떤건지 기본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이 말 만들어낸것
KCX2000 16-05-07 21:55
   
좋은 소식이긴한데
초치는 소리 같지만 이뉴스가 밀리터리는 아닌거같은데요
야호야호 16-05-08 03:37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EU 그리고 한국. 멤버들이 다 한가닥 하는 강국들. 우리나라도 한참 참여하려고 해도 안끼워주던걸 K-STAR 프로젝트 성공시키고 핵심기술도 몇가지 보유하면서 멤버에 참여하게 된거죠. 프로젝트가 성공되면 2030년대에는 화석연료는 과거의 유물이 되버릴지도 모르겠네요.
왜놈쥐잡기 16-05-08 13:45
   
위의 댓글 중 이명박이 K-STAR기술자들을 자르고 왜구기술자들을 한국의 핵융합기술에 참여 시켰다는
그런 낭설을 써댄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어떤 바보가 K-STAR의 진실이라는 헛소리를 믿는가본데 이는 기본적인
국가정챽과 전략을 도통 모르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그런 낭설을 진실인줄 알고 여기에 마치 잘 아는 것처럼 써대는
사람들은 제대로 알고 글을 써야합니다 한국은 1980년국제핵융합 기구인  ITER이 출범할 때부터 초기멤버로 참여한
국가이며 그 당시도 핵융합에 대한 기술은 왜놈과 미국보다 위에 있었고 그렀기 때문에 초기멤버로 참여한 것입니다
무슨 미국 일본이 거절하다 한국이 K-STAR를 개발하니까 한국을 그제서야 참여시켜주었다는 헛소리들을 하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이 모두 사실인것이 아닙니다 그런 글들을 보면 구체젹인 사실과 자료 연도등은 없고
그저 자기생ㅈ각으로만 주절거린 글이라는 것을 못 느낍니까!
도나201 16-05-09 12:35
   
노무현 정권당시  iter에 가입이 안되었고,
상임이사국에서 거의 입회비를 천문학적인 금액을 예치하면서 다른 국가들은 배제하였던것 맞습니다.
그러나 토카막설계사상이 구형.. 으로 제어가 상당히힘든 상황이였죠. 계속해서 연구비만 지출되던 상황이였고,
근데  kstar는 도우넛형의 토카막을 성공해서 12초를 운영성공 2차실험. 24초운영성공해서 ..
 iter에서 입회비 없이 이사국대우로 바로 가입된것은 맞습니다.
위에서 회원국으로 가담하다가 입회비문제로 kstar독자개발로 들어섰읍니다.
그리고 기술상임이사국으로 지위가 올라간것이죠.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iter감시단이 일본으로 구성되어서
기술의 완전이전을 목적으로 달려들기 시작했을 무렵  kstar 연구소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명박정권에서
완전공개를 강행했다라는 것이 맞죠.

굳이 다 공개를 해야 할필요가 없었는데
한마디로 죽쑤어서 개준꼴이라는 비난을 들을만했죠.
끝까지 반대하던 연구소장은 자연스레 교체...

나머지 연구원들은 그대로 진행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